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을 바꾸는 생각들 | 변화할 줄 아는 삶을 위한 3개의 조언
<먀둥 독서후기>
| Pre-reading
삶의변화를 주도하는법 :
예상주제 : 변화에 대한 열린 자세
독서방법 : 속독
저자소개 :
저 : 바버라 오클리 (Barbara Oakley)
오클랜드대 공학부 교수, 고등학교 졸업 직후 군에 입대해 1년간 캘리포니아 몬터레이 국방언어연구소에서 러시아어를 공부했다. 미 육군의 지원으로 워싱턴대에 진학해 슬라브어문학과를 우등 졸업했다. 언어적 재능은 뛰어났지만 평생 ‘수학 포기자’로 살아온 바버라 오클리는 미국 육군통신대 소대장으로 발령받아 독일에서 통신장교로 4년간 근무하면서 공학적 지식의 필요성을 깨닫는다. 전역 후 다시 공부를 시작해 점차 수학과 과학을 공부하는 법을 깨우쳐 워싱턴대에서 전기공학 학사학위를, 오클랜드대에서 전기컴퓨터공학 석사학위를, 동대학원에서 시스템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미국 의생명공학원 석학회원이자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산하 의용생체공학회 부회장으로도 활동중이다. 오클랜드대 우수 교육자상을 비롯해 STEM 교육학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인 이에게 주는 체스터 F. 칼슨상, 생명공학 교육 분야에서 모범적인 업적을 남긴 이에게 주는 테오 C. 필킹턴상,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 선정 윌리엄 E. 세일 교육 공로상 등을 수상했으며 미시간주 올해의 교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세계 최대의 온라인 학습사이트 코세라Coursera에서 ‘학습법 배우기Learning How to Learn’ 강좌를 진행하고 있으며 전 세계 320만 명 이상이 이를 통해 능률적인 학습법을 터득하고 있다. 해당 강의는 한국어 자막 서비스도 지원한다.
한때 웨이트리스와 청소부 등을 전전하며 근근이 살아가던 저자는 자신에게 언어에 대한 재능이 있음을 발견하고 러시아어를 배워 통역사, 작가로 활동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누구나 잠재력을 갖고 태어나며, 이를 발현하는 것은 결국 개인의 의지에 있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또 한 번의 도전을 통해 간절히 원했던 교수라는 꿈을 이루어냈다. 저자는 자신과 같이 특별한 재능이 없는, 부모에게 막대한 재산을 물려받지도 않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루어낸 성취에 주목했고 한 가지 공통점을 발견했다. 그들에게는 변화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가 있었다. 실패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결과물이었다.
그녀는 꿈을 현실로 이룬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아 ‘마인드 시프트’, ‘학습법 배우기(Learning how to learn)’라는 온라인 강의를 제작했다. 강의는 개설 첫해에만 200여 개국, 무려 100만 명 이상의 수강자로부터 찬사를 들으며 꿈을 잃은 사람들을 깨우는 통로가 되었고,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완성되었다. 이 책은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전 세계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나쁜 유전자』, 『냉혹한 친절』, 『학습천재가 되는 11가지 공부 비결』(공저) 등을 썼다.
| 적
ㅡ그랜트 카돈 10배의 법칙 읽기
ㅡ블로그글 작성 생각을 해보자.
ㅡ나는 무엇을 타고났으며 어떤재능이 있는지. 내가가진 재능중 많은사람들이 필요로 하는게 무엇인지.(그동안 간과했지만 진가를 발휘할 수 있는 특이한 기술)
| 깨
한줄요약 : 변화를 원하는사람에게 변화에 도전하라고 말하는 책
끝까지 살아남는 것은 가장 똑똑한 종이 아니라 변화에 가장 잘 적응하는 종이다. 즉 죽을때까지 배움을 통해 변화를 시도하는 사람만이 원하는 것을 이룰수 있다는 메세지이다.진정 원하는 것을 위해 변화하고자 마음먹고 마음을 열고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현명한 방법들을 알려주고 있다. 현재의 내삶이 불만족 스럽다면, 혹은 따분하고 지루하리만큼 익숙하다면 세상, 관점, 배움의 변화를 통해 변화해야한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은 지금 내가 몰입하고 있는일이 진심으로 스스로 매달려 있는 일인지 다시한번 각성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스스로 진정으로 원하는게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이 강한 요즘을 보내고 있는데, 내가 가진 재능을 메타인지하고 변화함을 모색하여 인생을 바꾸는 생각들을 할필요성이 있다고 각성시켜주는 책이였다. 이책이 다소 어렵게 읽히는 이유가 답을 주기보다 생각할점을 많이 남기기 때문인것 같고 회사 8년차, 투자 3년차에 접어든 시점에 지금 몰두하는 일을 왜 하는지에 대한 장기적 목표를 찾아야하기 때문인것 같다. 처음에는 잘 읽히지 않아 책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상당히 큰 고민을 안긴 책이다.
| 본
p94 약간의 소음은 도움이 된다.
