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3월 작성한 자본주의 독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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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낀점

✔️이책을 처음 읽은 22년초 한장 한장 읽혀지지가 않을정도로 어려워 영상으로 수십번을 보았던 기억이 난다. 2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읽으니 술술 쉽게 읽히는걸보아 2년동안 부동산공부를 하며 자본주의에 대한 다른 책들도 많이 읽고 이해를 해왔구나 성장한 스스로를 느낄 수 있었다.

✔️아직도 대출은 나쁜것, 은행예금은 좋은것이라 느끼는 부모님, 결혼하는 동생을 보면서 한편으로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은행원이 왜 선한 이미지인가? 은행은 싼값으로 남의 돈을 예금받아 비싼값으로 남에게 대출해주고 그 대출이자로 돈을 버는 기업인데!

✔️part2의 금융상품 부분을 읽다가 24살에 첫 취직을하고 엄마를 따라 은행에 갔던 기억이 났다. 그때 3년에 1000만원 모으기 통장이 있었다. 3년동안 돈을 못빼게 함으로써 은행이 그돈을 3년동안은 안전히 킵할수 있었던 것이다. 그때 은행에서 연금펀드 가입을 했었는데 펀드로 하기를 추천해서 가입했었다. 펀드는 저축이 아니라 투자인데 퇴직전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월급을 맡기려고 했었다. 그리고 심지어 수수료를 내는지도 몰랐다.. 충격.. 저축, 펀드, 보험 모두 나와 가족들이 모두 사용하는 금융상품이지만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는것이 안타까웠다. 결국 저축만으로 행복해질수 없으며 금융지식이 없다면 살아남기 힘들다는것을 깨닫게 되었다. 투자와 금융상품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어렵고 두럽고 귀찮은 일이다. 그렇기에 이것을 공부하지않으면 대가를 치루어야하는것 같다. 과거의 나와 우리가족들이 그랬던것처럼.

✔️나도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마케팅의 비밀을 읽으며 소비는 통제하지 않으면 안되는 영역이라는것을 깨달았다. 매달 일정금액을 저축하고 있는데 소비를 의식적으로 통제했을때만이 원하는 저축액을 저축가능하고 조금이라도 긴장을 놓친 달에는 불필요한 지출이 발생해 저축액이 줄어드는 경험을 했다. '딱히 한것도 없는데..' 라는 생각이 계속 드는 이유는 어릴적부터 노출된 소비마케팅에 의해 '사고싶다'라고 느끼는 것이 '필요한것' 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나도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이라는 문구가 굉장히 공감이 되었다. 의식적인 영역은 빙산의 일각과도 같다고 한다. 무의식이 소비를 지배하기 때문에 쇼핑몰이나 마트에 갔을때 '의식'적으로 소비통제를 발동하는것이 정말 중요하다.

✅적용할점

✔️돈을 고정된 실체(화폐 따위)로 연상하지말고 언제든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눈에 보이지 않는 형태로 인식하자.

✔️아이들과 용돈과 돈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눌것

✔️무의식에 쉽게 지배당하는 마트나 쇼핑몰에 가면 의식적으로 소비를 통제하자.

✔️소비마케팅을 배워야겠다. 비합리적 소비, 관계지향적 소비를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야겠다.

✅ 새로 알게된 것

이북37) 은행은 있지도 않은 돈을 만들어낸다 (남의 돈으로 돈을 버는 은행)

돈의 양은 왜 많아져야만 할까? 그리고 돈의 양은 ‘어떻게’ 많아질 수 있는 것일까? 이 비밀을 풀기 위해서는 누구나 한번쯤은 해보았을 ‘예금과 대출’이라는 것에 대해 알아봐야 한다.

