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먀둥]럭키-김도윤
결국 운이란 세상이 내게 던진 수많은 질문과 기회에 대한 나의 선택이다. 세상이 내게 던진 수많은 선택지에 대한 나의 답이 모두 합쳐 나의 운을 만든다.
한사람의 평균 수명을 80년으로 치면 우리 삶은 29,200일로 이루어져있다.
다시말해, 한사람의 인생은 29.200개의 퍼즐조각으로 완성된다.
잘못 끼워진 퍼즐조각 하나가 다른 퍼즐도 어긋나게 할 불운을 부르고
잘 끼워진 퍼즐조각 하나가 다른 퍼즐도 제자리를 찾게할 행운을 부른다.
당신의 퍼즐 조각 하나는 어떤 하루인가?
나는 실패하지 않는다. 왜냐면 성공할 때까지 하기 때문에 !
What's the key of this book !?
겸손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책을 읽기
모든일을 헌택함에 있어 이 일이 내게 가져다줄 미래를 생각하기
모든일을 헌택함에 있어 이 일이 내게 가져다줄 미래를 생각하기
언제나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긍정을 선택 /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먀둥's 생각
김작가님 경제관련 유투브를 보는 사람은 모를 수 없는 분중 한분이 아닐까. 이분이 말씀하시는데 엄청 단단함이 숨어있단걸 느꼈었는데 책을 읽으니 그의 본질에서 오는 힘을 느낄 수 있었다. 정말 하나같이 맞는말 대잔치. 여느 자기계발서와 다를것없는 내용이지만 이런말을 하는 작가가 누구인지 알기 때문에 더 잘 와닿았던것 같다. 누구나 저마다 힘든일이 있고, 누구나 실패하고, 타고난 출발선이 있다. 그 선이 세상의 기준보다 낮았던 이 작가가 어떻게 지금의 자리에 왔는지 생각해보면 답은 하나인것 같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이 책의 키워드가 아닐까 싶다. 운에 대해 다루고 있는 책이지만, 결국 그가 말하는 운은 계속해서 노력하는 자의 것이라는것. 남과 비교하지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여 다가온 운을 멋지게 잡아챈 그의 삶에 존경의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책의 키워드 긍정과 할 수있는것에 집중 ! 이다.
40 운을 찾아 나서자(feat.사람)
운이라는건 내가 가만히 기다린다고 저절로 오는게 아니다. 내가 직접 찾아 나서야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 운은 사람이 주는 경우가 많다. 물론 열명쯤 만나면 실제 내 일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한두명 뿐이고, 나머지는 별 의미 없거나 최악의 경우 사기꾼도 더러 섞여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을 만나야 열명중 한명인 진짜를 발견하고, 100명중 열명인 좋은 사람을 발견한다.
-> 역시 ESTJ가 되어야겠다..운은 사람이 준다.
41 Connect the dots
우리는 살면서 많은 노력을 한다. 그런데 그 노력은 다 조금씩 떨어진 위치에 점으로 존재한다. 그 점들을 연결해주는게 바로 사람이다. 그렇게 흩어져있는 점들을 선으로 연결할 수 있을 때 성공의 문이 열리는 것 아닐까?
->사람을 만나자... 좋은사람들... 진짜 내가 찾아나서기 나름임..... 어떻게하면 e가될수있을가? 일단 기빨리고 힘들어도 사람들을 많이 만나자..
44
세상에서 가장 같이 일하기 힘든 사람들은 생각이 가난한 살마들이다. 가난이란게 지금 가진 돈의 크기가 아니라, 생각의 크기가 가능성을 만드는거죠. 생각이 닫혀있고 경청하지 못하는 사람은 운이 들어오는 길을 아예 처음부터 막고있는것과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 생각이 닫혀있는 사람은 운이 들어오는 길을 막고 있는 것이다.
