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원메시지

내가 투자한 지역이 어떤방향으로 나아갈지 정확히 숙지하고 수익을 실현할때까지 기다릴것

개발호재를 바라보는 관점을 배울 수 있는 책

책을 읽고 남길 것

💜 **책을 읽고 느낀점 서울수도권 투자를 하고, 또 준비하면서 어떤 관점으로 교통호재를 바라보는지 저자의 생각을 빌리고 싶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22년에 읽었을때는 하나도 읽히지 않았는데 서울 앞마당이 많아지면서 임장보고서를 쓰고 임장을 하면서 보고 느낀것들을 다시한번 정리하기 좋은 책이였다.

다만 서울 곳곳을 아는 부동산투자자가 아니라면 이책이 백과사전처럼 지루하게 느껴질것같다.**

💜 연관지어 읽을 만한 책 교통망도 모르면서 부동산 투자를 한다고?


책 내용 및 내 생각 정리

테마 1 :: 제 5차 국토종합계획 - 국가가 주목하고 있는 사업

테마 2 :: 2030 서울시 생활권계획 - 대한민국 부동산은 서울로 통한다

  • 2030 서울플랜 : 3도심, 7광역중심, 12지역중심
  • 2030 생활권 계획 : 53 지구중심

118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현재 도보 10분 이내 지하철역에 접근하기 어려운 철도 서비스 취약지역이 서울시 내에만 38%에 이른다. 여기에 해당하는 지역은 주로 동북권, 서북권, 서남권에 집중되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이는 서울시가 상업지역을 확대지정하려는 권역과도 일치한다.

<서울시 1차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 신림선
  • 동북선
  • 면목선
  • 서부선
  • 우이신설 연장선
  • 난곡선
  • 목동선

121 신림선

  • 여의도~서울대 까지 11개 역
  • 환승역 : 9.샛강역, 1.대방역, 7.보라매역, 2.신림역
  • 수혜지역 : 동작구 보라매생활권, 신림재개발 1,2,3구역

관악구~동작구 보라매 생활권의 ybd 접근성 개선

123 동북선

  • 왕십리~제기동,미아사거리~상계동 까지 16개 역
  • 도시철도 소외지역으로 꼽히는 노원, 강북, 성북, 동대문, 성동 관통
  • 환승역 : 1.제기동역, 4.상계역, 4.미아사거리역, 6.고려대역, 7.하계역, 1.월계역, 2,5,경중,분당. 왕십리역 등으로 총 9개 노선이 환승이 가능하다.
  • 수혜지역 :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상계, 하계 / 성북구 장위, 월곡, 종암 / 동대문구 청량리~용두 / 성동구 마장

서울 동북권의 노원구, 성북구의 gbd, ybd 접근성을 개선시킨다.(왕십리역 2, 5호선)

126 서부선

  • 은평구, 서대문구~영등포,동작,관악구까지 연결하는 16개 역
  • 환승역 : 6.새절역, 2.신촌역, 6.광흥창역, 1,9.노량진역, 7.장승배기역, 2.서입역
  • 수혜지역 :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 현재 경의선, 6호선뿐으로 주요업무지구 접근성이 떨어지지만, 서부선 개통으로 2.신촌역 환승(강남접근성 개선), 1.노량진역 환승(9호선으로 강남접근성 개선) 효과가 있음

→ 2. 서입역, 7.장승배기역, 1,9. 노량진역 : 관악구~동작구 상도 노량진 생활권 의 강북 진출을 용이하게 해주는 서부선. 서울 남북을 잇는 교통개선 효과 !

반응형

 

 

요약

원메시지

mind 식사법이란 자연식물식에 중점을 두고 동물성 음식과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것

느리게 나이드는 식사방법을 알려주는 책

 

 

키워드

#저속노화 식사법

 

 

목차별 요약

📍1장 : 저속노화 식사법인 mind 식사법에 대해 알려준다

📍2장 : 저속노화식사를 적용하기 위한 구체적 지침을 알려준다.(벤치마킹!)

📍3장 : 올바른 탄단지 섭취법을 알려준다

📍4장 : 저속노화의 관점에서 q&a를 알려준다

📍5장 : 저속노화 레시피를 알려준다(벤치마킹!)

 


책을 읽고 남길 것

 

💜 책을 읽고 느낀점

이 책은 저속노화를 위해 읽기 시작한것은 아니고, 임신중 고지혈증때문에 건강이 나빠져 식단을 하려고 유투브를 뒤지다가 정희원 교수님을 알게되고 읽게 된 책이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저속노화‘ 즉 느리게 나이드는 식단, 건강하게 나이드는 식단을 알려주는 책이라 고지혈증 관리에 맞춤화된 책은 아니지만 건강을 챙기기에 많은 지식을 얻게되고 벤치마킹할점들이 많아 좋았다.

 

이책에서 단 한가지 강조하는 것은 저속노화 식사법인데, mind 식사법이란 자연식물식에 중점을 두고 동물성 음식과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것이다. 평소 나는 ****당과 지방이 많은 초가공식품을 많이 먹는편이다. 붉은고기, 짜고 매운음식을 먹지는 않지만 건강한 식재료로 음식을 먹지 않는편이다. 그러다보니 임신기에 건강이 좋지 않아졌다. 이 책에서 가장 강조하는 단순당과 정제탄수화물을 주로 섭취하는 편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 벤치마킹할것들이 너무 많았고 건강검진 수치를 개선시키기위해 적극적으로 건강식단을 실천하려고 한다. 단순히 따라하기보다 음식이 내몸에서 작용하는 원리를 알고 장을 보고 식단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나이가 들수록 이런 책들도 많이 읽어야겠다.


 

💜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할점

- 피할것 : 초가공식품(흰쌀밥,국수,빵,떡,쿠키)은 노화를 가속하고 만성염증, 근손실을 초래하므로 적게먹을것

지킬것 :

가공식품 최소화, 자연그대로 식품 섭취, 과일,채소,통곡물,콩,견과류,올리브오일,생선 섭취

유산소운동 매일 할것

식단 : 매일 샐러드, 매일 해독주스, 주5회 아몬드 8알, 주1회 생선, 군것질 주 5회 미만, 치즈 주1회 미만, 흰쌀밥을 잡곡밥으로(백미:현미:렌틸콩=1:1:1), 주2회 냉동블루베리 한주먹

일일 섭취 열량 : 나의 기초대사량 1500kcal, 하루 권장 섭취량 2500kcal (주4회이상 중강도 운동시), 다이어트시 2000kcal 미만 섭취 간헐적 단식 : 하루 12시간정도 위장 비우기(저녁7시-아침7시) or 16시간 위장 비우기(저녁 6시-아침10시)

지방 섭취 : 지방은 불포화지방인 올리브오일,아보카도오일, 생선,견과류, 코코넛오일, mct 오일을 섭취할것

탄수화물 섭취 : 백미, 밀가루, 감자 피하고, 잡곡밥(백미,현미,렌틸콩)을 섭취하여 혈당을 느리게 상승시킬것

단백질 섭취 : 식물성 단백질(콩, 통곡물, 주1회 생선, 주2회 계란, 닭가슴살)

빵 섭취 : 호밀빵(러시아 식료품점 : 탄드르 하우스 호밀빵)

식사 후 운동 : 식사 후 가볍게 몸을 움직이거나 운동을 할것! 계단 이용, 10~30분 산책, 가벼운 스트레칭, 신체를 움직이는 집안일

식사 순서 : 식사할때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을 것

20-30대는 잡곡과 과일을, 60대 이상은 고기,생선,계란,콩류,우유,유제품을 많이 먹을것


책 내용 및 내 생각 정리

 

프롤로그

13 초가공식품

초가공식품이 수면 저하와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회복탄력성에 악영향을 주고, 그렇게 나빠진 몸과 마음이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회복탄력성에 악영향을 주고, 그렇게 나빠진 몸과 마음이 다시 초가공식품을 찾게 된다는 악순ㅇ환의 원리를 모르고 있었다.

 

 

14 삶의 비결

적당히 충분한 신체활동, 다양한 천연식재료를 이용한 균형잡힌 영양섭취, 적당한 스트레스와 사람과의 접촉, 적절한 수면, 적정 체중, 삶의 모든 요소가 지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방식을 따르는것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나이드는 비결이었다.

 

 

15 mind 식사 :: 저속노화의 핵심

탄수화물 속도의 원리. 느린 탄수화물과 섬유질의 섭취를 강조하고, 단순당과 정제곡물을 피할것을 권고한다. 좋은지방을 섭취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38 mind식사는 지중해식 식사와 대시식사의 구성요소를 기반으로, 자연식물식에 중점을 두고 동물성 음식과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는 식단이다

→ mind 식사법이란 자연식물식에 중점을 두고 동물성 음식과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 섭취를 제한하는것

섭취해야할것 : 느린 탄수화물, 섬유질, 좋은지방

→ 피해야할 것 : 단순당, 정제곡물

 

 

1부. 밥만 바꿔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다 :: 저속노화 식사법이란 무엇인가

22 당과 지방

당과 지방은 도파민(보상과 즐거움의 신경전달물질)과 엔돌핀(행복과 진통효과의 신경전달물질) 을 분비시킨다. 지난 50년간 한국인의 당류 섭취량은 꾸준히 증가했다.

→ 당과 지방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감이 증가하고 힘들때 진통효과가 있다. 그래서 힘들면 당이 딸린다.

 

 

28 혈당수준

혈당수준은 뇌가 식욕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혈당이 떨어지면 그렐린이 분비되어 식욕을 촉진한다.

→ 혈당이 떨어지면 식욕이 증가한다. 혈당을 일정한 수준으로 잘 유지하는것이 중요하다.

→ 수면부족, 우울, 불안, 스트레스가 증가해도 식욕이 증가한다.

 

 

30 초가공식품

초가공식품에는 단백질이나 섬유질이 부족하고 단순당과 정제곡곡물이 과다하게 들어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단순당과 정제곡물은 젊은 성인에게는 노화의 속도를 가속하는 빌런이다. (흰쌀밥, 국수, 빵, 떡, 쿠키)

 

 

47 mind식사의 핵심 개념

→ bm. 매일 샐러드, 매일 해독주스, 주5회 아몬드 8알, 주1회 생선, 군것질 주 5회 미만, 치즈 주1회 미만

 

 

57 인슐린 저항성

인슐린 저항성은 비만, 당뇨를 비롯한 대사질환만 만들고 끝나는것이 아니라 뇌에도 영향을 주어 치매를 유발한다.

→ 인슐린 저항성이 없이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mind 식사법을 따른다면 식곤증이 사라지고 집중력이 좋아진다

 

 

2부.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만든다 :: 저속노화식 간단 실천법

76 mind 점수를 올리는 몇 가지 전략

→ bm. 흰쌀밥을 잡곡밥으로(백미:현미:렌틸콩=1:1:1), 주2회 냉동블루베리 한주먹

 

 

111 mind식사와 시간제한 다이어트 병행

통상적으로 하루에 열두 시간 정도 위장을 배우는 것(12/12) 부터 시간제한 다이어트 효과가 나타난다고 본다. 여기에서 먹지 않는 시간을 늘려서 여덟시간은 먹고 열여섯 시간 동안은 굶는(16/8)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해볼 수 있다.