(중략) 이러한 허락과 약속은 1963년 미국 연방준비은행인 FRB에서 만든 업무 매뉴얼인 『현대금융원리 : 은행 준비금과 수신 확대 지침서Modern Money Mechanics : A Workbook on Bank Reserves and Deposit Expansion』에도 나와 있다. 이 규정에 따르면 은행은 10%의 돈을 ‘부분지급준비율’로 은행에 준비해 둬야 한다. 이는 ‘예금한 고객이 다시 돈을 찾아갈 것을 대비해 은행이 쌓아둬야 하는 돈의 비율’을 말한다. 이를 간단하게 ‘지급준비율’이라고 말한다. 실제의 돈보다 더 많은 돈이 시중에 있는 것은 이러한 ‘지급준비율’ 때문이다.

“예금액 대부분은 은행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 대출되었죠. 은행에 두는 지급준비율은 통상 10% 정도입니다. 당신이 1천 달러를 계좌에 넣는다면 100달러는 은행에 보관되고 900달러는 주택 대출, 자동차 대출, 기업 대출 등으로 대출되어 나갑니다.”

결과적으로 돈이란 우리가 서로 주고받는 그 무언가가 아닌, 은행이 창조해 낸 결과물이다. 이렇게 있지도 않은 돈을 만들어내고 의도적으로 늘리는 이런 과정을 우리는 ‘신용창조’, ‘신용팽창’ 등의 용어로 부른다.

이북79)중앙은행은 끊임없이 돈을 찍어낼수 밖에 없다.중앙은행의 역할은 한마디로 시중의 통화량, 즉 돈의 양을 조절하는 것이다. 돈이 지나치게 부족해지거나 너무 많아지면 본격적으로 개입해 이 상태를 바로잡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중앙은행은 두 가지의 중요한 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 첫째는 이자율(기준금리)을 통제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1999년부터 이자율을 높이거나 내리는 방법을 사용해 시중에 있는 돈의 양을 조절해 왔다. 이자율을 낮추면 시중의 통화량이 증가하고, 반대로 이자율을 높이면 통화량은 줄어들게 된다. (중략) 그런데 이런 간접적인 방법 외에도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조절하는 또 하나의 방법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바로 직접 새로운 화폐를 찍어내는 일이다. 미국 금융위기 이후 우리가 뉴스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바로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였을 것이다. 앞서 말했던 이자율을 낮춰서 경기를 부양하는 것이 한계에 부딪혔을 때 중앙은행은 직접 화폐를 찍어내서 국채를 매입하는 방법으로 통화량을 늘린다.

>> 1.통화량(돈의양) 조절 2.통화량 증가(양적완화) 를 통해 중앙은행은 경기를 조절한다.

이북85) 은행시스템에는 이자가 없다.

중앙은행이 이렇게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돈을 찍어낸다고 말했지만, 사실 중앙은행이 계속 돈을 찍어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것은 바로 ‘이자’ 때문이다.

(이북 172) 슬픔은 과소비의 원인이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깨닫지 못하는 사이, 실연이나 슬픈 감정을 느낄 때면 평소보다 더 간절히 물건이 갖고 싶어지고, 더 많은 돈을 내려고 합니다. 흥미로운 것은 그 과정이 전혀 의식적이지 않다는 점입니다. 그것은 바로 공허감 때문인데, 슬픔과 연결되는 가장 중요한 주제가 바로 상실입니다. 상실감은 매우 상처가 큽니다. 그리고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그 빈자리를 채우려는 욕구가 생기는 것이죠.”

 

“제가 생각하는 가장 흥미로운 점 한 가지는 이 과정이 자기 인식이 안 된다는 점입니다. 다시 말해서 의사결정자 자신은 영상을 보면서 느낀 감정이 구매와 판매 가격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는 것이죠

>> 인간은 슬플때, 자존감이 낮을때 과소비를 많이 한다.

