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0년전에 집필된 책으로 책 내용이 다소 현실감 없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관상과 운명에 대한 이야기..)
이책은 '결코 배불리 먹지 말 것' 이란 책 제목에 이끌린 만큼 저에게 와닿는 부분들에서 깨달음을 얻고자 했습니다.
저에게 많이 와닿았던 부분은 파트2의 내용들인데 실제로 음식을 많이 먹었을때 정신이 느슨해짐을 실로 느꼈기에 저자의 가르침이 많이 공감되었습니다.
'그 사람의 식습관을 통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는 말처럼 좋은 음식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진 부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좋은 음식과 규칙적인 식습관은 건강을 관리하는 부자의 생활습관이므로 반드시 가져야할 습관이라 생각됩니다. 바빠서, 요리를 못해서라는 핑계보다, 주어진 시간속에서 충분히 건강한 식단을 할 수 있도록 식습관도 노력으로 터득하는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 책을 읽고 삶에 적용할 부분
📍절제 :: 식욕이 왕성해질때는 삶의 목표에 대한 집중도가 조금은 떨어진, 느슨해진 상태임을 깨닫고 경계해야겠습니다.
📍노력 :: 식습관을 갖추는것도 노력이 필요한부분입니다.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기 위해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공부하고 배워야겠습니다.
🩷 책을 읽고 기억하고 싶은 부분, 깨달은 부분
📍 이 책은 식(食)을 가려 먹는 것과, 절제해서 먹는 일이 어떻게 인생 전체를 다스리고 인간의 행복과 성공을 결정짓는가를 철저하게 깨닫게 합니다.
생명은 음식과 직결되기에 ‘먹는 음식이 인격이다’라는 요즘 말에도 꼭 들어맞는 이치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음식의 중요성을 알지 못했고
절제에서 오는 축복과 부와 평화를 얻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인간의 운이 좋고 나쁨, 행복과 불행은 단연
먹고 마시는 것을 절제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을
하루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 1장. 음식 먹는 것으로 그대의 가난과 역경, 성공을 알 수 있다.
📍양 :: 할당량보다 적게 먹을 것 (절제)
인품이 좋아도 결국 음식을 절제하지 못하면
그 내면의 덕(德)도 없어지고 세월이 더 흐를수록 아무 좋은 것도
그 마음에 남지 않게 됩니다.
비록 가난한 관상을 가졌어도 절제하는 사람만이
장수하고 더 먹을 수 있으며 행운을 이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식습관
외모가 정갈하고 잘 갖춰져 보여도 식습관이 엉망인 사람은
그 정갈함이 오래가지 못하거나
잠시 잠깐 그 용모를 유지하는 것일 뿐
마음이 엄격하지 못한 사람일 뿐 아니라
반드시 허세꾼이며 겉치레만 하는 사람이니 멀리해야 합니다.
>> 양뿐만 아니라 태양이 뜨고 지는 이치에 맞는 규칙적인 식습관을 하는것도 중요하다.
📍 절제
언제나 자신이 가진 것보다 적게 사용하고
아껴 사용하며 적게 먹는 절제에서만
성공과 발전과 지복이 흐르게 되는 것일 뿐입니다.
사람이 고귀해지기도 하고 천하게 되기도 하는 것은
모두 음식을 절제하느냐 하지 못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 2장. 음식과 지금 내가 처한 삶의 이치들
📍음식의 절제와 성공의 관계★
가업을 이어받거나 가업을 일구는 사람이라면
특히나 더더욱 절제를 중요하게 다뤄야 할 것입니다.
가업을 일구는 일이라며 여러 사람을 만나
술과 고기를 즐겨하다 보면
그것이 누적되고 쌓여 핵심을 벗어난 뜬구름 잡기식 생각만 커져
바른길로 가업을 이끌지 못하고 외진 길로 빠지기 쉽습니다.