→ 간헐적 단식 : 저녁7시~아침7시 or 저녁6시~아침10시

 

 

3부. 노화의 가속페달을 멈추는, 올바른 탄단지 가이드 :: 잘먹어야 약이 된다

 

117 탄수화물 모두 같지는 않다

그럼에도 기본 원리는 존재한다. 느리게 소화되고 흡수되어 혈당 변동 폭을 적게 만들어주는 탄수화물, 포만감을 오래 유지시켜주며 식이섬유가 위장에서 좋은 미생물을 성장시켜줄 수 있는 탄수화물이 기본족으로 좋은 탄수화물이다.

 

 

125 베리류의 효과

Mind 식사에서는 일주일에 2회분 이상 베리류를 섭취하라고 권고한다. 베리류ㅡㄴ 블루베리, 라즈베리(산딸기), 블랙베리, 딸기, 멀베리(오디), 아사이베리, 딸기, 복분자

 

 

127 무슨 과일이든 과식은 금물

아무리 당지수가 낮은 과일이라도 주스로 만들어먹으면 액상과당을 섭취하는 격이 되고, 당연히 혈당 상승속도도 빨라진다.

 

 

129 어떤 지방을 먹어야 하는가

더할 것 두개와 뺄 것 하나 : mind 식사에서는 세가지 원칙을 이야기한다.

첫번째는 요리용 기름으로 올리브오일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다.

두번째는 견과류를 일주일에 5회부 이상 충분히, 자주 섭취하는 것이다.

세번째는 감자튀김 등 고열로 조리된 식품이나 과자 등에 포함된 트랜스지방의 섭취를 피하는 것이다.

 

 

132 포화지방, 여전히 해로운

붉은고기, 가공육, 버터, 치즈, 고기 등 고체형태로 존재하는 지방

포화지방은 일반적으로 상온에세ㅓ 고체로 존재하며, 동물성 지방(버터, 치즈, 고기의 지방 등)과 일부 식물성 지방(코코넛유, 팜유)이 대표적이다.

포화지방의 섭취를 줄이는 것은 질환이나 사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포화지방이 만ㅇㅎ이 들어있는 동물성 음식(가공육, 붉은 고기)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몸에 해롭다는 사실에도 변함은 없다. 붉은고기와 이를 가공한 식품들은 일주일에 네끼 이하로, 버터와 마가린은 하루 1큰술 미만으로 섭취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 포화지방(버터, 치즈, 고기지방, 코코넛유, 팜유, 가공육, 붉은고기)는 일주일에 4번 미만으로 섭취할것

 

 

133 불포화지방, 여러 질병 예방에 좋은

단일 불포화지방산 : 올리브오일, 아보카도오일

다중 불포화지방산 : 생선, 견과류, 카놀라유, 해바라기씨유

 

 

134 트랜스지방, 특히 나쁜

트랜스지방은 보통 수소화라는 인공적 과정으로 생성된다.

감자튀김, 도넛, 치킨

 

 

135 저속노화식 관점에서 본 지방들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은 둘다 필수지방산이지만, 우리 몸이 자연적으로 만들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만 한다.

오메가3 지방산은 항염증 작용을 한다.

콩기름, 아마인유, 호두유, 마카다미아오일, 들기름, 생선기름이 높은 오메가3 비율을 보인다.

콩기름이나 카놀라유는 산화안정성이 낮아 고온 조리 후 트랜스 지방이 생겨날 가능성이 높다.→ 씨앗 기름은 산화과정에서 트랜스지방이 생성될 가능성이 높다.

Mind 식사에서 추천하는 올리브오일, 생선기름, 코코넛오일, mct오일은 비교적 안전한편

→ 지방은 불포화지방인 올리브오일,아보카도오일, 생선,견과류, 코코넛오일, mct 오일을 섭취할것

 

 

143 단백질을 잘 먹기 위한 첫번째 단계

탄수화물은 흡수속도가 특히 중요하고, 지방은 구성성분의 비율이나 조성의 ㅌ특성에 따라 선택할 필요가 있었다면, 단백질은 위장에서 흡수되는 정도와 아미노산의 조성, 일일 섭취 총량과 본인 몸의 대사적 특성이 만드는 복잡하 함수를 고려해야한다. 단백질은 스무가지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되고, 이중 아홉가지 필수아미노산은 사람이 체내에서 합성하지 못하므로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한다.

 

 

166 영양제로는 아무것도 해결할 수 없다

평소 나는 영양제 살 돈으로 운동을 배우라는 이야기를 자주 한다. 마찬가지로 값비싼 영양제를 사 먹을 돈으로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구입해 먹는 편이 훨씬 남는 장사다. 단순히 미량영양소의 숫자만으로 설명할 수 없는 장점들이 많다. 채소와 과일의 섬유질은 함께 섭취한 음식이 더 천천히 흡수되도록 도와 혈동 변동성을 감소시켜줄 뿐아니라 포만감을 오래 유지해준다.

→ 과일 = 섬유질 → 장건강 개선

→ 영양제 대신 과일과 채소 챙겨먹을것

 

 

4부. 저속노화 식사법 완전 정복 ::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한 q&a 30

205 거꾸로 식사법(순서 다이어트)

식사순서를 바꾸어 혈당상승을 느리게 하고 인슐린 분비를 조절하는 방법

이 방법은 주로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먼저 먹고 단백질을 섭취한 후 마지막으로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식인데, 이는 혈당조절에 도움이 되고 자연스럽게 체지방 조절로도 이어집니다.

기ㅣ전적으로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를 먼저 섭취하면 소화과정이 느려져 탄수화물이 더 천천히 흡수됩니다. 이는 혈당을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아 인슐린 분비를 줄이느네 도움이 됩니다. 식사를 이런 순서로 하면 포만감을 더 빨리 느끼게 되어 과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식사할때 채소→단백질→탄수화물 순으로 먹을 것

 

 

207 식사 후 운동

식사 후 가벼운 운동을 하면 혈당 상승을 억제하고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음식에서 얻은 탄수화물이 근육으로 더 효율적으로 이동하도록 도와줍니다.

→ 식사 후 가볍게 몸을 움직이거나 운동을 할것! 계단 이용, 10~30분 산책, 가벼운 스트레칭, 신체를 움직이는 집안일

 

반응형

 

💜 부제 :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

💜 작가소개 : 윤홍균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의원> 원장. 중앙대학교 의과대학과 의과대학원에서 공부했다. 2016년 출간한 첫 책 『자존감 수업』이 100만 부 가까이 팔리며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일본, 중국,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출간돼 호평받고 있다. <어쩌다 어른> <세바시> 등 다양한 매체에 출연했고 강연을 통해 독자들과 만나면서도 대부분의 시간은 병원을 찾아오는 내담자들과 보내고 있다. 첫 책을 낸 후, 여전히 자존감 문제로 고통 받는 이들이 많다는 점, 자존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사랑’이라는 점을 깨닫고 추상적 가치인 사랑의 실체에 대해 정리하기 시작했다. 사랑을 잘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제대로 사랑하면 무엇이 좋아지는지, 상처와 아픔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등을 특유의 공감 어린 언어로 풀고 현실적 해법을 제시했다.

 

 

요약

책소개

출처 입력

  • 자존감이 낮은 사람으로 자라온 정신과의사가 쓴 자존감에 대한 책

목차별 요약

출처 입력

Part1 자존감이 왜 중요한가

Part2 사랑 패턴을 보면 자존감이 보인다

Part3 자존감이 인간관계를 좌우한다

Part4 자존감을 방해하는 감정들

Part5 자존감 회복을 위해 버려야 할 마음 습관

Part6 자존감 회복을 위해 극복할 것들

Part7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다섯 가지 실천

 


책을 읽고 남길 것

💜 책을 읽고 느낀점

자존감이 낮지않다고 생각해서 이책의 제목이 끌리지 않았으나, 이책을 읽으면서 내게 자존감이 낮은부분이 있음을 깨달아서 충격적이였던 책입니다. 바로 직장에서의 자존감이였는데 그부분이 대해 파트3에서 정말 현실적 실효적 지혜를 배울수있었고 공감과 위로도 얻을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1. 직업, 직장, 꿈의 구분 ★★

56page. 큰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저자는 직장과 직업, 내 꿈을 구분하는것이 자존감을 유지하는데 좋다고 말합니다. 저의 경우 직업은 별로지만 지금 일하는 직장 그자체는 좋습니다. 내가 가진 직업만족도가 물론 너무나 중요하지만, 직업 그자체가 나의 인생 전체가 아님을 알고 현재 제자신의 인생까지 불만족스럽게 만드는 어리석음을 버려야겠습니다. 직장이 안정적이고 돈을 많이주는데 직업만족도까지 좋기를 바라면 안됨을 이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깨닫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는 본질(why)은 ‘내꿈과 만족스런 삶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임을 알고 회사는 본디 힘든것임을 명심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2.내 정체성은 하나가 아니다.

60page. 내 정체성은 하나가 아니다 . 저는 직장인이기도 하면서 집에서는 누군가의 딸이고 아내이고 엄마이며 월부에서는 어떠한 투자자이며… 부업에 있어서는 어떠한 사람입니다. 이렇듯 나의 역할(정체성)은 하나가 아니기때문에 회사에서든, 가정에서든 어떤 한 가지 정체성에서 조금 떨어진다고 해서 자신을 무가치한 사람으로 몰아붙여서는 안 됩니다. 직장인인 내가 인정받지 못했다고 해서 나 전체를 매도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이 많은 역할 정체성 중에 어떤 것에서는 자존감이 낮고 어떤 것에서는 자존감이 높을 수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한 곳에서 존재감을 확인받지 못했다고 해서 인생 전체의 문제로 확대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겠습니다.

 

3.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는 사람 회사에서든, 월부에서든, 부업에서든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데에 초점을 두지말고 해나가는 과정자체에 몰입해야합니다. 이미 잘된사람처럼 잘할수없는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의 배움과 태도가 더 중요함을 안다면 자존감을 지켜나가면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내모습을 발견하는 날이 올것이다.

 


💜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할점

<장기>

  1. 의존 : 타인에게 조언을 구할때, 의존할때 나보다 강한 존재(거인)에게 의존할것(선배, 멘토, 책, 의사) 그리고 내가 의존한만큼 보답할것 !

<단기>

  1. 직장이든 가정이든 당신이 필요한 존재임을 의식적으로 각인시키는것이 팀워크에 좋을것 같다. 가정에서도 신랑에게 사회적 역할을 부여하고, 부모님께도 당신들의 사회적가치를 알려줄것! 나아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단순한 칭찬을 넘어서서 사회적 가치를 알려주는 사람이되자! 당신은 멋있고 쓸모있는 사람이에요!
  2. 지형아 괜찮아! 다시하면되지! 스스로에게 괜찮다는 말을 자주 해줄것

 

 


💜 책을 읽고 깨달은점

  • 직장 가정 월부 어떤것에서는 자존감이 높을수도 낮을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할것.