(이북 130) 8%의 이자를 주는 후순위 채권의 비밀

채권을 발행하면 그것은 부채이다. 그 채권을 발행한 회사가 큰 문제가 없으면 전혀 문제가 안 되지만, 채권을 발행한 회사가 부도가 난다든지 도산이 되는 경우에는 채권자들한테 돈을 되돌려주게 된다. 여기엔 되돌려주는 우선순위가 있는데, 일반적인 채권 회사와 일반적인 채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우선권을 가지기 때문에 이들에게 먼저 돈을 주고 그 다음에 후순위채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 돈을 지급한다. 다시 말해 회사가 망해서 빚잔치를 하는데 돈을 돌려주는 우선순위에서 순위가 밀리는 게 바로 후순위채권이다. 선순위채권, 그 다음에 후순위채권, 그 다음에 주식을 갖고 있는 주주들 순으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저축은행의 경우에는 자산보다 부채가 더 많기 때문에 그러다 보면 아무래도 채권자들한테 돈을 다 주기가 힘들고 후순위채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돈을 돌려받기가 힘들어지는 것이다

BIS는 은행의 자산이 얼마나 건전한지, 그러니까 얼마나 ‘믿을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라고 할 수 있다.

즉, BIS가 5% 아래로 내려가면 감독기관으로부터 개선권고나 요구, 명령을 받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만약 은행이 예금을 빼서 후순위채권으로 돌리면 부채가 줄어들게 된다. 그렇게 해서 BIS가 높아지면 ‘자산이 건전하다’는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PART4. 위기의 자본주의를 구할 아이디어는 있는가

(이북 196) 쉬지 않고 일해도 왜 가난한가 _ 칼 마르크스의 『자본론』

그런데 마르크스가 『자본론』을 쓴 주요 목적은 ‘쉬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들은 왜 항상 가난할까?’ 그리고 ‘왜 놀고먹는 자본가들은 점점 더 부자가 될까?’ 하는 의문을 풀기 위해서였다. 마침내 그는 그 해답을 이윤이 어디에서 오는지 알아냄으로써 찾아낼 수 있었다.

 

 

(이북 250)

많은 석학들이 자본주의를 버리지 않고 고쳐 쓰자고 주장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자본주의가 아주 강력한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장점 때문에 자본주의는 이제까지 살아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장점만을 따로 떼어서 보는 것이 단순히 자본주의에 대한 양비론적 시각을 가져보자는 이야기는 아니다. ‘자본주의에도 좋은 점이 있고, 나쁜 점도 있으니 그럭저럭 고쳐 쓰자’는 뜻이 아니다. 자본주의의 장점을 알아야만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발전시킬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자본주의는 부와 수입의 증대를 창출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시스템이다.

 

“자본주의는 부를 생산합니다. 계속해서 부를 생산하죠. 그리고 그 부를 통해서 가난을 구제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것이 ‘누구를 위한 부’냐 하는 것입니다.”

 

(이북297) 인류 역사상 등장했던 그 어떤 체제도 자본주의를 이기지 못했다. 그리고 자본주의는 지금껏 막대한 인류의 부를 만들어냈던 근본적인 동력이자 시스템이 되어 왔다. 문제는 ‘누구를 위한’ 자본주의가 돼야 하느냐는 점이다. 지금까지 자본주의는 자본가, 은행, 정부를 위한 자본주의였다. 자본주의의 혜택은 이제 99%의 평범한 사람들에게 돌아갈 때가 되었다. 자본주의가 가지고 있는 그 강력한 성장엔진을 우리 모두를 위해 나누어 써야 할 때가 된 것이다. 낙오자가 될 수 있다는 사람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소득의 불균형을 해결함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더 행복한 자본주의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 모습이 바로 가장 영속가능한 자본주의는 아닐까, 하는 제언을 감히 해본다.

 

✅ 기억하고 싶은 것

이북 15. 자본주의에 대해서 안다는 것은 복잡한 경제학을 배우는 것도 아니고, 나와는 상관없는 이론을 배우는 것도 아니다. 나의 행복과 내 가족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자본주의에 대한 지식이다.

(중략) 하지만 이 사회를 살아가는 그 누구도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당신의 지갑 속 돈과 통장, 당신이 가입한 금융상품, 당신이 살고 있는 집의 가격, 당신이 매달 갚아야 할 대출금과 이자······ 이 모든 것에 자본주의라는 사회 시스템이 깊숙이 연관되어 있다.