더불어 많이 먹는 것 자체는 마음을 느슨하게 풀어 놓겠다고
아예 드러내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자연히 몸도 무거워질 테니 마음이야 오죽해지겠습니까?
그러니 집안일도 게을리할 수밖에 없어집니다.
오늘도 내일도 몸이 계속 피곤하니
적당히 일하고 쉬게 되는 날이 많아집니다.
>> 이책에서 가장 공감이 갔던 부분입니다. 중요한 프로젝트나 일을 해내야할때 예민해지기 때문에 음식을 많이 먹을 수 없었습니다. 반면 여유가 있을때에는 괜히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싶어지고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 이번에 투자를 진행하면서도 식욕이 사라져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음식을 많이 먹을때는 삶의 목표에 대한 집중도가 조금은 떨어진, 느슨해진 상태임을 깨닫고 경계해야겠습니다.
이 책은 식빵파파 튜터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다. 튜터님께서 책을 추천해주실때 '수면과 운동을 챙기기 힘드니 식습관을 개선하자'는 말씀을 해주셨다. 마침 임신중이라 체력이 약해지기도 했고 20대때는 젊어서, 30대때는 투자공부를 한다고 챙기지 못했던 수면, 식습관, 운동을 이제서야 개선하고자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사실 투자자로 살아가면서도 건강을 챙겨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낀적이 한두번이 아니였다. 하지만 '뭐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랐다. 내가 건강에 대해 무지했기 때문이 아니라, 투자를 잘하려면 투자공부를 해야하듯, 건강하려면 건강공부를 해야하는것이였기 때문이다. 피부과 전문의인 이책의 저자 또한 아버지가 죽어가고 본인 스스로가 아파갈때도 막상 '무엇부터 어떻게 시작할지' 몰랐다고 한다. 그래! 건강하기 위해서는 건강에 대해 공부해야한다 !
투자를 위해 자기관리는 정말 열심히했는데, 정작 가장 중요한 건강을 위한 자기관리는 전혀 하고 있지 않았구나 라는 경각심을 불러일으켜주었다. 식빵튜터님 추천으로 처음으로 건강에 관련된 책을 읽어보았는데, 너무나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아는것과 행동하는것이 다르다고 배웠듯이, 알았으니 라이블리스무디와 생활습관개선을 실천하자♥
💌원메시지 : 건강하게 살고 싶지만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막할 때, 우리 몸속 5단계 독소 해방 솔루션을 이해하고 적용해보는 책
💌one action plan
매일 라이블리스무디 마시기 + 두유마시기
💌 질문
-건강관련 도서 선택시 주의할점, 팁이 있을까요?
💌이책의 핵심 메시지
★★ 매연처리의 핵심 = 글루타치온 생성 촉진 (십자화과채소 + 단백질(글루타치온))
★★내가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는 습관적 인식을 가지고 살아갈것
💌책 내용 정리
프롤로그_해독으로 여는 건강 혁명의 시작
이런 여러 가지 시도 끝에 깨달은 것은 ‘디톡스’라는 하나의 축만 잘 세워도 사람의 몸은 그 축을 기준으로 균형을 잡아간다는 사실이다.
우리 몸은 ‘세포들의 집합’이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5단계 독소 해방 솔루션의 궁극적인 목표는 우리 몸의 세포들이 각종 독소들을 적절히 해독할 수 있는 최적화된 환경 속에서 온전히 기능하며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다. 결국 ‘노화’란 세포들의 기능이 떨어져 몸의 기능이 저하되는 것이고, ‘병’이란 세포들의 특정 기능들이 과하게 작용하거나 부족해지며 생기는 각종 문제들의 집합이기 때문이다.
>> 우리몸은 세포들의 집합이다. 우리몸의 세포들을 해독을 통해 살아나도록 하면 몸이 건강해진다는 말
■ 1장 | 지금, 해독 혁명이 필요한 이유
이 책에서 말하는 디톡스는 우리 몸이 외부・내부 독소를 해독하여 배출하는 인체의 전반적인 과정을 종합하여 일컫는다.