 


책 내용 및 내 생각 정리

10 자존감에는 세 가지 기본 축이 있어서 사람들마다 자존감의 의미를 달리 해석하기도 한다. 세 가지란 자기 효능감, 자기 조절감, 자기 안전감이다. 자존감의 가장 기본적인 정의는 ‘자신을 어떻게 평가하는가’(self-esteem)다. 곧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지 또는 낮게 평가하는지에 대한 레벨을 의미한다. 100점 만점에 70점이라는 숫자로 표현할 수도 있고 높이(high-mid-lowered self-esteem)로 표현할 수도 있다.

→ 내가 나를 어떻게 평가하는지.

 

 

26 나에게 “괜찮아!”라고 말해주자 인생을 조금 편하게 살고 싶다면 평소 자신에게 “괜찮아”라는 말을 자주 해줘야 한다.

→bm. 지형아 괜찮아! 다시하면되지! 스스로에게 괜찮다는 말을 자주 해줄것

 

 

31 지금부터 자신에게 선물을 줘보자. 나에게 가장 적당한 선물은 무엇이고, 무엇을 받으면 가장 기뻐할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일단 선물을 골랐다면 “잘 골랐어! 난 참 선물도 잘 골라!”라고 칭찬까지 해주자. 나 자신을 사랑하는 길에 한발 더 다가설 것이다.

 

 

48 어릴 때부터 자신의 소중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탄생 자체가 축복이라는 사실을 숙지한 아이라면 자존감이 상대적으로 높을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가치에 대해 잊고 산다. 누구나 인정받고 사랑받아야 할 존재라는 사실은 알고 있지만 막상 “당신은 가치 있는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한다. 또 자신을 존중해야 한다는 사실은 알지만 다른 사람에게 쓸모 있는 존재로 인정받거나 사랑받아야만 가치 있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자신의 가치란 반드시 누구에게 인정받아야만 찾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49 잘해야한다는 강박증

강연이 시작되자 목소리는 갈라졌고 손발이 떨렸다. 근심 어린 마음으로 준비한 슬라이드를 보며 읽어 내려갔다. 그 와중에도 내가 초보라는 사실을 청중이 눈치 채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가득했다. 내 강의를 듣는다니 부담스러웠고 이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불안에 빠졌다. 그런 압박감은 준비를 더디게 만들었다. 가뜩이나 진료가 끝난 후에 혼자 준비해야 하는데 그 시간마저 집중할 수가 없었다. 자료는 너무 진부해 보였고, 내 번역이 옳은가 하는 의심과 싸워야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는 더 심해졌다. 경력이 없다는 점, 준비가 부족하다는 점, 망쳐버릴지도 모른다는 스트레스 때문에 이 기회를 남에게 넘겨버릴 뻔했다.

나는 청중을 실망시킬까 봐 걱정하고 있었지만 이것은 핑계에 불과하다. 사실은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면 어떡하나, 누군가 하품을 하거나 지루해하면 어떡하나, 발표를 망치면 어떡하나 등 온통 내 걱정으로 가득했다.

인정받고 싶다는 욕망 내가 그랬듯 전문직 종사자나 성공한 사람들 중에도 자신의 능력이나 성취를 의심하며 불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이들은 대개 강박증에 시달린다. 강박증은 한 가지 생각이 지속적으로 떠오르고 지워지지 않는 증상이다.

→잘해야한다는 강박증을 나도 항상 갖고있는것같다. 잘해야한다는 생각자체가 잘하지 못한다는것을 의미하는데, 잘하지 못하면서 잘하려고 애쓰면 더 잘할수 없는것같다. 그냥 있는모습 그대로 하고 고쳐나가는게 좋다고 생각된다.

 

 

50 평가가 아닌 과정에 몰입하라

사회에서 자신의 가치를 타인에게 인정받는 데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사회생활에는 뚜렷한 가이드라인이 없다. 언제, 어디까지, 어떻게 해야 가치를 인정받는지 알려주는 길잡이가 없다. 뚜렷한 성적표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인기투표를 할 수도 없다. 그래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기도 어렵고 그것을 느끼기는 더 어렵다.

 

애당초 모든 면에서 가치를 인정받기란 불가능하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해답은 과정에 있다. 과정에 몰입하면 된다. 평가는 나중의 일이고 과정은 현재의 일이다. 과정에 집중한다는 건 결국 오늘 할 일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일이다. 과정에 집중하는 사람들은 ‘지금 이 순간의 나’에게 집중할 수 있다.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결과가 나쁘더라도 상처가 적다. 비록 시험에 통과하지 못했지만 그 과정은 훌륭했다는 만족감이 남기 때문이다.

 

자존감은 ‘내가 내 마음에 얼마나 드는가’에 대한 답이다. 그러기 위해선 타인의 평가가 아닌 ‘자신의 평가’에 집중해야 한다. 다시 내 강연 얘기로 돌아가자면 요즘 나는 강연이나 발표를 할 때 예전과는 사뭇 다르다. 오로지 나 자신에게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책을 쓰는 것도 마찬가지다. 누구에게 인정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가 힘들 때마다 펼쳐보기 위해서, 내 딸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쓴다. 그러다 보니 그전에 비해 훨씬 나에게 몰입하게 됐다.

 

회사에서든, 월부에서든, 부업에서든 누군가에게 인정받는데에 초점을 두지말고 해나가는 과정자체에 몰입해야한다. 이미 잘된사람처럼 잘할수없는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의 배움과 태도가 더 중요함을 안다면 자존감을 지켜나가면서 하루하루 성장하는 내모습을 발견하는 날이 올것이다.

 

 

56 직업만족도 때문에 자존감을 떨어뜨리지 말것

이때 절대 잊어서는 안 되는 것이, 직장은 낭만적인 곳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직장은 힘든 곳이다. 그래서 월급을 준다. 그것도 날짜를 정해놓고 규칙적으로 준다. 안 그러면 남아 있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직장은 일을 끊임없이 시키고 그 대가를 쥐꼬리만큼 쥐여주고 생색이나 내는 곳일 뿐이다. 그러니 부디 직장에서 자존감을 시험하지 말 일이다.

직장 만족도, 직업 만족도, 자기 만족도를 구분하라 많은 직업들이 직장에서의 상황 때문에 자존감에 영향을 받는다.

힘들 때마다 힘이 되어주는 동료도 직장에 있다. 하지만 그런 일은 일시적이라 궁극적인 행복과는 거리가 멀다.

직장은 우리의 에너지를 빼가는 곳이다. 월급은 우리의 신체가 직장 안에 있는 시간을 돈으로 환산한 것이다. 근무 시간이 길면 길수록, 업무 강도가 세면 셀수록, 월급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많은 에너지를 뺏긴다. 방법은 하나다. 직장 문을 나서는 순간 직장에 관한 생각의 스위치를 꺼야 한다.

우리는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퇴근 이후의 삶을 위해 살아간다. 퇴근 이후의 삶도 엄연한 인생이고 주말도 중요하다. 근무 시간에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까지 안고 오거나 못 다 한 회사 업무를 갖고 올 필요도 없다. 직장에 대해 오래 고민한다고 일이 해결되지도 않는다. 직장은 직장이다. 우리는 직장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한다. 가끔은 직장에서 떨어져 머리를 완전히 비워야 할 때도 있다.

→회사를 다니면서 자존감이 떨어진적이 정말많다.. 이부분에서 나에게 직업에 대해 정말 큰 위로와 공감과 실효적 조언을 줍니다.

→직장에서 사람이 주는 행복운 일시적입니다. 직장을 다니는 본질적인 이유가 될수없습니다. 저의 경우 직업은 별로지만 지금 일하는 직장 그자체는 좋습니다. 물론 내가 가진 직업만족도가 물론 너무나 중요하지만, 직업 그자체가 나의 인생 전체가 아님을 알고 현재 제자신의 인생까지 불만족스럽게 만드는 어리석음을 버려야겠습니다. 직장이 안정적이고 돈을 많이주는데 직업만족도까지 좋기를 바라면 안됨을 이책을 읽으면서 처음으로 깨닫습니다. **제가 직장을 다니는 본질(why)은 ‘내꿈과 만족스런 삶을 실현하기 위한 수단’**임을 알고 회사는 본디 힘든것임을 명심하며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56 직업, 직장, 꿈의 구분 ★★

나는 대한민국의 직장인들이 직장과 직업, 꿈을 좀 더 명확하게 구분했으면 한다. 나처럼 직업에는 만족하지만 근무하는 직장에는 불만이 있을 수 있다. 반대로 직업은 별로지만 지금 일하는 직장은 좋을 수도 있다. 그러나 직장과 인생은 분리해야 한다. 우리는 직장에 출근하기 위해서 사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직장이 우리 삶의 전체가 아니다. 직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현재 자신의 인생까지 불만족스럽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 회사에서 조금 잘 나간다고 타인의 자존심을 함부로 짓밟아서는 안 되는 것과 같다.

→나는 직업에 만족하지 못하지만 직장에 만족하기때문에 다닌다. ★★★ 직장이 안정적이고 돈을 많이주는데 직업만족도까지 좋기를 바라면 안된다. 퇴근후의 삶을 위해 직장을 다니는것이다. 명심할것

 

 

57 나는 얼마나 쓸모 있는 존재인가

자존감을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사회에 필요한 존재라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가정이라는 작은 사회, 국가라는 사회, 나아가 세계라는 사회에서 말이다. 성장기에 부모님의 칭찬에 목마르거나 투표에 참가하고 나면 뿌듯한 것이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회사에서 업무자존감이 낮은 이유도 내가 없어도 되는 일들이기 때문이다.. 책임님들은 일은 힘들지만 만족도, 자존감은 높으실듯.. 그러니 회사를 사랑하시는듯하다. 나는..? 내가 이조직에서 쓸모있다는 인식이 생겨야 자존감이 생길듯... → 어떻게..? 일을 열심히해서 나만할수있는 일을 만들어야함

 

 

59 성공은 사회적 가치를 획득하는 행위 사회에서 얼마나 그 사람을 필요로 하는가를 살펴보면 그 사람의 성공 정도를 가늠할 수 있다. 회사의 사장이 중요한 이유도 마찬가지다. 직원 중 누군가 아프면 다른 이가 대신할 수 있다. 하지만 직급이 높거나 중요한 사람이 자리를 비우면 대체할 사람이 줄어든다. 없으면 큰일 나는 사람, 도저히 대체할 사람이 없는 사람, 우리는 그를 성공한 사람이라고 부른다.