자본주의의 본질을 모르면서 자본주의 사회를 살겠다는 것은 아무런 불빛도 없는 깊고 어두운 터널에서 아무 방향으로나 뛰어가겠다는 것과 마찬가지다. 앞을 밝혀줄 불빛이 없으면 부딪히고 넘어지고 상처가 생긴다. 이것이 그냥 상처만 생기고 마는 일이라면 상관없을지 모른다. 하지만 자칫하면 자신의 모든 것을 잃고 생존 자체에 위협을 받을 수도 있다. 돈이 없으면 살아갈 수 없고 생존이 위태로워지는 사회, 바로 그곳이 당신이 살고 있는 자본주의 세상이다.

이북23. 물가는 절대 내려가지않는다

소비가 둔화되면 근로자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소비 둔화에 따른 물가 안정은 당장 내 주머니에서 나가는 돈을 줄일 수는 있지만, 아예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더 큰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북52)물가가 오르는 근본적인 원인은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도 아니고, 기업들이 더 많은 이익을 취하기 때문도 아니다. 그것은 바로 은행 때문이며, 은행을 중심으로 움직이는 자본주의 시스템 때문이다.

이북82) 1990년대 이전까지 우리 사회에서 ‘금융’이라는 부분은 크게 중요시되지 않았다. 물론 ‘재테크’라는 말도 유행하지 않았다. 그저 열심히 일해서 저축을 하고 조금씩 돈을 모으면 그것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거기에다 한두 푼씩 붙는 이자만 봐도 얼굴에서는 빙그레 웃음이 피어오르기도 했다. 그렇게 저축은 기업에 투자돼 대한민국의 산업을 일으켰고, 해외 수출이 증가하면서 국가의 부가 늘어났다. 개개인 역시 그 발전 양상에 따라 점점 풍요로운 생활을 누릴 수 있었다.

그런데 1990년대부터 상황은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세계 시장에서 우리 경제의 비중이 크게 확대되면서 금융 시장 개방에 대한 압력이 거세지기 시작했던 것이다

>> 1990년대 이후 우리사회에 재태크라는 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이북 120) 금융지능이 있어야 살아남는다.

이제 금융에 관한 지식과 활용 능력이 빈부 격차를 더 벌려놓을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그러므로 금융이해력은 우리가 갖추어야 할 필수 능력이다.

 

 

PART3. 나도 모르게 지갑이 털리는 소비 마케팅의 비밀(소비는 감정이다)

(이북297) 놀랍게도 우리가 매일 결정하는 것들 대부분이 뇌의 무의식을 관장하는 부분에서 일어납니다. 매일 하는 결정 대부분을 의식조차 하지 않은 채 그저 원한다는 느낌 때문에 행동하고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죠.

(이북307) 생존소비, 생활소비를 넘어서면서부터 과소비가 일어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북310) 과소비는 상처받은 마음이다.

그렇다면 우리 안의 어떤 감정들이 우리를 자극해 자꾸 소비하게 만드는 것일까? 런던대학교 애드리언 펀햄 교수에 의하면 첫째가 불안할 때, 둘째로 우울할 때, 그리고 셋째 화가 났을 때 소비가 더 쉽게 일어난다고 한다.

>> 나도 회사에서 정말힘들거나 우울할때 소비를 하게되더라

(이북182) 인플레이션-디플레이션 경제순환주기는 자본주의가 본질적으로 겪을 수밖에 없는 위기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은행은 대출을 통해 돈의 양을 늘리고 중앙은행은 시스템에 없는 이자를 만들어내기 위해 돈을 찍어내다 보면 인플레이션은 극대화되고, 경제위기라 부르는 디플레이션은 필수로 따라온다.