사람은 서로 전혀 다른 두가지방법으로 세상을 인식한다. 즉 우리의 사고에는 두가지 신경접근방법이 존재한다는 뜻인데, 집중모드는 주의집중을 활용하는 상태, 확산모드는 신경이 휴식하는 상태를 의미한다. 집중모드는 주로 전전두엽피질 즉, 뇌의 앞부분에서 일어나고 확산모드는 뇌의 광범위한 영역을 연결하는 네트워크와 관련이 있다. 확산모드는 광범위한 영역에서 나타나다보니 이때 전혀 예측지 못한 아이디어 등 창조적발상이 떠오르는것이다.
지나치게 조용한 환경에 있으면 뇌의 집중모드가 켜지는 동시에 확산모드가 비활성화된다.
p110 꿈은 이루어진다.
아르님은 늘 10년뒤에 되고 싶은 모습을 마음속에 그렸다.
새롭게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낸 아르님은 10년 뒤 목공소에서 고객들과 함께 일하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았다. 그다음 "어떻게 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라고 자문했다.
ㅡ10년뒤에 되고 싶은 모습. 39살. 2033년. 40억 순자산을 가졌고 잠실리센츠로 이사갔다. 말과 행동에 힘이 있는 사람이 되어 원하는 삶의 모습대로 살고있다.
💗p63
능력이 열쇠다
테런스가 하버드대학교에 갈 수 있었던 이유는 단순하다. 그는 본인에게 필요한 전문 지식을 얻기에 하버드대학교가 가장 적합한 곳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즉, 본인이 원하는 분야의 지식을 잘 아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Q. 현재 투자실력을 쌓기 위해 제일 집중하고 있거나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열린마음 #겸손
이책에서는 내가 모르는 분야에 대해 도전하고자 결심했다면,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과 적합한 장소, 도와줄 사람들을 찾으라고 (책 p68) 말한다. 이것을 얻기위해서는 열린마음과 동시에 겸손함이 필요하다고 했다.
나또한 내가 원하는 제2의 삶과 자산을 얻기위해 필요한 지식, 적합한장소, 도와줄사람을 찾기위해 월부라는 환경에 남아있다.
제일 집중하고 있는것은 내가 하고싶은 일을 찾는것이고, 그것을 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독서와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사람을 만나는 것이다. 내가 하고싶은 일을 할수 있게 하는 것은 경제적, 시간적 자유이므로 부를 쌓으려고 하고 있고 그것을 위해 필요한것은 독강임투이다.
💗p249 스펙스가 루이스를 만나고 달라졌듯이 변화는 곁에 있는 사람 혹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될수있다. 거창한무읜가가 필요한것이 아니다
나의 가치관이나 목표에 변화가 있었던 경험이 있나요?
변화의 계기가 된 인물이나 책이 있으면 공유하고 어떤 점이 변화를 일으켰었는지 공유해봅시다
✨
ㅡ능동적 변화, 수동적변화
능동적변화 : 전세계약하는 신랑모습을 보면서 부자가 되기로 결심한것
수동적변화 : 학교라는 환경안에서 성장과 투자, 마인드에 대해 배우고 관점을 바꾼것
ㅡ순간순간 오는 내 삶에서 오는 신호들을 무시하면 안되겠다고 느꼈다.
💗하인즈는 항상 지금 하는 일을 잘하게 되면 다른 일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에 찾아올 것을 기다리지 마.” 이 말은 ‘지금 하는 일이 지겨워질 때까지 기다리지 마’라는 뜻이었다.
어떤 일을 잘 한다고 느끼거나 지겨워진 일이 있나요? 다른 일을 시작한다면 어떤 일을 해볼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나누어봅시다
✨익숙해지는 시간, 1년차
ㅡ채워넣는 시간 2년차 : 어설픈 지식이 많아짐
ㅡ확장하는 시간 3년차 : 성장과 나눔, 독립적 투자자로서의 루틴, 아웃풋을 내기 시작, 가르침을 통한 배움. 양적 몰입보다 성장과 나눔을 통해 독립적 투자자가 됨. 다른사람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는 시기. 왜 이렇게까지 해야하는가? 라는 투자초보때 했던생각을 다시 하게된다고 하심. 투자를 하는 이유와 의미를 재정립하는 시간. 독서와 ㅡ나눔이 성장을 지속하게 해줌 2년차때보다 주 10시간정도 투자시간이 줄어든다.
ㅡ집중하는 시간, 4년차 : 가장 중요한 아웃풋을 내는 원씽에 집중한다.
앞마당이 23개가 넘었고, 목표를 정하고 성장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독강임투가 그다지 어렵지 않은 시기가 되었다. 월부학교에서 독강임투를 하면서도 시간이 남는 모습을 보고 알게 되었다. 튜터님께서도 3년차부터는 진짜 최종적으로 내가 되고싶은 목표를 향해 다양한 도전을 해야하는 시기라고 하셨다. 꾸준히 매달 독강임투를 하되, 운영진이나 tf를 하면서 더 많은 사람을 만나며 내가 진짜 잘하고 좋아하는 것을 찾으려고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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