-> 자만하지말자. 항상 겸손하자. 노력(dot)을 아무리 만들어도 연결(connect)해줄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아무의미없다. 내가 겸손하고 사람을 많이 만나고 생각을 열어야 운을 잡을 수 있다. 운은 어디에나 있다. 내가 잡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의 문제이지
62 책읽기
인간에겐 이미 결정되어 있는게 많아요. 타고난 유전자도 그렇고, 내가 성장해온 환경도 마찬가지죠. 그걸 바꿀 수 있는 유일한게 책이에요. 운이 들어올 기회를 놓친다는건 판단력이 떨어진다는 얘기예요. 의사결정을 잘하지 못하는거죠. 그런데 이 판단력을 높이고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책이에요.
-> 겸손하고, 사람을 좋아하고, 책을 읽기
-> 유일한것이 책이다.
->인간에게 이미 결정되어 있는게 많다는말 너무 공감된다. 가난하게 태어난건 내잘못이 아니지만, 가난하게 죽는건 내잘못이라고 했던가, 인간의 외모와 지능, 목소리와 부모형제는 이미 결정된것이다. 내가 가진것에 감사하고 스스로 가진것만으로도 충분히 해낼 수가 있다. 그게 무엇이든지. 그러니까 남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바보같은짓임.
★ 80 순간의 선택이 모여 나의 운이 된다.
지금의 내 부모를 탓하고 내가 속해있는 환경을 탓한다고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다. 말도 안되는 허황된 상상을 하며 요행을 바라지 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것, 그래서 다음에 찾아올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할 수 있는것을 생각해야한다. 어떤사람을 만날지, 어떤 일을 할지 등 모든 선택의 순간에 '내가 이 사람을 만나서 잘되면 뭐가 될 수 있을까? 내가 이 일을 함으로써 얼마나 더 많은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등 지금이 아닌 다음을 생각한다면 더 현명한 답을 내릴 수 있따.
-> 모든일을 헌택함에 있어 이 일이 내게 가져다줄 미래를 생각하기
-> 언제나 '지금 할 수 있는 것'에 집중! 요즘 가장 많이 실천하려고 노력하는것중 하나인듯. 감정적일필요도, 누군가에의해, 어떤일에 의해 힘들어할 필요가 없다. 내가 해야하는것, 내가 할 수 있는것(독강임투) 이것에만 오롯이 집중한다.
-> 이것도 connect the dots잖아.ㅋㅋ핵심이네. 매사에 충실해야함. 옳은선택을 반복해야함. 그래야 운을 잡을 수 있음
82 운 좋은것도 실력이다.
살면서 뭔가 선택해야하는 상황은 매번 옵니다. 그 순간 올바른 선택을 하느냐, 못하느냐는 내 실력에 달려있어요.
-> 운좋은것도 실력이다. 내가 운좋은것도 내가 원하는것을 언제나 바라고, 그것을 위한 결정과 행동들을 하기 때문임. 긍정적이면 운이 좋아질수밖에 없음. 내가 원하는것을 24시간 머릿속에 생각하면 그것을 이룰 수 밖에 없는 선택을 반복해서 하게됨..... 팩트임
84
★ 결국 운이란 세상이 내게 던진 수많은 질문과 기회에 대한 나의 선택이다. 세상이 내게 던진 수많은 선택지에 대한 나의 답이 모두 합쳐 나의 운을 만든다. 그래서 난 여러분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를 바란다. 매일 하는 작지만 옳은 선택이 쌓여 복리로 불어나는게 결국 성공의 메커니즘 아닐까?
-> 운 <- 마인드, 사람, 노력, 작지만 옳은 선택의 반복
122 세상을 내편으로 만드는 설득의 힘
상대를 설득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첫째, 상대방의 관점에서 생각해야한다. 설득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결정을 누가 하는가'이다.
-> 결정을 하는 사람에 focus를 맞춰야함. 답정너임. 그사람이 뭘원하는지를 알아채는것이 핵심임
루틴. 일상에서 돌아가는 운명의 수레바퀴
한사람의 평균 수명을 80년으로 치면
우리 삶은 29,200일로 이루어져있다.