→내가 하지않으면 안되는일, 대체할사람이 없는일은 어떤게 있을까

 

 

59 직장에서 비난을 듣거나 부모에게 “못난 놈” “쓸모없는 놈”이란 말을 듣는 사람이 자존감이 샘솟을 리도 없다. 우리의 사회적 관계와 역할은 감정에까지 연결된다. 누구나 타인의 관심을 받고 싶고, 필요한 존재로 인식되고 싶어한다. 그게 전제가 되어야 사회생활이 가능해진다. ‘사회가 나를 필요로 한다’는 느낌은 사회적 본능을 충족시킨다. 나에게 문제가 생겨도 사회가 거두어줄 것이라는 안도감을 주기 때문이다. 반면 사회에서 거부당하거나 무관심이 지속되면 불안이 커질 수밖에 없다. 타인의 나쁜 평가에도 ‘그것은 단지 그들의 평가일 뿐’이라며 덤덤할 수 있다면 모르겠지만 보통의 경우 타인의 낮은 시선은 그대로 자신에게 투사되어 스스로를 낮게 평가하는 결과를 낳는다.

→bm. 직장이든 가정이든 당신이 필요한 존재임을 의식적으로 각인시키는것이 팀워크에 좋을것 같다. 가정에서도 신랑에게 사회적 역할을 부여하고, 부모님께도 당신들의 사회적가치를 알려줄것! 나아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단순한 칭찬을 넘어서서 사회적 가치를 알려주는 사람이되자! 당신은 멋있고 쓸모있는 사람이에요!

 

 

60 자신의 사회적 가치

내 정체성은 하나가 아니다 자신의 사회적 가치를 잘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은 자기 정체성을 어느 한 가지에서만 찾지 않는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자식이지만 부모만을 위해 살지 않는다. 회사원이지만 직장을 위해 태어난 것도 아니다. 누군가의 자식이자 배우자고 부모이며 직장인이고, 지역사회의 일원이자 동호회 회원이며, 친구이자 아파트 주민이고 대한민국 국민이기도 하다. 이 많은 역할 정체성 중에 어떤 것에서는 자존감이 낮고 어떤 것에서는 자존감이 높을 수 있다.

그러니 어떤 한 가지 정체성에서 조금 떨어진다고 해서 자신을 무가치한 사람으로 몰아붙여서는 안 된다. 직장인인 내가 인정받지 못했다고 해서 나 전체를 매도해서는 안 된다. 며느리로서 내가 인정받지 못했다고 해서 직장인으로서의 나까지 평가절하해서는 안 된다. 어느 한두 개에서 소홀하다 해도 연인으로서, 친구로서, 부모로서, 자원봉사자로서, 종교인으로서, 시민으로서의 존재는 남아 있다. 한 곳에서 존재감을 확인받지 못했다고 해서 인생 전체의 문제로 확대할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직장 가정 월부 어떤것에서는 자존감이 높을수도 낮을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할것. ★★ 회사에서의 내모습을 인생전체의 문제로 확장시키지 말자

 

 

63 결정장애에게 해줄 조언

결정을 잘한다는 의미는 뭘까? 세 가지 포인트가 있다. 첫 번째는 적절한 타이밍이다. 아무리 옳은 결정이라도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면 의미가 퇴색하거나 사라진다. 두 번째 포인트는 자신이 결정하는 범위다. 아무리 현명하게 결정한다 해도 그건 자신의 범위 안에 있다. 우리는 남의 결정을 대신 해줄 수 없고 미래를 결정할 능력도 없다.

세 번째는 세상에 ‘옳은 결정’이란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다. 어떤 결정을 했다 해도 그게 후회할 결정인지 만족할 결정인지, 결정 당시에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당시 최선의 결정이었다 해도 훗날 후회스러운 결과로 이어지기도 하고, 대충 결정한 일이 엄청난 행운이 되어 돌아오기도 한다. 그 결과는 오직 신만이 알 수 있을 텐데, 우리는 신의 뜻을 모른다. 인생사 새옹지마라는 말은 그래서 생겼을 게다.

결정을 잘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점을 알고 있다. 어떤 문제를 아무리 고민해봐야 정답은 없으며 사람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어떤(what) 결정을 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결정한 후에 어떻게(how)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말이다. 그래서 결정을 잘하는 사람들은 결정하기까지 에너지를 많이 낭비하지 않는다.

→후회없는 선택은 없다. 어떤 선택을 할지 후회할뿐. 내가 내린 결정이 어떤 결과로 남을지는 내가 만드는것이다.

 

 

88 타인에게 의존하는 방법 ★★★

성숙한 사람들이 의존하는 특성은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째, 자기보다 강한 존재에게 의존한다. 의존의 방향이 뚜렷하다. 지식을 얻기 위해선 책에 의존하고, 건강을 얻고 싶으면 의사를 찾아간다. 혹은 타인이 지닌 강점을 냉정하게 판단한다.

둘째, 누구에게나 공개할 수 있을 정도로 투명하게 의존한다. 불안감을 감추기 위해 남몰래 알코올에 의존하거나 사랑받고 싶다는 이유로 불륜에 빠지는 일이 없다. 대신 여행이나 레저, 취미나 가족, 신앙 같은 것에 의존한다. 남에게 드러내도 떳떳한 정의로운 의존을 한다.

셋째, 의존한 만큼 보답한다.

→bm. 타인에게 조언을 구할때, 의존할때 나보다 강한 존재(거인)에게 의존할것(선배, 멘토, 책, 의사) 그리고 내가 의존한만큼 보답할것 !

 

 

84 타인을 돕는 이유 (본질)

중요한 것은, 남의 행복만을 위해서 하는 행동은 상대에게도 부담을 주고 결국은 배신감과 서운함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봉사를 하더라도 자신을 위한 봉사여야 하고, 자녀를 사랑할 때도 ‘나의 행복’을 추구하는 수준에서 이뤄져야 후회나 뒤끝이 없다. 인간이 원래 이기적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길 바란다. 그래야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고, 진심으로 타인을 위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나는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그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게 자연스럽고 성숙한 자세라고 생각한다. 물론 세상에는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도 많다. 이들이 남을 돕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쁘기 때문일 것이다. 남을 돕는 데에서 기쁨을 느끼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이다.

그들은 남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남을 돕는 즐거움’을 아는 성숙한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진정한 내면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들이다.

→저자는 봉사하는 마음은 남이 잘되기 바라는것도 있지만, 남을 도우면서 내가 기쁨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한다. 가족은? 신랑에게 외할머니에게 잘하고싶었던 이유는 진짜 그사람이 행복하길 원했기 때문이다. 그사람이 행복한걸 보면서 내가 기쁘기 때문이였을까? 흠 어렵지만 뭐든 그게 그거아닐까

 

 

파트4. 자존감을 방해하는 감정들

출처 입력

95 자기조절감 :: 감정 조절과 자존감의 관계

물론 감정을 표현하는 일은 무척 중요하다. 하지만 있는 그대로, 마음껏 내보이는 게 꼭 건강하거나 좋다고 말할 수는 없다. 감정은 배가 고프거나 졸린 것처럼 본능의 영역이다. 따라서 우리가 알아차리기도 전에 무의식중에 느낀다. 하지만 배가 고프다고 패스트푸드만 먹으면 당뇨나 고혈압이 생기고, 지나치게 많이 자면 몸에 해롭다. 감정 조절도 이와 다르지 않다. 적당한 게 좋다. 문제는 적당히 화를 내고 싶은데 지나치게 화를 내거나 반대로 아예 표현을 못할 때다. 이러면 내 마음이 내 의지대로 조절되지 않으면서 자존감의 구성 요소인 ‘자기 조절감’이 떨어진다.

 

 

98 감정 조절을 잘하는 사람들의 특징

감정을 잘 조절하는 사람들은 자신이 어떤 감정을 얼마나 느끼며 어떤 영향을 끼칠지 인식하고 있다. 또한 그 감정이 지금 눈앞의 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도 알고 있다. 예를 들어 부하 직원에게 화가 날 때, 그 화가 과거부터 이어져온 어떤 경험과 오늘의 상황, 자신의 컨디션까지 합쳐서 발생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에 이들은 감정이 격해져 있을 때 함부로 행동하지 않는다. 중요한 결정이나 약속을 하지 않고 감정의 파도가 지나가고 난 후에 행동한다. 남들 보기에는 감정을 억누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런 모습을 보고 어떤 이들은 ‘저 사람은 감정도 없어’라고 말하기도 한다. 하지만 더 엄밀히 말하면 이들은 감정이 격해졌을 때 분명 어떤 행동을 하고 있다. 다만 남들이 눈치 채지 못하는 행동을 할 뿐이다. 소리를 지르는 대신 심호흡을 하거나 자리를 피하거나 옷매무새를 가다듬는 식으로. 누구나 격한 감정을 느낄 때가 있다. 다만 누구는 감정이 식기를 기다리거나 표 나지 않게 조절할 줄 알고, 누구는 모든 사람들이 알게끔 행동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다.

→bm. 감정을 잘 조절하는 '자기조절감이 있는 사람'이 되자. 감정이 격양될때 남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심호읍을 하거나 자리를 피하거나 딴짓을하거나 다른곳을 보자

 

 

103 감정 조절이 힘든 특별한 상황

✓ 가족과 관련된 일: 가족의 일은 나의 일이라는 착각에서 시작된다. 가족의 감정을 내 감정으로 착각해서 몰입하는 것이다. 혹은 나만 느끼는 감정인데 가족도 느낄 거라고 착각하기도 한다. 가족이 아프면 남 아픈 것보다 더 괴롭고, 부모가 욕을 먹으면 더 화가 나는 것이 좋은 예다. 가족과 관련된 감정의 덩어리가 커지면 조절이 어려워진다.

✓ 배가 고프거나 수면 부족인 경우: 이때 신체는 위기 상황으로 인식한다. 식이와 수면은 뇌의 가장 깊은 곳인 시상(thalamus)에서 관장한다. 그런데 장시간 잠을 못 자거나 혈당 공급이 안 된 경우 시상에 비상이 걸린다. 감정과 이성은 사라지고 생존 본능만 남는다. 그 결과 지나치게 공격성을 띠거나 폭식 반응이 나타난다.

이와 같은 상황에 처했을 때는 스스로 감정 조절이 힘든 상황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게 좋다. 감정을 100퍼센트 조절할 수 있다고 믿지 말고, 절반만 조절해도 성공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 이런 상황에서조차 지나치게 감정 조절에 집착하다 보면 자기 환멸에 빠지거나 자책감에 빠져 오히려 감정을 조절할 에너지를 잃게 되기 때문이다.

→bm.가족과 관련된일에 대하여, 수면부족으로 힘들때는 ‘자기조절감’이 떨어지는 상황인것을 알고 내 감정을 조절하자. 감정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더 유의하자.