 

✓ 국부론을 펴낸 아담스미스는 자본주의의 아버지(1776년)

“『국부론』은 다윈의 『종의 기원』이나 뉴턴의 『원리』만큼이나 정말 중요한 책입니다. 근대 경제의 기본을 설명했기 때문입니다. 노동 분업과 국민총생산, 무역과 개방의 중요성, 무역 장벽의 문제점들은 지난 수십 년간 경제학의 교과서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담 스미스의 『국부론』은 ‘철 지난 고전’이 아니다. 최초로 자유시장 체제를 설명한 기본 틀이자, 지금도 자본주의가 작동하는 원리를 가장 정확하게 설명하고 있는 명저인 것이다.

✅ 이야기 나누어보고 싶은 발제문

(이북307) 생존소비, 생활소비를 넘어서면서부터 과소비가 일어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 최근에 한 소비중, 잘한소비와 무의식에 의한 과소비를 한 경험을 이야기 나누어 보고 그때의 상황을 복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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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독서후기] 대출의 마법-레오  (1)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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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기본] 복잡한 대출이 쉽고 만만해진다!

 

1장 ? 대출이 두려운 부린이들이 가장 자주 묻는 질문 6

 

질문 01_ 빚은 많을수록 안 좋은 것 아닌가요?

 

질문 02_ 이자로 나가는 돈이 아깝지 않은가요?

 

질문 03_ 그렇게 큰돈을 빌리면 언제 다 갚나요?

대출은 ‘렌털 서비스’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자’라는 사용료를 내면서 잠시 ‘원금’을 빌려 쓰는 것입니다.  (중략) 그러니 ‘이 큰돈을 언제 다 갚지? 앞으로 35년이나 남았는데…’ 하는 생각에 너무 짓눌리지 말고, 그저 원금을 잘 쓰다가 은행에 온전히 돌려준다고 마음 편히 생각하세요. 마치 정수기 렌털 서비스를 이용할 때처럼 말이지요.

 

 

 

 

 

 

질문 04_ 주거래 은행에서 알아서 해줄 텐데 꼭 공부해야 하나요?

주거래 은행은 ‘나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시하는 은행’입니다

먼저 은행원은 우리에게 상품을 비교해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각자의 상황에 맞는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받길 원합니다. 하지만 은행원들은 그럴 시간도 없고, 그런 역할에 특화된 인물들도 아닙니다. 그들은 은행에서 취급하는 모든 상품의 세부 규정을 달달 외운 뒤 고객을 설득하는 임무를 맡지 않았습니다. 그보다는 고객들이 제출한 자료를 전산에 오류 없이 입력하고, 대출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힘쓰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즉, 우리는 “고객님은 금리 몇 퍼센트에 한도는 얼마입니다. 하지만 고객님은 부모님과 같은 세대로 묶여 있으니 이 방법을 쓰시면 한도를 더 늘릴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한번 해보실래요?”와 같은 설명을 바라지만, 실제로는 “대출 승인이 나야 자세한 내용을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라는 답변만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ㅡ입사초에 오피스텔 거주를 위해 신한은행에서 은행원에게 대출상담을 받았을때가 기억난다.

1억이라는 돈이 너무 크고 무서워서

 

 

 

 

 

 

질문 05_ 대출을 알아봐야 하는 시기는 언제인가요?

질문 06_ 복잡한 대출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까요?

#레오'S TIP 1층을 매수할 때 유리한 은행은 따로 있다?!

#레오'S TIP 은행 vs. 비대면 vs. 대출상담사

 

2장 ? 사회초년생이 가장 궁금해하는 전세대출 기초상식 6

질문 07_ 전세대출은 보증금의 몇 퍼센트까지 받을 수 있나요?

질문 08_ 버팀목·중소기업취업청년·신혼부부 전세대출은 얼마나 더 유리한가요?

질문 09_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전세대출은 임대인의 동의가 필요 없나요?

질문 10_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안심전세는 소득 없이도 가능한가요?

질문 11_ 서울보증(SGI)의 전세대출은 전세가가 높아도 가능한가요?

질문 12_ 전세대출을 받지 못하는 특수한 상황도 있나요?

질문 13_ 신용점수가 전세대출에서 왜 중요한가요?

질문 14_ 근저당은 무엇이고, 안전한 전셋집은 어떻게 알아보나요?