‘장’과 ‘체내 염증’은 기분과도 아주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
■ 2장 : 당신이 아픈 이유는 몸속 독소때문이다.
나는 항상 “피부는 몸에 난 창문”이라고 말한다. 피부는 몸 내부에서 일어나는 일을 거울처럼 밖으로 드러내는 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만성 피부 염증은 피부만 치료해서는 쉽게 낫지 않는다. 이 경우는 몸 내부에서부터 염증을 지속시키는 원인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때는 몸의 전반적인 염증을 낮추는 치료가 반드시 병행되어야 한다
✅만성염증 없애는법
1단계 위 | 위벽을 자극하는 음식,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밀가루, 유제품이 포함된 음식 줄이기
•2단계 장 | 장의 원활한 활동을 돕는 식이섬유 공급하기, 다양한 채소를 섭취하여 장내 유익균의 먹이 공급하기
•3단계 간 | 십자화과 채소를 통해 간의 해독 작용을 돕는 글루타치온 생성하기
•4단계 담즙 | 아보카도 버전 스무디 속 좋은 지방을 통해 담즙 분비촉진하기
•5단계 세포 디톡스 | 십자화과 채소를 통해 몸의 매연을 처리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항산화 시스템, 글루타치온의 생성 신호 제공하기
✅ 내몸에 박힌 가시 독소(활성산소)
사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독소에 노출되어 있고, 이 독소들을 제대로 해독하지 못해 질병에 걸린다.
몸을 위한 올바른 건강 지식을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10년 후, 20년 후의 삶은 전혀 다른 형태일 수밖에 없다.
✅ 양치질처럼 규칙적으로 디톡스하기
결국 습관은 습관으로 이겨내야 한다. 내가 디톡스를 ‘매일 하는 양치질’이라고 표현한 이유 또한 디톡스는 습관이 될 때 진정한 위력을 발휘하기 때문이다.
디톡스 습관을 양치질처럼 매일 실천한다면, 생각의 오염도 몸의 오염도 반드시 변화할 것이다. 10년 넘게 폭식에 시달렸던 내가 치킨과 빵의 중독에서 헤어나올 수 있었던 것도 결국 매일 실천한 디톡스의 힘 덕분이었다.
>> 위가 안좋으면 장이 안좋을수밖에없음. 음식물을 제대로 분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장이 안좋을수밖에 없게된다.
소화를 담당하는 위에서는 일 처리를 위해 필요한 아주 강력한 도구를 하나 가지고 있다. 바로 ‘위산’이다. 유독 탈이 잘 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가장 중요한 차이 중 하나도 위산이다. 강력한 산성을 띤 위산은 위의 또 다른 기능, ‘살균’을 가능하게 하는 근간이기 때문이다.
✅위산으로 균을 제거하는 위
소화를 담당하는 위에서는 일 처리를 위해 필요한 아주 강력한 도구를 하나 가지고 있다. 바로 ‘위산’이다. 유독 탈이 잘 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가장 중요한 차이 중 하나도 위산이다. 강력한 산성을 띤 위산은 위의 또 다른 기능, ‘살균’을 가능하게 하는 근간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만약 위의 기능이 떨어져 위산 분비가 줄어들면 어떻게 될까? 위산이 적절하게 분비되지 못하면, 음식 속의 균들이 더 많이 살아남아 장으로 이동하게 되고, 그중 병원성을 띠는 균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 앞서 언급한 사례처럼 구토와 설사 같은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유독 음식을 먹은 후, 탈이 잘 나는 사람이라면 ‘장’ 문제만 살펴볼 것이 아니라, ‘위산 부족’을 함께 의심해보는게 중요하다.
✅ 디톡스와 독소 요약정리
이제까지 설명한 세포 차원의 ‘디톡스’와 ‘독소’를 간단하게 정리해보자.
