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코시티
- 에코시티2차 전용84 6억초반 / 4억후반 가격 형성중. 전세가 4.8억에 거래되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 2023.09에 갔을때 전세가 3억초반이였는데 1억 5천 넘게 전세가가이 오릅니다. 전세가 없는 지역에서 전세가격이 어떻게 매매가격을 밀어올리는지 이번 전주시장을 보면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 에코시티 전용84는 대부분 5억중반-6억초반 매매가, 3억후반-4억후반 전세가격을 형성중입니다.
- 대장격인 에코2차, 3차는 호가기준 전고점인 6.8억정도에 다가가고 있고 6.25억 실거래되며 전고점을 돌파하기 직전에 있습니다.
- 하지만 에코시티더샵, 데시앙4블럭, 5블럭 등은 2021년 전고점인 6억초반은 가지못했고 5억중반대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 이를 통해 전주시장에서 상승이 올 때, 랜드마크에 먼저 바람이 분다는것을 확인했습니다.



■ 송천동
- 송천동 구축을 보면서 앞으로의 청주 구축시장도 예측해볼 수 있었습니다.
- 23.11 송천KCC를 3.95억/3.3억 투자검토를 했었는데 더 저평가된 천안물건을 투자했었습니다. 이 아파트의 현재가격을 보니 4500만원이 상승했습니다. 1년에 4500만원 수익이라니, 전주를 투자했어야하나 생각도 드네요 ㅎㅎ 어쨌든 이 단지는 현재 4.5/3.75억의 시세를 형성중입니다. 송천에서 사람들이 선호하는 신축이다보니 전세 매매 모두 많이 올라온 모양새입니다.
- 3.6억/3.0억에 매수고려했던 송천한라비발디1차는 현재 4.3억/3.4억원의 시세를 형성중입니다. 전주안에서 실거주 선호가 있는 단지라 이 단지도 1년안에 전세 매매 모두 많이 올라주었네요
- 3.9억원의 전고점을 보여줬던 송천진흥더블파크도 3.95억의 실거래를 최근에 찍으며 전고점을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ㄷㄷ..
→ 중소도시안에서 2008년식 구축이지만, 선호도 있는 생활권 내의 구축아파트는 전고점을 뚫을수 있다는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청주 천안시장도 꾸준히 지켜보겠습니다.

■ 신시가지, 중화산동
- 23.09 임장시 3.3억/2.7억으로 투자검토했던 현대에코르가 현재 3.8/3.3 으로 매매가 5천만원이 올랐습니다. 그때 투자했다면 1년만에 100%, 5000만원의 수익을 가져올수도 있었겠습니다.
→ 복기해보면 60만 중소도시이지만 공급이 없는지역에 투자한다는것은 구축투자이더라도 소액으로 충분히 짧은시간내 수익을 볼 수도 있다는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시장을 함부로 예측할 수는 없지만 지방투자시 공급이 왜 중요한지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한편으론 투자물건을 가지고 있는 지방도시들의 공급이 해소되면 어떻게 될지 전주시장을 통해 예측해볼 수 있었습니다.
■ 실거래 리스트 확인
- 에코시티 혁신도시 등이 상승거래가 많습니다.
- 구축아파트들도 꽤많이 상승거래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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