질문 15_ 전세금반환보증보험은 어떻게 가입하나요?

질문 16_ 1주택자도 전세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혹은 전세대출을 받고 집을 사도 되나요?

Plus Check! 주거사다리 지원 제도

질문 17_ 전세대출을 받을 때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레오'S TIP 임대인도 꼭 알아야 할 전세대출 기초상식

 

2부

[실전] 별별 대출 고민이 속 시원히 해결된다!

 

3장 ? 예비 1주택자가 꼭 알아야 하는 주택담보대출 필수용어 7

질문 18_ 대출 한도를 정할 때 KB시세가 왜 중요한가요?

질문 19_ LTV는 무엇이고,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은 왜 구분하나요?

Plus Check! MI대출

질문 20_ DSR은 무엇이고, 대출 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Plus Check! DTI

질문 21_ 금리는 무엇이고, 왜 은행마다 다른가요?

질문 22_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중 무엇이 더 유리한가요?

질문 23_ 원금균등·원리금균등·만기일시… 이자상환방식은 어떻게 다른가요?

Plus Check! 체증식 상환 방식

질문 24_ 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Plus Check! 카드론이 신용점수에 미치는 영향

#레오'S TIP 줄어든 대출 한도의 비밀! 방공제

 

4장 ? 예비 1주택자가 가장 사랑하는 최고의 주택담보대출 5

질문 25_ 디딤돌대출은 금리가 가장 저렴한가요?

질문 26_ 보금자리론은 DSR에 적용받지 않나요?

Plus Check! ‘보금자리론+은행 주택담보대출’ 결합

질문 27_ 서민 실수요자 대출로 LTV를 우대받을 수 있나요?

질문 28_ 생애최초 주택구매자 대출로 LTV 80%까지 인정받을 수 있나요?

질문 29_ 적격대출은 장기 고정금리인가요?

Plus Check! 투기지역은 어디?

 

3부

[심화] 똘똘한 대출 전략이 부의 크기를 좌우한다!

 

5장 ? 최고 한도, 최저 금리를 위한 대출 전략 10

질문 30_ 신용대출은 주택담보대출과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질문 31_ 금리가 하락할 때까지 대출을 미뤄야 할까요?

Plus Check! 안심전환대출

Plus Check! 금리인하요구권 제도

질문 32_ 목돈이 생기면 대출을 중도상환하는 편이 낫나요?

질문 33_ 주부, 무직자, 프리랜서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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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4_ 세대 분리하지 않은 자녀는 주택담보대출에 불리한가요?

질문 35_ 결혼 전 배우자가 1주택자면 신혼집에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나요?

질문 36_ 전세 낀 주택을 매수할 때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질문 37_ 청약에 당첨된 사람이 꼭 기억해야 할 대출 상식이 있나요?

질문 38_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때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질문 39_ 바뀐 대출 정책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나요?

#레오'S TIP 차주를 괴롭히는 ‘약정서’ 총정리!

 

6장 ? 1주택자가 가장 빨리 부자 되는 레버리지 기술 6

질문 40_ 생활안정자금대출은 급전이 필요할 때 쓸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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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1_ 전세퇴거자금대출은 세입자를 내보낼 때 유용한가요?

Plus Check! 전세퇴거자금대출의 중도상환수수료

질문 42_ 기존 대출의 저금리를 유지하면서 주택을 갈아타기할 수 있나요?

질문 43_ 무주택자와 1주택자와 다주택자의 대출은 어떻게 다른가요?

질문 44_ 일시적 1세대 2주택을 유리하게 활용할 방법이 있나요?

질문 45_ 경매로 갈아타기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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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 월세 투자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비주택대출 전략 5

질문 46_ 개인·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 명의에 따라 대출 한도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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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7_ 상가나 꼬마빌딩에 투자할 때는 감정가가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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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48_ 오피스텔 대출에도 전략이 있나요?

질문 49_ 지식산업센터 대출은 어떻게 받아야 유리한가요?

질문 50_ 토지 대출을 받을 때 어떤 서류가 필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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