① 세포에게 디톡스란, 세포가 에너지를 만들 때 발생하는 매연(활성산소)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이다.
② 앞서 언급한 여러 가지 독소가 우리 몸에 독소가 되는 이유는 바로 갖가지 기전을 통해 매연을 더 많이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이 두 가지가 세포 차원에서 보는 디톡스와 독소의 의미다.
다행히 세포는 매연을 처리하기 위한 디톡스 시스템을 몇 가지 가지고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글루타치온’이다. 이 글루타치온은 세포 디톡스의 근간이자, 뒤에서 말할 디톡스 시스템의 핵심이니, 이름을 기억해두면 좋다. 한때 글루타치온이 포함된 건강기능식품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이 있는데, 글루타치온의 핵심적인 역할이 바로 ‘매연 처리’이다.
■4장 내몸을 되살리는 5단계 독소 해방 솔루션
디톡스 시스템을 최적화시킬 5단계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위, 장, 간, 담즙, 세포 디톡스 총 5단계로 구성된 독소 해방 솔루션
<위>
>>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위의 기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위산’이다. 그래서 1단계에서 우리가 할 일은 위가 위산을 잘 만들어내도록 도와주고, 위가 적절한 ‘산성 환경’을 유지하도록 돕는 것이다.
위의 염증을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술과 맵고 자극적인 음식이다.1, 2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서 위염의 유병률이 아주 높은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지난 장에서 우리는 간의 해독 과정이 1단계, 2단계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을 배웠다. 독소에 막대기를 꽂는 과정이 1단계, 막대기에 수용성 물질을 붙이는 과정이 2단계였다.
간 해독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을 순서대로 정리해보자.
① 2단계를 먼저 도와준 후에, 1단계 도와주기
② 2단계 | 막대기에 수용성 물질을 붙이는 과정: 단백질 섭취와 글루타치온 생성 촉진
③ 1단계 | 독소에 막대기를 꽂는 과정: 비타민, 특히 비타민B군 섭취
★★그래서 간 해독 2단계를 도와주기 위해서는 양질의 단백질, 그리고 글루타치온을 만들도록 신호를 주는 십자화과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
>> 십자화과채소와 단백질을 함께 섭취해야 간해독이 된다.
<담즙>
>> 지용성 독소 배출 담당
>> 올리브오일 먹기
담즙 분비를 개선시키는 음식에 대한 연구는 많지 않지만, 애사비와 올리브오일은 담즙 분비를 원활하게 한다는 실험 결과가 있는 몇 안 되는 음식들이다.
그래서 식사에 추가할 지방 성분으로는 오메가3가 많이 든 들기름이나 오메가9 위주의 올리브오일, 아보카도오일 등의 오일류, 아보카도, 올리브 등의 식재료를 추천한다.
<세포 디톡스>
>> 우리몸의 매연(염증)을 줄여야한다. 충분한 수면과 생활습관이 중요
>> ★★ 매연처리의 핵심 = 글루타치온 생성 촉진 (십자화과채소 + 단백질(글루타치온))
우리 몸의 세포들은 살아 있는 한, 항상 에너지를 만들기 때문에 매연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우리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몸이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초과하여 발생하는 매연이다.
우리 몸에서 문제가 되는 매연의 양은 이렇게 생각해볼 수 있다.
매연을 줄이는 과정은 다른 말로 표현하면 ‘염증을 줄이는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갖는 일은 가장 기본이다. 하루에 본인에게 적절한 시간(보통 7~8시간) 동안 수면을 취하는 것, 그리고 우리 몸에서 염증을 일으키는 음식을 줄이는 것 등 가장 기본적인 생활습관만 지켜도 우리는 우리의 세포들을 매연으로부터 지켜줄 수 있다.