 

 

파트5. 자존감 회복을 위해 버려야 할 마음 습관

출처 입력

 

149 예민함을 없애는 주문 외우기

인간관계에 예민해질 때면 “그 사람하고 사이가 좀 나빠지면 어때?” 하고 내뱉어보자. 건강 문제에 지나치게 예민하다면 “좀 아프면 어때? 누구나 지병 하나씩은 갖고 살아가잖아”라고 해보자. 그 말만으로도 예민함에서 조금은 벗어날 수 있다.

 

 

반응형

 

 

 

[북아현]
- 3.5급지급인 북아현생활권은 신축, 구축 모두 많이 올랐습니다.

- 북아현두산, 신촌럭키 8억이면 가격이 싼것같은데, 복도식구조라 24평 전세가가 6억 넘어가기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6억이 넘더라도 8억/6억(투자금 2억) 이 필요합니다. 입지가 너무 좋아서 갖고싶은 단지이건 분명하기에 지속 트래킹 해야겠씁니다.

 

 

 

 

 

반응형

 

[길음]

- 길뉴의 대장은 A급, 길뉴안에서 선호되는 구축은 B급, 나머지는 C~E급 단지들입니다. (4군의 위상을 알 수 있음)

- 길뉴1, 길음동부 계단식 방3화2 역세권 아파트의 전세가가 4억대로 내려왔습니다. 

A
B
C+

 

C
C
C
D
E

*성북구, 동대문구 매물증감

- 성북구는 25.02 전월세 매물수가 최고로 많았으며 줄어들고있습니다.

- 동대문구는 25.01 전월세매물이 최고로 많았으며 줄어드는 경향이나 그추이가 성북구보다는 적습니다. 

- 매매 매물은 25.05 현재까지 동대문구에서 쌓이고 있습니다. >> 성북구, 동대문구에서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볼 수있을것 같습니다.

 


[종암, 돈암]

- 종암 대장급은 8-9억 가격 형성중이며 동북선 호재 권역입니다.

- 동북선 공사라인 따라 준구축 C급단지들이 몰려있습니다.

- 그리고 90년식 복도식 D급단지들이 6억대/4억대로 투자금 2억 형성중입니다.

 

- 종암 대장급 래미안라센트(B급) 는 길음 C단지들에 비해 상승이 적습니다. 24평 9.3억

[B]래미안라센트(2011,공급81)9.3/5.4(투자금3.9억, 전고11.1억)/계,방3화2
B
-오히려 루나밸리는 올랐습니다. 왜지?
B
C

- 종암 C급 단지들도 저점대비 올랐습니다.(전고대비 하락률 14% 수준) 절대가 7억정도면 싸다고 생각됩니다. 

- (비교평가) 동북선 호재가 있는 종암동이 7억대이고, 길뉴2단지도 7억입니다. 길음이 4호선이 있고 생활권이 상위생활권입니다. 하지만 길뉴2 언덕이 심하고 선호도가 딸리는데도 상위생활권인 길음이 나은지 궁금하다. 

 
[C]종암아이파크1차(2004,공급81)8/4(투자금4억, 전고8.9억)/계,방3화2
[C]길음뉴타운2단지푸르지오(2005,공급77)6.8/4.5(투자금2.3억, 전고8.5억)/계,방3화2

 

 


오늘본 단지 List

[A]롯데캐슬클라시아(2022,공급82)11.8/6.5(투자금5.3억, 전고12.3억)/계,방3화2
[C]길음동부센트레빌(2003,공급80)8/5(투자금3억, 전고9억)/계,방3화2
[B]길음뉴타운6단지래미안(2007,공급78)9.5/6.5(투자금3억, 전고10.3억)/계,방3화2
[C]길음래미안1차(2003,공급78)8.6/4.9(투자금3.7억, 전고9.25억)/계,방3화2
[D]길음뉴타운경남아너스빌(1999,공급81)6/3.8(투자금2.2억, 전고7.2억)/복,방3화1
[E]길음뉴타운데시앙(1999,공급79)5.2/3.15(투자금2.05억, 전고6.4억)/복,방3화1
[C]길음뉴타운11단지롯데캐슬골든힐스(2019,공급82)8.28/5.3(투자금2.98억, 전고9.6억)/계,방3화2
[C]길음뉴타운3단지푸르지오(2005,공급77)7.3/4.45(투자금2.85억, 전고8.2억)/복,방3화2
[C]길음뉴타운2단지푸르지오(2005,공급77)6.8/4.5(투자금2.3억, 전고8.5억)/계,방3화2
[C]길음뉴타운2단지푸르지오(2005,공급112)8.1/4.8(투자금3.3억, 전고10.5억)/계,방3화2
[B]래미안라센트(2011,공급81)9.3/5.4(투자금3.9억, 전고11.1억)/계,방3화2
[B]월곡래미안루나밸리(2007,공급79)8.3/5(투자금3.3억, 전고9.8억)/계,방3화2
[C]종암아이파크1차(2004,공급81)8/4(투자금4억, 전고8.9억)/계,방3화2
[C]래미안크리시엘(2004,공급80)7.4/4.5(투자금2.9억, 전고8.65억)/계,방3화2
 

 

 

 

 

반응형

반응형

💜 부제 :인생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 작가소개 : 박웅현

대한민국 대표 광고인·인문학을 이야기하는 박웅현,

인생을 위해 생각해봐야 하는 여덟 가지 화두를 말하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현재 TBWA KOREA 조직문화연구소를 맡고 있다. 오감을 깨우는 문장을 기록해두며 일상의 순간을 주목한다. 좋은 동료들과 인문학적인 감수성과 인간을 향한 따뜻한 시선으로 많은 광고를 만들었다. ‘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생활의 중심’ ‘사람을 향합니다’ ‘생각이 에너지다’ ‘진심이 짓는다’ ‘혁신을 혁신하다’ 등 한 시대의 생각을 담아낸 카피들은 그 협업의 결과물이다. 저서로는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책은 도끼다』 『다시, 책은 도끼다』 『문장과 순간』 『일하는 사람의 생각』 『책과 삶에 관한 짧은 생각』 등이 있다.


요약

원메시지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책

젊음, 삶에 있어 중요한 여덟가지 키워드에 대한 고찰

키워드

148 옳은 선택은 없는 겁니다.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삶을 달리기만 하나요? 지금 이순간, 현재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행복은 삶이 끝나갈때쯤에나 찾게 될 겁니다. 순간에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의미없는 순가들의 합이 될 테니까요. 만약 삶은 순간의 합이라는 말에 동의하신다면, 찬란한 순간을 잡으세요. 나의 선택을 옳게 만드세요. 여러분의 현재를 믿으세요. 순간순간 의미를 부여하면 내 삶은 의미있는 삶이 되는겁니다. 순간에 이름을 붙여주고, 의미를 불어넣으면 모든 순간이 나에게 다가와 내 인생의 꽃이 되어줄겁니다. 당신의 현재에 답이 있고, 그 답을 옳게 만들면서 산다면 김화영의 말대로 ‘티 없는 희열’을 매 순간 느낄 겁니다. 티없는 희열로 빛나는 관능적인 기쁨에 들뜨는, 예외없는 작ㅇ느 조각들의 광채가 온전히 여러분의 인생을 빛내기를 바랍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는 행운이라고 굳게 믿고, 나쁜 일이 있거나 실수를 저지르면 병가지상사를 떠올리세요. 내뜻대로 되지 않는 것에 너무 안달복달 하지 않는 태도가 정말 지혜로운 삶의 태도입니다.


목차별 요약

📍1장. 자존 -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

📍2장. 본질 - 사물의 본질을 파악하는 것

📍3장 : 고전 - 시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작품

📍4장 : 견 - 생각을 깊이 탐구하는 것

📍5장 : 현재 -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것

📍 6장 : 권위 -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

📍 7장 : 소통 - 서로 생각과 느낌을 나누는 것

📍 8장 : 인생 - 시간의 흐름 속에서 살아가는 것


책을 읽고 남길 것

💜 책을 읽고 느낀점

인생에 대한 태도와 방향을 ‘자존, 본질, 고전, 견(見), 현재, 권위, 소통, 인생’ 이라는 여덟가지 주제로 나누어 풀어낸 책입니다. 이 여덟단어를 통해 '무엇을 삶의 중심으로 두고 어떤 자세로 살아갈 것인지' 힌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이였습니다. 24.04이후 1년만에 재독하는 책인데 여전히 어렵게 느껴지는 인문학적인 내용들이 많았지만 정말 크게 깨닫는 좋은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1.자존 : 삶을 행복하게 살기위해 가장 중요한것이 '자존'임을 깨닫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건, 어떤 일을 하게되건, 자꾸 실수하고 일이 잘안되더라도 내가 가진 장점을 보고 나를 인정해주는것, 그리고 내가 처한 상황과 운명을 사랑하는것이 '자존'의 핵심임을 깨달았습니다. 스스로도 남과 비교하지않고 기준점을 내안에 두고 나의 삶을 사랑하고 아이에게도 꼭 알려주고 싶습니다.

2.본질 : 모든것이 변하지만 '본질'만은 변하지 않는다는것, 그리고 '나의 본질'을 탄탄하게 만들고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펙으로 표현되는사람이 아닌, '나라는 사람 그자체'가 좋은사람, 내면이 꽉찬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부동산투자와 열심히 살아가는 삶이 나의 본질을 만듦을 알고 꾸준하게 채워나가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할점

  1. 견 : 사람이든 물질이든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천천히, 낮설게,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는것이 나의 경쟁력이 됩니다. 무언가(사람, 사물)에게 애정과 시간을 가지고 관심을 쏟으며 견문하는 일은, 나의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나를 행복하게 한다고 합니다. 따라하겠습니다.

2. 소통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른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내생각을 정리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습관을 가질것


💜 책을 읽고 깨달은점

15 자존 : 어떤 위치에 있건, 어떤 운명이건 스스로 자기자신을 존중하는것

  1. 사람의 인생은 저마다 다르기에, 모든 인생마다 기회는 다르게 옵니다

68 본질 : 그 복잡한 사물의 핵심이 무엇인지 보려는 노력, 어떤것을 보고 달려가느냐가 세상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커다란 무기입니다.

86 고전 :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것이 우리가 알아야할것을 가리고 있다.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면 그대상의 본질을 알 수 있다.

견 : 무언가(사람, 사물)에게 애정과 시간을 가지고 관심을 쏟으며 견문하는 일은, 나의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나를 행복하게 한다고 합니다. 따라하겠습니다.


책 내용 및 내 생각 정리

1장. 자존

15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가장 중요한것 = 자존

“팀장님,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아이가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행복한 삶의 기초가 되는 것은 바로 ‘자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까 네가 질문한것 말인데, 딱 하나를 꼽으라면 나는 자존을 선택하겠어. 이 세상에 중요한 가치가 많지만 그중에서도 자존이 제일 기본 이라고 생각해.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 이게 있으면 어떤 상황에 처해도 행복할 수 있지 않을까?”

