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후기/🩷성공

[성공][독서후기] 인생은 순간이다-김성근

먀먀둥이 2025. 2. 8. 16:03


| 깨달은 점

 

1/ 순간, 순간을 열심히 살면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

" 내일이 있다는 핑계로 오늘을 살지 않고 매순간을 야구를 위해 80평생을 살아왔다."

기회란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베스트로 살아가다보면 언젠가 반드시 온다고한다. 이햐영원장님의 '세수성가'라는 말이 생각났다. 세상이 나에게 주는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가 받으면 된다는것. 최선을 다해 목표를 향해 꾸준히 하다보면 삶이 주는 기회라는 선물을 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준다.

 

 

2/ 태어나서 자신의 자질을 30%도 발휘하지 못하고 죽는 사람이 태반이다.

저자는 여든이 넘은 지금도 여전히 야구를 하고, 야구를 생각하고, 야구를 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한다. 그리고 야구를 가르치며 선수들이 성장할때 살아있음을 느꼈고 불행이란 야구를 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한다.

 

사람이 태어나서 이렇게까지 좋아하는 일을 찾을 수 있을까?

 

사실 나는 임장을 정말 좋아한다. 임장을 할 때 행복하고, 나눔을 실천할때 살아있음을 느끼고 불행이란 무릎이 다쳐서 임장을 못했을때 슬럼프가 왔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찾고,

 

 

3/ 정신이 육체를 지배한다.

힘들다고 생각하면 어려워진다. 절대로 한계를 짓지 말고 약점을 드러내지 말자. 약점은 극복하면 되는것이다.

 

 

 

 

| 책 내용 정리

 

21 무엇이든 자기가 지금 베스트라는 확신이 들 만큼 열심히 하면 기회는 언젠가 오게 되어있다. 운도 내 편이 된다.

 

 

22 그래서 인생에 나타나는 그 움직임 하나하나에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인생이란 결국 순간이 축적되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어제, 오늘, 내일 마주치는 순간들, 매 순간에 한 결정과 행동이 쌓이고 쌓여 인생이 된다.

 

 

24 준비와 기회에 대하여

거짓말처럼 기회가 찾아왔다. 그 당시나의 의식 속에서 그 기회는 사실 '반드시 찾아올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중략) 인생을 살아보니 기회란 흐름속에 앉아있다보면 언젠가 오는 것이었다. 내 인생에는 그런 기회가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아니, 기회라기보다는 마치 순리처럼 내게 찾아온 일들이었다. 그러니 매일의 순간순간을 허투루 보내서는 안되었고 그럴 수도 없었다.내일이 있다는 핑계로 살지 않았다. 오늘 해야 할 일을 하다보면 어느새 내일이 와있는 삶을 살고자 했다.

" 내 인생에 찾아온 기회에는 그런 준비된 순간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 살면서 준비가 되어 기회를 잡은적이 있었던가? 어찌보면 수능공부를 해서 입시에 합격하여 좋은 대학을 가는것도, 대학 4년을 열심히 보내서 원하는 대학에 갔던것들이 모두 꾸준한 노력속에 내가 준비가 되었기 때문에 더 좋은 기회를 잡은게 아닌가? 앞으로 투자생활을 하면서도 부동산으로 부자가 될 기회는 지금부터 매일 꾸준히 쌓아나가며 준비하여 잡는것이다. 꾸준히 매일을 허투로 살지않기

 

 

37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

그렇게 의식이 해이한데 어떻게 플에 갈 수 있겠는가. 그정도의 의식으로는 프로에 가기 어렵다고, 설사 프로에 간다 해도 살아남을 수 있겠느냐고 야단을 쳤다.

>> 투자자로서 나에게 하는말이라 생각하자. 진짜 프로가 되고싶잖아. 의식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해아지

 

 

62 파울은 실패가 아니다.나는 그럴때마다 다음이 있다는 생각으로 묵묵히 인내하며 기회를 기다렸다. 그걸 보면 인내란 마냥 참고 기다리는게 아니라 다음을 위한 준비, 그러니까 기회가 아닌가 싶다.

>> 인내한다는것은 다음의 기회를 잡기위해 포기하지 않고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하고 고민하며 준비하는 과정이다.

 

 

 

 

 

 

| After -reading

 

KEY WORD :

 

원메세지 :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자

 

발제문(논의하고 싶은 것)

 

30 한계를 뛰어넘는 경험

나이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야구에 대한 열망이 김성근감독을 행동하게 한다.

내한계에 도달해도 깨닫고 고치고 더잘하려고 하는 열정적마음이 들려면 정말 좋아해야하는것 같다. 이렇게 모든걸 걸정도로 좋아서 즐겁게 하는일이 있는가요?

 

 

40 해내고야 말겠다는 의식

더 이상 못할것 같다 까지 해본 경험, 더 이상 미련이 없을정도로 무언가를 했던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 22년~24년 현재까지 3년이란 시간. 이거보다 더 열심히는 못했얼것 같다. 겨울학기, 가을학기 눈물이 날정도로 열심히했다. 이렇게 하면 더 잘했을것같다 라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건 다음을 위해 복기하고 개선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으면 된다. 이게 성장이니까!

 

 

76 최악을 가정하고 최선을 준비한다.

>>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플랜을 세운뒤 최선의 결과를 낸 경험이 있나요?

>> 23년초 역전세를 막았을때의 경험이 있다. 여기서 저자가 말하는 감정과 똑같았다. 최악의 상황까지 생각했기 때문에 감정적으로 동요되지 않았고 생각해둔것을 그래 왔구나. 하고 행했던 경험이 있다. 어차피 내가 힘들어해도 바뀌지 않을 문제에 대해서는 최악을 가정하고 준비하는편이 좋다. 매를 맞을때는 맞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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