밀가루, 유제품, 설탕이 정말 많이 들어가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 모든 걸 먹지 않고 살 수는 없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남아 있는 선택지는 한 가지뿐이다. 매연 처리를 더 잘해내는 것이다. 즉, 매연 처리의 핵심인 글루타치온을 더 잘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면 된다.
✅이책의 핵심메시지 ★★ 매연처리의 핵심 = 글루타치온 생성 촉진 (십자화과채소 + 단백질(글루타치온))
앞서 3단계 간에서 이야기했던 글루타치온을 증가시키는 방법을 다시 한번 떠올려보자. 먼저 글루타치온의 재료인 단백질을 잘 섭취해야 한다. 하지만 재료만 있다고 글루타치온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글루타치온을 생성하라는 신호가 필요하다. 바로 십자화과 채소, 울트라 그린을 먹어줘야 한다. 양질의 단백질과 십자화과 채소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글루타치온을 증가시키는 핵심이다.
✅ 활성산소 줄이는법
>> 운동과 간헐적단식(12시간이상 단식)
간헐적 단식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들어보았을 것이다. 하루에 식사를 하는 시간의 범위를 정해서, 그 시간 이외에는 먹지 않는 것이다. 가장 흔한 방법이 12~16시간 정도 단식을 하고, 나머지 8~12시간 내에 1~3끼 정도의 식사를 하는 방식이다.
이 간헐적 단식은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지만, 실제로 우리 몸에게 청소할 시간을 준다는 것에 보다 큰 의의가 있다
✅중금속
>> 참치 주1회만 먹기
임산부와 수유부의 경우, 이 책의 1장에 수록한 ‘생선의 수은함량표’를 참고해 중금속 함량이 낮은 생선의 종류로 주 2회 이하로 먹는 것을 추천한다.
■ 5장 :: 일상에서 시작하는 해독혁명
✅습관 형성
>> 건강한 음식을 먹자
>> 내가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는 습관적 인식을 가지고 살아갈것★★
습관 형성은 우리 뇌에 ‘부정어 입력’이 안 된다는 점에 착안한 방법이다.
그래서 ‘빵을 먹지 말자’와 같은 부정문이 아니라, ‘내 몸을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와 같은 긍정문으로 생각의 흐름을 만들어야 한다.
몸을 위한 첫걸음으로 내가 권하는 것은 이 책의 서두에서 소개한 ‘울트라 그린’, 즉 ‘십자화과 채소’ 먹기다. 이 채소들을 매일 꾸준히 먹다 보면, 다양한 건강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한 방법이 뒤에서 소개할 ‘라이블리 스무디’다.
1주일에 1번 스무디를 만들고, 내 몸을 위한 채소를 매일 한 잔씩 마시는 습관이 차곡차곡 쌓이면 생각지도 못한 몸의 변화가 생길 것이다. 특히 매일 채소를 먹을 때마다 ‘이 음식이 나의 장과 장내세균을 돌봐주겠구나’, ‘이 채소들이 만들어내는 글루타치온이 몸속에서 발생하는 매연으로부터 나를 지켜주겠구나’ 하는 인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렇게 작은 인지들을 쌓아나가다 보면 “내가 먹는 음식이 나를 만든다”는 문장의 의미를 온몸으로 체감하는 순간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고치고 싶은 습관에도 이런 방법을 적용해보기를 추천한다. 두루뭉술하게 ‘건강에 나쁘다’, ‘독소가 많다’라는 개념으로는 절대로 강력한 생각 회로를 만들 수 없다. 앞에서 소개한 것처럼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구체적인 병명이나 증상을 떠올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가족력이 있거나 주변에서 그 병으로 고생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경험했다면 더 효과가 강력할 것이다. 예를 들어, 당뇨로 인해 신장이 좋지 않아서 투석으로 고생하는 부모님이 있다면 ‘디저트를 계속 먹으면 투석’이라는 아주 구체적이고도 강력한 생각 회로를 장착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