자존이 있는 사람은 풀빵을 구워도 행복하고, 자존이 없는 사람으 백 억을 벌어도 자살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 아모르파티. 네 운명을 사랑하라는 의미죠.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는 사람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의 결말은 정반대일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언젠가 죽을것이니 살아있는 이 순간을 소중히 하라는 것이고, 그러니 지금 네가 처한 너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것이죠. 저는 이런 태도가 자존 같습니다. 어떤 위치에 있건, 어떤 운명이건 스스로 자기자신을 존중하는것.

세상에 태어나 살아남은 유기체들인데 어떻게 단점만 있겠습니까? 분명히 장점도 있죠. 그러니 내가 가진 장점을 보고 인정해줘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존중해야 하는 것이죠. 단점을 인정하되 그것이 나를 지배하지 않게 해야합니다. (중략)

자꾸 실수하고 조금 모자란것 같아됴 본인을 믿으세요. 실수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돈오한다음 점수하면 됩니다. 그러면 인생의 새로운 문이 열리게 되어있습니다.(돈오점수)

→ bm. 어떤 위치에 있건, 어떤 일을 하게되건 내가 처한 상황과 나의 운명을 사랑하자

→bm. 자꾸 실수하고 일이 잘 안되더라도 내가 가진 장점을 보고 인정해주기. 나를 믿기

33 아모르파티 : 내 인생을 사랑하자

자신의 길을 무시하지 않는 것, 바로 이게 인생입니다. 그리고 모든 인생마다 기회는 달라요. 왜냐하면 내가 어디에 태어날지, 어떤 환경에서 자랄지 아무도 모르잖아요? 각기 다른 자신의 인생이 있어요. 그러니 기회도 다르겠죠. 그러니까 아모르파티, 자기 인생을 사랑해야하는 겁니다. 인생에 정석과 같은 교과서는 없습니다. 열심히 살다보면 인생에 어떤 점들이 뿌려질것이고, 의미없어 보이던 그 점들이 어느순간 연결되어 별이 되는 거예요. 정해진 빛을 따르려 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오직 각자의 점과 각자의 별이 있을 뿐입니다.

→ 사람의 인생은 저마다 다르기에, 모든 인생마다 기회는 다르게 옵니다. 그저 자기 인생을 사랑하며 열심히 살다보면 여러 점들이 뿌려질것이고 그것이 connect the dot되어 기회가되고 운을 만나게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에 상관없이 나의 인생을 사랑하는 자존을 기르겠습니다.

2장. 본질

47 모든 것은 변합니다. 그런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모든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

59 나는 도대체 왜이렇게 떨리는걸까? 하고 제자신을 돌아봤더니 너무 잘하려고한것이 문제였습니다.

60 스펙보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진짜가 무엇인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딸에게도 인생을 제대로 살고 싶으면 스펙관리하지 말라고합니다. 그 시간에 네 본질을 쌓아놓으라고 하죠. “기준점을 밖에 찍지말고 안에 찍어,실력이 있으면 얼마든지 별을 만들어낼 수 있어”

68 그 복잡한 사물의 핵심이 무엇인지 보려는 노력, 어떤것을 보고 달려가느냐가 세상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커다란 무기입니다.

→ 나이가 들어갈수록 느끼는점은, 스펙이나 학력으로 표현되는것보다 ‘그사람의 진짜’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그리고 종래의 삶의 끝에서는 ‘그사람의 진짜’인 ‘본질’만이 남을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자신의 가치를, 스스로의 내면을 꽉꽉 채우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pt가 긴장되는 이유는 ‘너무 잘하려고 하는 나의 마음’이 본질(why)인것이고, 투자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힘들게 느껴지는 이유는 ‘해보지 못한 영역에 대해 알수없는 두려움이 생기기 때문’이 본질인것입니다. 모든일에는 본질이 있음을 알고 그 why를 찾아서 해결해나가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

→bm. 모든 것에, 모든 일에 본질(why)이 있음을 알고 그것을 뾰족하게 찾아서 해결하는 습관을 기르겠습니다.

63 본질을 먼저 탄탄하게 만들것

60 내가 하는 행동이 5년 후의 나에게 긍정적인 체력이 될것이냐 아니냐가 기준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63 본질을 탄탄하게 만들어 사람이 먼저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64 본질을 발견하려는 노력과 본질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은 포기할 줄 아는 용기, 그리고 자기를 믿는 고집이 있어야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 하나뿐인 ‘나’라는 자아가 곧게 설 수 있으니까요.

→ 부동산투자공부, 목실감, 독서, 유투브.. 등 내가 하는 행동들이 5년후 나에게 긍정적 체력과 잠재력이 되는지를 기준으로 판단하겠습니다.

→ 나에 대한 깊은 고민과 이해가 ‘자존’을 만드는것 같습니다. 결국 내가 잘하는것, 못하는것, 나의 장단점을 아는것이 자존과 본질을 모두 갖추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의 삶을 사랑하고, 나에 대해 깊이 고민하여 본질적으로 좋은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3부. 고전

86 그러니까 준비할 수 있어야해요. 클래식, 고전을 만나기 위해서는, 함부로 씹다 버린 껌처럼 여기지 않으려면 준비해야 합니다.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것이 우리가 알아야할것을 가리고 있다는 말을 자주 합니다. 하지만 진짜 알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진짜 알려면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그러면 궁금해질 겁니다. 그 대상의 본질에 대해서. 그리고 그걸 알기 전에는 안다고 생각하는것이 위험합니다. 모르면 모른다고 해야합니다.

→ 진정으로 관심을 가지면 그 대상의 본질을 깨달을 수 있다. 그것이 고전이다.

4부. 견

110 흘려보고 듣느냐, 깊이 보고 듣느냐의 차이, 결국 생각해보니 지금까지 나의 경쟁력이 되어준 단어는 ‘見’이었습니다.

112 인턴의 말을 흘려듣지 않은 것 (= 견)

나의 일상뿐만 아니라 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던진 말을 시청하지 말고 견문해줘야 하는 겁니다. 그러니 내가 먹고사는 나의 생업을 위해 필요한 차의력, 이것을 설명할 수 있는 단어는 오직 견뿐이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18 들여다보는 방법

시간과 애정을 아낌없이 쏟아야해요. 친구가 되려면ㅅ ㅣ간이 걸리는것처럼 보는것도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니까 진짜 견을 하려면 시간을 가지고 봐줘야합니다.

122 견, 이 단어가 저를 먹여살렸다고 했지만 그것 뿐만이 아닙니다. 견을 통해 그 전까지 볼 수 없었던 것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매일 행복한 순간이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 광고디렉터인 저자에게 ‘사물을 깊이 관찰하고 관심을 가지고 견문하는 능력’은 생업과 성공과 직결되었다고 합니다. 광고디렉터라는 직업이 아니더라도 사람이든 물질이든 관심을 가지고 들여다보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천천히, 낮설게, 오랫동안 관심을 가지는것이 나의 경쟁력이 됩니다.

→ 무언가(사람, 사물)에게 애정과 시간을 가지고 관심을 쏟으며 견문하는 일은, 나의 경쟁력을 높이면서도 나를 행복하게 한다고 합니다. 따라하겠습니다.

5부. 현재 ★

141 옳은 선택은 없는 겁니다. 선택을 하고 옳게 만드는 과정이 있을 뿐입니다.

148 여러분은 어떤가요? 삶을 달리기만 하나요? 지금 이순간, 현재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면 행복은 삶이 끝나갈때쯤에나 찾게 될 겁니다. 순간에 의미를 부여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의 삶은 의미없는 순가들의 합이 될 테니까요. 만약 삶은 순간의 합이라는 말에 동의하신다면, 찬란한 순간을 잡으세요. 나의 선택을 옳게 만드세요. 여러분의 현재를 믿으세요. 순간순간 의미를 부여하면 내 삶은 의미있는 삶이 되는겁니다. 순간에 이름을 붙여주고, 의미를 불어넣으면 모든 순간이 나에게 다가와 내 인생의 꽃이 되어줄겁니다. 당신의 현재에 답이 있고, 그 답을 옳게 만들면서 산다면 김화영의 말대로 ‘티 없는 희열’을 매 순간 느낄 겁니다. 티없는 희열로 빛나는 관능적인 기쁨에 들뜨는, 예외없는 작ㅇ느 조각들의 광채가 온전히 여러분의 인생을 빛내기를 바랍니다.

→ 삶은 순간의 합이다. 너무 좋은 문장이라 기억하고 싶습니다.

6부. 권위

166 권위에 굴복하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더 나이 먹어 윗것이 되었을때 귄위를 부리지 않는 태도도 중요합니다. 권위는 우러나와야 하는 거예요. 내가 이야기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상대가 인격적으로 감화가 돼서 알아줘야 하는 거예요. 그게 권위입니다.

→ 존경은 아래에서부터 위로 올라오는것이라고 빈쓰튜터님께서 알려주신적이 있습니다. 내안을 쌓아나가는데 더욱 집중하는것이 좋습니다.

소통

206 여러분은 누구나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졌어요. 소통을 잘하면 주변사람들이 움직입니다.

사람을 움직이고 싶고, 주변에 영향을 주고 싶고, 세상을 변화시키고 싶다면, 다른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생각을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세요. 그렇다면 여러분의 소통은 아주 성공적일 겁니ㅏ.

→bm. 소통을 잘하기 위해서는 다른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내생각을 정리해서 일목요연하게 설명하는 습관을 가질것

인생

210 삶은 전인미답을 가는것이다. (앞선 사람(前人)이 아직 밟지(踏) 못한(未)) 우리는 우리 앞에 마땅히 주어진 전인미답의 길을 즐겨야한다. 어차피 가야 할 길 앞에서 망설이거나 두려워하기보다 설렘과 기대를 품고 걸어야한다.

212 좋은 일이 있을 때는 행운이라고 굳게 믿고, 나쁜 일이 있거나 실수를 저지르면 병가지상사를 떠올리세요. 내뜻대로 되지 않는 것에 너무 안달복달 하지 않는 태도가 정말 지혜로운 삶의 태도입니다. 아쉽게도 인생은 종종 내 뜻과 무관하게 실패와 마주하게 됩니다. 때문에 실패를 기본조건으로 놓고 살면 작은 일에 흔들리지 않스니다.

224 인생을 잘 살아갈 수 있는 세가지 팁 ★

1.인생에 공짜는 없다.

지금 내가 겪고 있는 불행은 언젠가 내가 잘못 보낸 시간의 결과다. 왜 하루하루 성실하게 살아야 하느냐? 이 하루하루가 쌓여서 언젠가 내 인생으로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가 잘 보낸 시간은 긍정으로 돌아오고, 지금 잘못 보낸 시간은 부정으로 돌아온다는 걸 염두에 두고 하루하루를 살아야합니다. (중략)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걱정하지 말고, 내가 능력이 없음을 걱정하라. 기회는 옵니다. 인생의 기회는 반드시 올 것이고, 준비된 사람이라면 그걸 잡을 겁니다.

2.인생은 마라톤이다.