다시말해, 한사람의 인생은 29.200개의 퍼즐조각으로 완성된다.
잘못 끼워진 퍼즐조각 하나가 다른 퍼즐도 어긋나게 할 불운을 부르고
잘 끼워진 퍼즐조각 하나가 다른 퍼즐도 제자리를 찾게할 행운을 부른다.
당신의 퍼즐 조각 하나는 어떤 하루인가?
-> 귀인. 내신랑. 부모님. 존경하는 선배가 나에게 소중한 하나하나의 퍼즐이다.
반면 내가 과거에 선택한 잘못된 생각과 행동은 잘못 끼워진 퍼즐이다. 이 퍼즐들 때문에 삶이 꼬일뻔하기도 했지만 다시 잘끼워진 퍼즐조각을 찾아서 삶을 예쁘게 만들어가고 있는것 같다. 결국 하루하루가 중요하다. 단하루도 그냥그저 그런하루는 없다. 누구에게나 마찬가지이다. 저마다 의미있는 하루를 살아가고 있고, 그하루를, 그퍼즐을 어떤퍼즐로 끼우지는 온전한 본인의 선택이다.
152. 스마트한 성실함
성실하되, 항상 내 목표로의 방향성과 성과를 체크하면서 성실해야한다. 월말복기를 하는 이유가 이것임. 복기를 안하면 진짜 생각하는대로 살게됨. 인간은 생각한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됨. 매달 복기를 하는것이 정말정말귀찮음 특히 임보마무리기간이라 더그럼. 그럼에도 이걸 진지하게 임한지 일년이 넘었음. 내가 제대로 하고있는지 얼마만큼 성장했는지 객관적인 자료로 남기고 내자신을 돌아보는것이 필요하다. 그래야 무식한성장이 아니라 스마트하게 성장할 수있음
164 자신과의 경쟁
"남들과의 경쟁은 내려놓고 구체적인 점수를 목표로 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남과 경쟁하는 마음을 버리는건 쉽지않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자신의 성장에 초점을 맞춰야한다. 타인과의 싸움이 아닌 나와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것을 목표로 두는게 결과적으로 경쟁에서 기는데도 도움이 된다.
경쟁에 지치고 힘드어도 자신이 해야할 일을 놓지 않는것이다.
★ 불안하다고 엉엉 울고 난 다음에도 공부는 늘 했어요. 제 마음이 힘든것과 그날 하루의 공부를 하지 않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예요. 내 멘털상태가 어떻든 그날 내가 할 일은 해야하니까요.
-> 이말이 격공이다. ㅋㅋㅋㅋㅋㅋ 내가 오늘 회사에서 치엿든, 몸이 안좋든 핑계대지마라. 자본주의에 감정은 없다. 내가 해야하는 일도 똑같다. 건강도 좋고 잠도 좋고 쉬어가며 하는것도 좋은데 일단 오늘 할일은 해야될거 아닌가? 징징대지말기. 합리화하지마 그냥 죽도록 피곤해도 해야지..뭔 말이많은지..
230 힘들때
큰 불행이 왔을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상황을 쉽게 해결할 수 없음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다시말해 지금의 상황과 감정에 익숙해지는 것이다. 어렵겠지만 어느정도지점까지는 함께가는 동반자라고 생각해야한다.
그렇게 우울한감정과 나의 불행을 받아들이면 조금씩 내가 어찌할 수 있는 것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내가 뭘 어떻게 할 수 없는 일들은 내버려두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악착같이 찾아내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몸에 힘을 빼고 차분히 다른곳으로 눈을 돌리면 어느순간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물 위에서 유영하는 나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에, 당신에게도 최악의 순간이 찾아오면 이런 노력을 할 수 있길, 어떤순간에도 용기를 잃지 않길 진심으로 바란다.
-> 힘든일이 생기면 꼭 읽어야할 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