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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 #127] 가계대출, 기업대출 모두 연체율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먀먀둥이 2025. 3. 31. 10:50

🩵230331 월
■ 가계대출, 기업대출 모두 연체율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가계부동산 대출중 정책금융비중이 차지하는 비중이2020년 말 대비 5.7% 상승했다는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23년 특례보금자리론, 24년 신생아특례대출로 부동산 관련 정책 대출이 많이 실행 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사람들은 저금리, 안정적 정책대출을 선호합니다.)


■ 토허제 재지정 풍선효과가 재개발 빌라로?
규제의 풍선효과가 한남 4,5구역, 방배 13,14구역등 시공사선정, 착공 이전 단계의 재개발빌라에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고합니다.
>> 빌라쪽은 잘모릅니다. 다만 잠청대삼 아파트 투자수요가 한남방배 재개발빌라 투자수요로 돌아섰다는것은 조금 의문입니다. 규제의 풍선효과가 맞을까요?

■ 토허제 풍선효과? 마포 성동도 매물줄며 잠잠해졌습니다
토허제 재지정 일주일만에 강남3구와 용산구의 매물이 급감하였고 갭투자 문의도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가격도 숨고르기 중입니다.
>> 마포 성동 아파트가 강남3구 아파트투자 대체제가 될수 없는것 같습니다. 두 투자재의 수요자체가 다름을 알수있었습니다. 강남3구 갭투자자들은 최소10억이상의 투자금을 가진 사람들이 알짜배기 땅을 소유하려하는것이였고 마포성동은 6~9억으로 살수있기 때문입니다.
>> 이것을 보면 25년 2,3월 토허제 해제이후 급등했던것은 고가시장(프리미엄시장) 매수대기자들의 움직임이였다는것을 확실히 알수있고, 고가시장 외의 다른 시장들도 뜨거운 상승장의 모습은 아니였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서울전체로 보면 여전히 지금은 가격이 싼곳이 많기 때문에 하락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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