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읽는먀둥 #74] 230718)서울,인천 두달째 상승/23년 2분기 오피 매매가 하락폭이 둔화, 연립주택은 하락세 지속 / 4월 코픽스금리 저점을찍고 5월,6월 다시 상승(3.7%)

서울,인천 두달째 상승
인천이 워낙 바닥이었었다. 22년겨울~23년초 ㅎㅎ
집값이 상승한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듯.

어제 기사에 소형오피경매 낙찰가율이 80퍼돌파했다는 말이 나오던데
연립주택은 수요가 없다.(거주,투자 모두)
당연한거 아닌가..
*연립주택 ( 聯 立 住 宅 ) : 한 건물에 두 가구 이상이 독립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은 4층 이하의 공동주택.

분양권,경매>갭투>재재>오피생숙지산
오..바로 아래에 오피 하락폭 둔화 기사가 나오네

23년 2분기 오피 매매가 하락폭이 둔화했다고함
경매낙찰률도 높아지고 있고 하락폭도 둔화되고 있다고함(아직 상승한건아님)

마곡오피 분양을 했는데 계약률이 1%라고함
>아파트쏠림현상 심화될듯. 아파트가 경기침체에 안전자산으로 여겨짐. 신기하다. 경기, 하락장상승장에 따라 동일한 자산에 대해 수요가 생겼다가 사라졌다가 하네.. 이게 다 심리에 의한것인가? 오피스텔 자체가 변한건 아닌데 말이지 ㅎㅎ재밌고 신기한 시장이넹
>오피는 아파트에 비해 세금측면에서도 불리하고 대출도 잘안나오기때문에 분양이 잘 안됨 !
>오피시장이 침체 > 건설사가 분양못함 > 건설사의 PF대출 이자 납부 부담이 증가됨 > PF시장의 부실이 발생 > 제2금융권의 리스크를 높임

수도권 역전세가 지방보다 심한상황(전세금액 자체가 크고 지난 상승장에 전세가가 너무 고평가되었었음)
HUG가 1조원 넘게 갚아줬음 집주인 대신... 보증보험 가입기준이 더힘들어질듯
>흠 투자자입장에선 어떻게 해야하지? 세입자가 보증보험 가입이 어려워진다 -> 세입자가 더 낮은 전세를 찾게된다. -> 전세가가 더 하락한다?
>7월말부터 시행예정인 집주인 대출규제 완화가 되면 보증사고가 좀 줄어들지 않을까 싶음. 7월말부터 집주인에게 전세보증금 반환대출을 해줌 -> 대출이 나오니까 집주인일단 한숨돌리고 매물을 거둔다 ->호가가 다시 올라간다 -> 지금 가격 올라가는게 특례 + 전세금반환대출완화 영향도 있을듯 !

무리한 참여로 지연되는 사업장이 늘어나고 있음
따라서 서울시가 역세권장기주택사업요권을 강화했음
3000 -> 20000 으로 상한 기준을 신설했음

4월까지 금리가 하락하면서 수도권위주로 집값이 일부 반등하는듯 하였으나
4월 코픽스금리 저점을찍고 5월,6월 다시 상승하고 있음.(원인 : 미국 연준의 강력 긴축기조)
이에따라 개인이 내고있는 주담대금리 상승예정(국민은행 기준 주담대금리 0.14% 상승해 3.86~5.26%) -> 주택구입부담지수 증가 -> 집값 상승세 이어가기 힘들어지지 않을까? 특례에 대한 수요가 더 많아지고(근데 특례는 얼마 안남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