인생이라는 마라톤을 달릴 때는 일희일비하며 흔들리지 말고 묵묵히 내가 생각하는 본질이 무엇인지, 내 안에는 실력이 있다는 자존을 가지고 be yourself 하는게 제일 잘 사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3. 인생에 정답은 없다.

모든 선택에는 정답과 오답이 공존합니다. 지혜로운 사람들은 선택한 다음에 그걸 정답으로 만들어 내는것이고, 어리석은 사람들은 그걸 선택하고 후회하면서 오답으로 만들죠. 후회는 또다른 잘못의 시작일뿐이라는걸 잊고 말입니다. 다시한번 이야기하지만 인생에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정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만 있을 뿐입니다. 그러니까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때 우선 판단을 잘해야 합니다. 정답, 오답에 대한 강박을 갖지 말고 바보처럼 단순하게, 내 판단을 믿고 가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 책을 읽고 느낀점
열심히 살아가는 젊음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해주는, 마음을 어루어만져주는 에세이입니다.
저자와 마찬가지로 저또한 항상 뭔가를 잘 해내기 위해 애쓰며 살아왔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아래에 두동생이 있기도하고.. 잘해야하는게 당연한 환경이였던것 같습니다.
항상 열심히했기에 결과는 좋았지만 큰실수와 실패를 하게되었을때 크게 무너졌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실수와 실패가 성공을 만드는데 필연적이라는것을요.

지금도 투자활동을하며 실패하면 안된다는 강박과 괴로움에 때때로 아니 자주 괴로움을 느끼기도 합니다. 임신을하고 스스로를 돌아보면서 이런마음을 조금이나마 들여다보고 내려놓고있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면 괜찮다는 저자의 말이 큰위로가 되었습니다. 투자든, 건강이든, 관계든.. 크게 실패하고 실수하는 일이 있더라도 나를 믿고 다시 일어날수있는 회복탄력성을 기르겠습니다. 이래서 결과보다는 과정속에서 얼마나 스스로 탄탄해지는지 (본질을 쌓아가는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할점

  • 모든일에 본질이 있다고 배웠지만.. 내 목표와연결된 중요한일이 아닐경우에는 모든것에 이유를 찾을 필요는 굳이 없다.



✅ 책 내용 정리
p18
살면서 부정적인 순간은 계속 나를 찾아올 테고 ‘그 순간이 하루의 전부’가 돼서는 안 될 거 같다. 괴로운 일이 생기는 거야 어쩔 수 없다지만, 그 감정들을 얼마나 오래 안고 있을지는 순전히 내 몫이니까. 차라리 그냥 엉엉 울자. 그리고 나면 지나간다. 품고 안고 억지로 다른 얼굴로 버티지 말자. 어디서든 울 곳은 찾으면 많다.
얼마전에도 건강에 이슈가있어 그하루가 두렵고 우울했습니다. 그감정에 너무 매몰되지않도록 해야하는데 그것이참 잘안됩니다. 긍정적으로 낙천적으로 생각하겠습니다.


p56
뭐든 쉬운 게 없었다. 나는 을이고 모든 상대는 갑이었다. 새로 시작한 일로 이런저런 미팅을 해 나가지만 일은 매번 기대만큼 진행되는 게 없었다. 웃고 허리 굽혀 인사 잘하고 답이 오길 기다리는 처지가 고됐다. 막연하고 답답한 날들의 연속인 그런 봄,



p82 인간관계, 친구에 대해서
오랫동안 떨어져 있다가 만나도 서로를 그대로 다시 느끼게 하는 사람이 있다.
떨어져 있는 시간 동안에도 전혀 시들어
있지 않은 관계.
마치 각자 커다란 물탱크 하나씩 이고
지고 있어서 마를 만하면 물이
흘러내려서 시들지 않게 한 것 같은, 그때
그대로인 사람 사이가 있다
→ 얼마전 만난 학교후배, 1년에 한번 연락하고 얼굴봐도 어제본것같은 말하지않아도 내전부를 이해해주는 그런 사람이 있다. 정말 얼마나 감사한일인지 모른다. 원래 친구가 별로없는 나에게 위로가 되는 말이다


p211
그래서 깨달았다. 모든 일에 보이지 않는 어떤 이유를 붙이려는 습관이 얼마나 사람을 더 힘들게 하는지 말이다.
어려움은 이유를 따지지 않고 불쑥불쑥 아무 때나 찾아오는데 나는 매번 이유를 찾고 있으니 공평하지 않았다.
→ bm. 모든일에 본질이 있다고 배웠지만.. 내 목표와연결된 중요한일이 아닐경우에는 모든것에 이유를 찾을 필요는 굳이 없다.





반응형


요약

원메시지

부를 향해 가는 길이 필연적으로 힘듦을 받아들이고 의지력있게 꾸준히 나아가자

 

 

키워드

#부자의태도

#매일이 도전

#위기의 극복

 

 

책 요약

  • 부자 아빠인 저자가 자신의 아들에게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부의 원칙’들을 픽션,논픽션을 절반씩 섞어 풀어낸 책입니다.
  • 아들에게 ‘부’가 아닌 ‘부자의 언어’를 물려줌으로써, 아들이 올바른 ‘부자의 태도’를 갖추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책입니다. 저또한 아이가 태어나면 책을 통해 배운 **‘부자의 언어’, ‘부자의 태도’**를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목차별 요약

📍1부 정원 일 배우기

1장 매일의 씨앗

2장 먹고사는 일

3장 부의 정원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4장 55가지 부의 언어

5장 10가지 부의 씨앗

6장 15가지 부의 덕목

 

📍3부 풍성한 수확

7장 정원사의 유산


책을 읽고 남길 것

💜 책을 읽고 느낀점

부에 대한 명언들이 대폭발하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1. 부를 향한 과정에서의 환경과 마인드의 중요성 이 책을 읽으면서, 부동산투자를 통해 부를 일구는데 독서와 마인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 월부 강의를 수강했을때는 1호기를 하고 집을 몇채사서 기다리면 부자가 되는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은 부를 향한 여정이였고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돌이켜보면 그안에서 부자의 언어와 부자의 태도를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3년간 투자를 해나가며 배운 것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놀라웠습니다. 3년이 넘는 시간동안 포기하지 않고 할 수 있었던것은 부자들이 함께하는 내부자집단이 있었던것, 훌륭한 스승님들이 많았고 질문했던것, 성공습관을 지겹도록 반복한것, 배운대로 행동한것…모두 환경의 영향이였다는 생각에 감사해집니다..ㅜㅜ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지금까지 오지 못했을거란 생각이듭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월부에 감사한마음이 많이많이 듭니다..

 

 

2.부를 향한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인정할것

  • p243 부를 열망한다면 힘듦을 감수해야한다 ★★★
  • 나는 평생 불편한것들을 향해 갔네. 이것 또한 해결할 수 있어.
  • 미지의 세계로 걸어들어가지 않는한 자유는 없어. 내게 불편함이란, 우리가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은 곳 사이에 놓인 다리야. 우리는 그 다리를 건너면서 꺼림칙함과 불편, 공포를 받아들이든가, 그냥 지금 있는 곳에 머무는 수밖에 없어.
  • 불편한 다리를 지나야 변화가 남는다.
  • 매일 아주 조금의 불편도 없다면,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일들은 모두 안전 지대 바깥에 있다.
  • 부를 열망한다면, 불확실성과 취약성을 받아들여야만한다. 우리는 영원히 안정보다 야망을, 쉬운것보다 노력을, 핑계보다 분투를, 안주보다는 기여를 선택해야만 한다.
  • 우리는 성장이 있는 곳으로 한 발 내딛거나, 안전지대로 뒷걸음치게 될 것이다.
  • 247 큰 난제를 해결하는 사람만이 부를 수확할 자격이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의 정원을 일구는 30대에는 평온하기보다 위기, 불안, 스트레스를 겪는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텃밭만 가꾼다면 이런 스트레스가 덜하겠지만, 부의 정원을 키우고자 하는자는 필연적으로 이런 고됨과 고통을 마주해야한다는 것을 최근 너나위멘토님 칼럼과, 이 책을 통해 깨닫습니다. / 이것에 대해서는 목표로 가는 과정에서 ’작은 성공경험‘을 축적하고 반복하는것이 ’끈기’를 길러주며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해준다고 이책에서, 그리고 너나위멘토님 칼럼에서 이야기합니다.

 

부를 열망한다면 필연적으로 힘들수밖에 없음을 받아들어양합니다. 저는 부를 열망해서 투자를 시작했고 큰 난제들을 얻었었고 해결해나갔었습니다. 때때로 이런 불안정한 삶이 힘들다는 생각이 한적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저의 선택이기에 평생 이렇게 불편한 마음들을 해결해나가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부를 열망하며 투자를 하면서 제가 치른 대가는 ‘힘든 회사‘였던것 같습니다. 종자돈을 모아 투자를하고 리스크대비를 하기 위해 현재 가장 큰 소득을 주는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는것이였습니다. 회사는 빡셌고 스트레스를 많이 안겨주었었습니다.

 

 

3.자기수련 :: 상황에 관계없는 꾸준한 인풋, 감정없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것

이 책에서는 부를 쌓아나가는 과정이 어렵다고, 힘들다고, 고통을 동반한다고 계속해서 이야기합니다. 부를 쌓아나가는 과정에서 겪게되는 힘든일들은 즐겁지않지만, 그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면서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보상을 받는다고 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겪는 불쾌하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지치고, 무섭고 , 불편한 일들을, 하고싶을때든 하기 싫을때든, 내의지와 내 상황과 상관없이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밥잘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중 ‘투자는 감정없이 기계적으로 하는것이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투자는 감정없이 기계적으로 하는것이므로 내 상황, 기분, 감정을 섞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문제를 해결하고 마침내 경제적으로 보상받도록 매일 하기싫든,하고싶든 꾸준히 인풋을 해나가겠습니다.

 

 


💜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할점

<장기>

  1. 부의 증식 : 회사에 빨리 복귀하여 종자돈을 벌고 투자하겠습니다. 가지고 있는 자산을 팔아서 재투자하려는 생각보다, 더 절약하고 노동소득을 벌어 투자하겠습니다. 2.삶은 언제나 고난의 연속이고, 그 문제들을 극복하며 살아가야한다.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자. 3.**쉬은 삶을 바라지 말고, 강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힘으로 감당가능한 일을 기원하지말고, 어떤 문제든 감당할 힘을 기르겠습니다.

<단기>**

  1. 부를 위해서는 ‘세상이 원하는것’을 제공해야합니다. 대체되지 않도록 ‘독점성’이 있는 수요있는 자산을 사서 임대하고 관리하겠습니다. 2.살아가다보면 그저 견디는것만 가능한 ‘위기‘의순간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가 찾아왔을때는 내면의 강점과 지혜를 찾아서 헤쳐나가야합니다. 3.이성과 직감에 따라, 복기하는 시간을 반드시 주1회 가지겠습니다. 4.태도를 계속 유지하고 투지를 계속해서 불태우기 위해, ‘이미 경제적 자유를 얻은 상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매일밤 또는 새벽, 확언과 100번쓰기를 하겠습니다.)

