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먀먀 매일기사 #106] 231205 )여의도 재건축 기부채납 더내라/건설사에서 공공택지 안사들여 공급난 부채질/서울PIR 10/투지임대부 주택 차익실현 가능해짐/미분양 8개월 연속감소중. 전국 5.8만가..
231205화
여의도 재건축 기부채납 더내라
신통기획으로 초고층 고밀개발 추진중인 영등포구 여의도 재건축 사업이 공공기여(기부채납)문제로 진통을 빚고 있다.
서울시가 당초 신통기획안에서 제시한것보다 최대 60%까지 임대주택 등을 더 내놔야한다고 뒤늦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
공공기여는 종상향 등 용적률을 높여주는 대신 사업자가 서울시에 내놓는 토지 건축물 등을 말한다.
ㅡ먀생각 :
용적률 을 높여주면 공공기여를 더 내야하는구나?
여의도 뿐만 아니라 은마 아파트도 기부채납 관련 하여 서울시와 면담중이라고 함.
여의도 재건축 용적률 : 일반상업 600%, 준주거 400%
건설사에서 공공택지 안사들여 공급난 부채질
정부가 9.26 공급대책으로 공공택지 전매제한 규제를 완화했으나 아직 단한건의 신청접수도 되지않음.
ㅡ위례,파주운정3, 고양장항, 파주운정, 양주회천, 평택고덕, 인천검단, 인천가정 등
ㅡ먀생각 : 땅의 가치가 아주 매력있지는 않지만 상스장이였다면 충분히 입찰되었을 부지였다고 생각된다. 지금은 중소건설사는 PF대출자금 조달이 안되니까 나서기가 더 힘들어진 상황인듯. 결국 3~4년뒤 공급난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수도권도 그렇지만 지방도 공급난 심각한곳이 많을듯.
서울PIR 10
230322 올해 3월 구해줘월부에서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시기를,
서울 PIR = 12이하 && 전세가율 60 == 서울아파트 매수 적기
라고 하시면서, 당시
<팩트> PIR은 12에 가까워지고 있고 전세가율 60%는 아직이다. 라고 하시며 내집마련 할사람들은 지금부터 준비해야한다.
라고 하신게 벌써9개월이 지났다….ㄷㄷ시간 진짜 빠르고 멘토님 인사이트에 소름이 돋는다.
서울아파트 살려는 사람들은 진짜 준비해야할듯
투지임대부 주택 차익실현 가능해짐
반값아파트
10년 거주 -> 기존 공공에만 되팔수 있었던 토지임대부주택이 개인에게 매각할 수 있게 되었음.
*토지임대부주택 : 토지는 공공이, 건물만 분양하여 분양가를 낮춘 주택
ㅡ먀생각 : 시간이 지나면 건물의 가치는 떨어지고 땅의가치가 올라가는데.. 가격이 떨어지는 건물을 개인에게 분양하는것자체가 이상하다. 중산층 내집마련 지원을 위해 초기 부담금을 낮춘다는 취지인데.. 참..ㅎㅎ
이걸 개인 매각 가능하게 해준 이유는 뭐지? 정부는 무슨생각?
토지임대부로 분양많이 하기 위해서? 건물가치는 어차피 자기들이 매입하나, 개인 매매거래하나.. 자기들이 손해볼게 없는듯..?
미분양 8개월 연속감소중. 전국 5.8만가구
10월말 전국 미분양물량 5.8만가구
ㅡ먀생각 :
올초(23.4월) 미분양 7.5만 가구였다. 많~이 줄었다.
4월에 특례 시작하면서 이것들 소진한듯. 정부 정책이 어찌보면 참좋았다. 실거주자들 위주로 싸게 주택을 매수하게 했다. 잘했다 !!
특례론 12월 금리 동결
특례론 12월 금리 동결 : 연 4.5% (10년), 연 4.8%(50년)
*23년 연말 현재 특례보금자리론은 우대형(연 소득 1억 원 이하, 집값 6억 원 이하) 상품만 이용이 가능. 2024년 1월까지 신청이 가능
종부세 납부자 1/3 감소함
종부세 대상자 올해 41만명(작년 119만명)으로 크게 줄었다.
세액도 1조 5천억(작년 3조 3천억)으로 급감했다.
종부세는 12/15까지 납부해야합니다. 선배님들 ~
ㅡ먀생각 : 은마도 올해는 종부세 안내도 된다고 함! 41만명의 부자선배님들 부럽다. 나도 종부세 내고싶다! ㅋㅋㅋㅋ 그만큼 주택가격이 많이 떨어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