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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끊겨서 매수세 줄어듦
서울아파트 거래량이 9개월만 최저(10월 2313건)
ㅡ20년 평균 서울아파트 거래량 : 6천건(의미있는 거래량)
20년 넘은 구축 거래 활발
ㅡ먀생각 : 트래킹하다보면 수도권에서 저평가된 단지들이 주로 구축단지들이다. 올해 특례로 살고싶은 신축아파트를 싼가격에 매수하다보니 가격이 올랐고, 상대적으로 선택을 덜받은 구축들이 싸보이니까 키맞추는 느낌이다.
서울아파트 월세 100만원 시대
서울아파트 월세 평균이 100만원이 넘었다. 금리가 오르면서 임대인들이 보증금을 갈음하는 월세를 높인게 원인으로 꼽힌다.
전월세전환율은 평균 4.1%, 지난해 4.3%, 올해 4.7%
ㅡ먀생각 : 1억에 40만원. 전세 5억/대출 2.5억 받을시 월세 100만원. 서울아파트 평균 전세가 5억이다.
고금리로 전세대출 이자 증가 -> 월세로 눈을 돌림
전세사기 여파로 월세선호현상 -> 월세로 눈을 돌림
월세가격이 높아질 수 밖에 없었음. 월세가 높아졌으니, 상대적으로 싼 전세로 다시 놈어올수가 있음.
근데 지금 서울 전세 갯수가 많지가 않음. 전세가격도 오름세임..
전세 월세 모두 선호된다? -> 임대수요가 증가했다 ? -> 매매보다 임대가 좋다 ? -> 전세가,월세가 둘다 상승. 매매하락..?
층간소음으로 업계 공사비가 오르며 분양가 상승?
한국아파트 층간소음이 심각한 이유는 벽식구조인게 큼. 벽식구조는 기둥, 들보 등 골조를 넣지 않고 벽이나 마루로 구성한 방식. 국내 전체 주택중 60% 차지.
ㅡ먀생각 : 분양가 상승도 상승인데.. 층간소음 문제로 입주가 지연되면 내년 가뜩이나 적은 물량이 더 부족해지겠다.
벽식구조, 기둥구조에 대해 공부해보자! 벽식구조는 소음에 취약. 미국은 기둥식구조로 소음에 강한편.
기둥식구조는 비용이 커서 한국에서는 고층건물, 상업용 건물에 사용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