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금대출 쉽지 않아 전국 아파트 입주율 급락
9월 입주율 아파트 입주율 하락
대출 축소, 금리 상승의 영향
대출문턱이 높아져 잔금마련에 애를 먹는 입주 예정자가 늘어났다.
미입주사유
ㅡ기존주택매각 지연 35^
세입자 미확보 25%
잔금대출 미확보 21%
잔금대출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응답이 8월 9.8% 에서 9월 21%로 크게 증가한게 눈의 띈다
ㅡ잔금대출을 확보하지 못하여 입주를 못했다고 한다. 지난달 특례보금자리 중단하였는데 그 영향일까?
ㅡ흠.. 마음이 바껴서 입주 안한건 아닐까?
트리우스광명 1순위 경쟁률 4.7 / 10.9억
힐스테이트수원파크포레 1순위 미달 / 8.9억
수도권과 외곽지역의 청약온도차가 커지고 있다.
강동구 천호동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평균 59:1 경쟁률이였음
ㅡ입지에 가격을 붙여봐야지...트리우스 광명은 엄청 비싼것 같지는 않은데 !
인근 신축 역세권들도 비슷한가격(84 10억초)라 매리트가 없었나?
ㅡ화서역쪽 힐스수원파크포레는 미달날만했다 ..1호선 화서역 도보 40분인데 84 9억에 분양 ㅎㅎ
ㅡ수원은 그렇다치고 광명이 올초만해도 분양이 핫했는데, 연말이 되니 금리도 올라갈것같은 분위기이고 심리상 아파트가 더 올라갈 기미가 안보이니? 사람들의 심리가 약간 죽은것같다.
ㅡ앞으로 수도권시장에 급매가 더 출현할수도 있겠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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