#15 정리하는 뇌 - 대니얼J.래비튼
인간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뇌의 능력' 덕분이다.
자기의 시간이 주관적으로 자신에게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계산해보는 것
먀먀둥이느낀점
디지털시대에 우리 뇌를 어떻게 써야할지를 알려주는 뇌과학 책이다. 책두께도 두껍고 뇌과학 관련 용어들이 나와서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서 중간중간 그런부분들은 빠르게 읽고 넘어갔다. 이책의 양이 방대하고 다소 어려워서 저자가 전하려는 메세지가 과연 무엇일까 ? 여기서 한가지만이라도 나에게 적용하자 라는 생각으로 읽었다. BM List 뽑은것중 우선 실천할것은, '중요한 결정을 하기 전에 머릿속을 정리하자' 이다. 뇌를 비워놓아야 좋은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뇌의 작용때문이다. 월부 실전반 광클할때, 회사에서 중요한보고를 할 때, 부동산 계약을 할 때 머릿속을 정리하고 침착한 상태로 임하는것이 좋다.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한다' 라는 말이 있다. 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고 더 효율적으로 뇌를 사용하려고 해야 생각하는대로 살 수 있는것이지 않을까? 그냥 내가 원하는대로 뇌가 굴러가는대로 자극과 반응을 하며 살아가지 않도록 하자.
사실 어떤일을 처음 시작할때 이것 저것 다 알아야할 것 같아서 모든 것들을 봐야한다는 압박감이 생기곤 하는데, 지나서 생각해보면 그 모든걸 알려고 하는것은 뇌를 최적화하는 방법이 아니다. 한번 보고 내걸로 만들지 안만들지 결정한뒤, 아닌것들은 빠르게 버려버리자. 중요한일과 중요하지 않은 일을 구분하여 내 뇌의 에너지를 사용할지, 사용하지 않을지 결정우리뇌가 작용하는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뇌를 잘 활용하자.
먀먀둥이 BM List
-중요한 것을 하기 저에 머릿속을 정리하자. 그래야 더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 중요한 일을 하기 전에는, 머릿속을 정리하여 더 좋은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고, 중요하지 않은 선택이나 일에 대해서는 그다지 고민하지 않고 '아무거나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뇌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이다.
* 나에게 중요한 일 : 투자시간 확보방법, 성장단계 -> 고민하기
* 중요하지 않은 일 : 밥 뭐먹지? -> 아무거나의 자세
1. 책의 개요
- 책제목 : 정리하는 뇌( 디지털 시대, 정보와 선택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 )
- 저자 / 출판사 : 대니얼J / 와이즈베리
- 출간일 : 2015년 6월 22일
- 쪽수 : 636쪽
- 저자 및 도서소개 :
- 목차 :
목차
제1부
01 정보는 넘쳐나고 결정할 것은 너무 많다: 인지 과부하의 속사정
정보 과부하, 과거와 현재
선사시대의 정신적 범주화
성공하는 사람들의 탁월한 범주화 능력
02 제일 먼저 이해해야 할 것: 주의와 기억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주의 기울이기의 신경화학적 원리
기억은 어디에서 오는가
범주 나누기가 중요한 이유
뇌가 지는 부담을 주변 환경에 떠넘겨라
제2부
03 집 안의 정리: 정리정돈의 시작은 집에서부터
잡동사니 서랍에서 서류 캐비닛, 서류 캐비닛에서 잡동사니 서랍으로
가정에서의 디지털 정보 정리
내가 원하는 대로 정리된 집
04 사회세계의 정리: 오늘날 사람들은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가
정리하기엔 너무 복잡한 현대의 사회관계
왜 사람들은 에둘러 말할까?
사회적 판단은 무엇에 휘둘리는가
사회세계를 탈출하고 싶을 때
05 시간의 정리: 무엇이 미스터리인가
시간의 생물학적 본질
시소 같은 사건을 정복하기
수면 시간과 기억의 정리
할 일을 미루는 버릇
창의적인 시간 만들기
인생의 시간을 위해
06 어려운 결정을 위한 정보의 정리: 삶이 위태로운 순간
확률을 제대로 이해해야 하는 이유
아니에요, 그냥 양성반응이 나온 것뿐이잖아요!
어느 쪽이든 위험이 따를 때
의사들이 제공하는 것
대체의학: 고지에 입각한 동의 원칙의 위반
당신의 사고방식과 행동방식
의학과 수학, 그리고 의미 있는 선택
07 비즈니스 세계의 정리: 가치를 창조하는 법
계층구조 조직화와 의사결정
누가 어떤 책임을 맡아야 하는가
생산성과 효율성을 위한 문서 정리
멀티태스킹에서 실패에 대비한 계획까지
제3부
08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정리된 마음의 미래
정보 소양
“대충 그 정도”라고 어림짐작할 수 있는가
“연필로 글 쓰는 것 말고 뭘 할 수 있지?”
정보를 얻는 곳에 대해 확인해봐야 할 것들
09 그 외 모든 것의 정리: 잡동사니 서랍의 힘
부록 나만의 사분표 만들기
주석에 대한 주석
주
찾아보기
2. 나의 한 줄 평
- 핵심 키워드 : #뇌과학 #뇌를정리 #시간의가치계산
- 나의 한줄 평 : 디지털시대에 우리 뇌를 어떻게 써야할지를 알려주는 뇌과학 책이다.
- 책 내용과 투자 연결 짓기 : 지금 하는것처럼 원씽에 집중하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뇌를 사용하는일을 포기함으로서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자.(레버리지)
- 점수(10점 만점) : 9점
3. 적용할 것 ( 적 )
-중요한 것을 하기 저에 머릿속을 정리하자. 그래야 더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 중요한 일을 하기 전에는, 머릿속을 정리하여 더 좋은 의사결정을 하도록 하고, 중요하지 않은 선택이나 일에 대해서는 그다지 고민하지 않고 '아무거나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뇌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이다.
* 나에게 중요한 일 : 투자시간 확보방법, 성장단계 -> 고민하기
* 중요하지 않은 일 : 밥 뭐먹지? -> 아무거나의 자세
4.궁금한점
5. 연관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권을 뽑는다면?
인스타브레인
건강의뇌과학
6. 책갈피 ( 본 / 깨 )
20 머릿속이 정리되면 크게 애쓰지 않아도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 BM : 중요한 것을 하기 저에 머릿속을 정리하자. 그래야 더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다.
31 진짜 중요한 것 외 나머지는 관심 없다.
진짜 행복한 사람은 자기가 가진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이다.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인식하지 못하더라도 늘 '만족하기'를 실천하고 있다. 워런버핏은 만족하기를 극단적으로 수용한 사람이다. 그는 세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부자인데도 오마하의 검소한 집에서 50년찌 살고있다. 하지만 투자전략에 있어서만큼은 만족하기 전략을 구사하지 않는다. '만족하기'는 자신이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않기 위한 전략이다. 자기에게 중요한일에 대해서는 옛날방식 그대로, 더 잘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여전히 올바른 전략이다.
-> One thing에 집중해야한다. 투자, 가족, 건강 외 나머지에는 그다지 큰 신경을 쓰지 않기. 잘되거나 못되거나 그다지 큰 관심을 가지지 않기. 의사결정을 하려고 하지도 않기
->BM : 중요하지 않은 일은 그다지 고민하지 않고 선택하기(아무거나 전략ㅋㅋ)
117 앨런은 자기 마음속에 들어있는 모든 것을 큰 목록으로 작성하고 나면 긴장이 풀리면서 일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런 관찰은 신경학적인 기반을 가지고 있다. 무언가 중요한일, 특히 반드시 해야할 일을 마음에 두고 있으면 그것을 잊어버릴까 봐 겁이 나서 뇌는 반복해서 그 내용을 되뇌기 시작한다.(중략)
글로 기록하면 무언가 잊어버리지 않을까 걱정하고 그것을 잊지 않으려고 애쓰는데 들어가는 정신적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 신경쓰는일, 중요한 일을 종이에 글로 적어놓으면 더 집중력있게 잘 할 수 있다.
120 할일 목록 범주화 방법
실행할일 : 2분안에 처리할 수 있는 일
위임할일
미룰일
그만둘일
314 성공한 사람들이 시간관리를 위해 많이 하는 한 가지 일은 바로 자기의 시간이 주관적으로 자신에게 얼마나 가치가 있는지 계산해보는 것이다.
자신의 시간이 자기에게 얼마나가치가 있는지 계산하고 나면 의사결정이 무척 간단해진다. 개별상황을 다시 평가할 필요없이 자신의 규칙만 따르면 되기 때문이다. \
326 확률을 제대로 이해해야 하는 이유
의사결정이 어려운 이유는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을 내포하기 때무이다.
우리의 본능과 뇌는 확률적 사고를 하도록 진화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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