 


 

💜 책을 읽고 깨달은점

  • 대가 : 부를 열망하며 내가 치른 대가는 ’회사에서의 힘든 삶‘이였다.
  • 위기 극복 매뉴얼 : 삶은 언제나 고난의 연속이고, 그 문제들을 극복하며 살아가야한다. 살아가다보면 그저 견디는것만 가능한 ‘위기‘의순간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가 찾아왔을때는 내면의 강점과 지혜를 찾아서 헤쳐나가야합니다.
  • 성공경험 : 작은 성공경험들의 축적이 목표를 향한 끈기를 만든다. 목표로 가는 과정의 작은 성공들을 느끼겠습니다.
  • 소망과 야망을 구분하는 기준은 ‘희생’의 감수여부이다. 내가 원하는것이 소망인것인지, 야망인것인지 구분하겠습니다.
  • 큰목표 : 원하는것이 있다면 비현실적인 ‘큰 목표’를 삼아야합니다. 평범한 목표를 삼으면 평범한 결과를 얻게됩니다.
  • 시간에 대하여 : 삶은 경쟁이고, 그 경쟁상대는 시간이다.
  • 이미 성공한사람처럼 느끼고 행동하겠습니다. 이미 부자가 된것처럼, 큰 그릇으로 다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된것처럼 행동할것 !!

💜 책을 읽고 궁금한점

  • 성공경험 : 투자에 있어서 경제적자유로 가는 여정의 ‘작은 성공경험들‘은 어떤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물건을 매도해서 얻는 수익일까요? / 부동산 투자를 통한 경제적자유를 얻는 과정은 장기적인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성취감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목표를 향해 가며 하루하루 만족해하며 성취감을 얻었다고 한다. 부동산투자를 통한 수익같은 것이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일까요? 아니면 저자처럼 하루하루의 삶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을 의미하는것일까요? 궁금하네요….

 

  • 고통의 시간 : 부자의 언어에서 말하는 ‘경제적자유’로 가기 위해 희생하고 감내해야하는 시간이 부동산투자자에게는 얼마나될까요? 이책의 정원사는 평생동안 고난과 해결의 연속이였다고 합니다. 전 그렇게는 못살것같은데.. 얼마나 애쓰고 노력해야하는걸까요? 자모님께 해주신 말씀중 ’수익을 얻게되면 역전세의 아픔이 모두 눈녹듯 녹아내린다‘는 말씀과, 너나위멘토님께서 해주신 말씀중 ‘시간이 지나고 남는것은 등기뿐이다‘라는 말씀이 떠오릅니다. 지금 투자자로의 성장에 있어 겪는 어려움들이 시간이 지나면 사소한일이 되겠지요. 수익을 낸다면 이런 불안함과 어려운마음들이 사라질까요?

💜 연관지어 읽을 만한 책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 로버트 기요사키


책 내용 및 내 생각 정리

7 한국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어렸을 때부터 돈에 대한 교육을 따로 받지 않는다. 오히려 돈을 멀리하라고 배우기도 한다. 돈에 대해 가르치는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특히 부자가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더욱 어렵다. 돈을 멀리하라고 배운 아이들이 부자가 될 순 없다. 잘못된 경제 지식을 갖는 사람은 노후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메리츠 자산 운용 대표 존 리의 추천의 글 中)

“물고기 한마리를 잡아주면 하루를 살 수 있지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면 평생 먹고살 수 있따”

 

💜1부. 매일의 씨앗

15 돈이 필요한 이유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가 닥쳤을 때, 그걸 해결하려면 돈이 있어야해. 그러면 그건 사소한 문제가 돼. 하지만 그럴 돈이 없다면, 인생에서 가장 사소한 문제가 가장 끔찍한 문제가 될 수도있어.

→ 돈이 필요한 이유는, 인생을 살아가며 겪는 문제들 중 돈으로 풀 수 있는 문제라도 쉽게 풀기 위해서이다.

 

17 돈은 산소와 같다.

돈은 산소와 같아서 부족해지기 전까지는 중요한 줄 모른다. 하지만 돈이 없어질수록 우리의 삶은 점점 더 피폐해진다.

→ 돈은 살아가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건강도 돈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건강은 가지고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새삼 깨닫지 못하다가 아프게되면 그 소중함을 깨닫게된다. 돈도 마찬가지인것 같다. 돈이 없어서 가족이든, 내몸이든, 내삶이든 힘들어지면 그제서야 돈의소중함을 깨닫게 되는것 같다. 감사하게도 부모님께서 열심히 일하신 덕분에 ‘돈이 없어서 힘든 삶’을 살아보지는 못해서 ‘돈은 산소와 같다’라는 말을 온전히 피부로 느낄수는 없지만 의식주를 위해 숨만쉬며 하루하루를 보내도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돈이 산소와 같다고 말하는것 같다.

 

 

21 시간

  • 미래에 대한 확실한 보상은 ‘그 어디에도 없다’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계속 나아가야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미 가진 것만 가지고 살 수밖에 없어.”
  • 오늘은 가면을 쓴 왕이다. 속임수에 넘어가지 마라.
  • 심판의 날이 정말로 있다면 그때 받게 될 가장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냐가 될 것이다. 즉 당신이 무엇을 했느냐는 말이다. 무엇을 하며 하루를, 한주를, 한해를 보냈는가? 너무 바빠서 자신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한 목표들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바보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지는 않았는가?
  • 하루는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나는 시간이 삶의 양상을 어떻게 바꾸는지 목격했다.
  • 인생을 사랑하는가?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가장 중요한 원료들로만 인생을 채워라.

→ 내가 보낸 시간은 지금의 나를 만든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직장을 다니다가 휴직을한뒤 시간을 자유롭게 쓰게되면서, 잘하고 있는게 맞는건지 끊임없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원료들로만 인생을 채우고 있는지 의심이 듭니다.

 

 

“정말 바쁘게 살고, 열심히 하는데 왜 안될까?”

27 아무일이나 열심히 하면 안된다 (효과활동)★★★

  • 세상은 판사와 같고, 결과는 언제나 판결이 나지.
  • 수확한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않다면, 그것과는 다른 씨앗을 뿌려야 한다. 계속 바쁘게 일하는데 ㅓㅇ과가 나지 않는다면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한 행동으로 전환해야한다. ‘제대로 된 일’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 3년동안 내 수입은 두배이상으로 치솟았다. 나는 이시기에 무슨 일을 했던 걸까? (효과활동)
  • 확실한건, 이때의 성공이 내가 더 많이 혹은 더 열심히 일해서 온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아무 생각 없이 그저 많은 것을 얻어내려고 애쓰며 정원을 가꾸지 않았다. 길고 긴 ‘할 일’목록 같은것도 만들지 않았다. 다만 돈벌이가 되는 행동들로 범위를 좁혔다.

→ 성공하려면 ‘효과활동’인 ‘파레토’를 찾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걸 찾아내는것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복기해야합니다.

 

 

31 효과활동을 찾는 방법 =복기와 방향의 중요성 (효과시간=복기하는 시간) ★★★

  • 키워드 : 이성과 직감의 목소리
  • 그는 매일 하루의 긴급한 문제들을 곱씹으며 ‘생각시간’을 갖고, 가능한 해결책들을 모색했다.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해 그는 밝혀진 ‘사실들’을 이성적으로 복기했다. 가능성있는 행동방침과 그 장단점들을 적어내려가기도 했다. 이따금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을 때가 있었는데, 그건 알아야 할 사실이 더 많다는 신호였다.
  • 조언자들은 오직 마음속에만 존재했다. 첫번째 조언자는 ‘이성’, 두번째 조언자는 ‘직감의 목소리’였다.
  • 효과시간이란 중대한 결과를 가져오는, ‘제대로 된’ 일을 하는 시간이다. 무의미한 시간의 반대말로, 우리가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게 해준다. 성과를 내는 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만ㅇㅎ이 하는, 노력의 시간이다.
  • 우리에게는 모두 똑같은 시간이 주어져있지만. 어떤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훨씬 강한 영향력을 발휘한다. (중략) 우리는 늘 너무 바빠서 무언가 더 할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냥 지금 상태를 유지할수도 있고, 하고 있는 일을 바꿀 수도 있다. 그가 멈춰서서 생각할시간을 가지지 않았더라면 … ‘잠시 멈춤’이 주는 지혜의 힘에 관한 이야기는 앞으로도 이 책에서 수없이 등장할 것이다.

→ 코어타임 만들기 : 성과를 내는데 필요한 일을 양적으로 많이하는 시간 = 덩어리시간 = 코어타임 이라고 생각합니다. 덩어리시간을 만들었는데, 그시간에 하는 일이 파레토가 맞는지 끊임없이 의심이 들때가 있습니다.

→ 방향성 : 성공을 위한 핵심메시지를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살기로 다짐한것은 좋습니다. 하지만 무엇을 하는지조차 모르게 바쁜 사람과, 내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바쁜 사람은 그 결과가 완전히 달라진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저것 다 열심히 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일이 목표와 이어지는 일인지를 알아야합니다. (부자가 되고싶은데 소설이나 에세이만 미친듯이 읽는것, 근육을 키우고 싶은데 러닝머신만 죽어라 타는것 등)

→ 복기하는 시간 : 그것을 알기 위해서 ‘복기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복기하는 시간을 정해두는것이 정말 중요함을 깨닫게됩니다. 하루 24시간은 누구에게나 동일하게 주어지지만 그시간에 훨씬 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은 따로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효과적이지 않은일’에 집중하며 에너지를 축내지 말고 반드시 ‘복기하는시간’을 만들어 ‘효과적인 일’에 집중하며 바쁘게 살아야겠습니다.

→ bm. 이성과 직감에 따라, 복기하는 시간을 반드시 주1회 가지겠습니다.

 

 

58 정신수양

  • 나이를 먹어갈수록 내 행운이 어디서 왔는지에 대해 겸허해지게 돼. 개인적으론, 매일의 정신수양이 행운을 불러왔다고도 생각하지.
  • 가장 원하는 결과에 집중해야 한단다.
  • 정신수양은 깊이 숙고하는 시간, 매일의 의례를 말한다. 기도처럼 매일 집중하는 행위는 그 태도를 계속 유지시켜주고, 투지에 불을 붙이고, 행운의 브레이크를 만들어준다. 나는 매일 정신 수양을 하는데 시간을 들였고, 일도 무척 많이 했다. 사업이 번창하면서 정신수양에 더 애를 썼다.
  • 나는 혼자 조용히 있을수있는 장소를 고라 매일 밤, 그곳에서 재정적 목표들을 깊이 숙고하며 정신수양을 했다. 벽에는 목표를 걸어두었고, 목표를 이룬 모습을 이미지화하여 마음속에 새겼다. 이런 숙고의 시간은 경ㅇ제적 자유를 얻은 상태를 체험하는것이 목적이었다. 내가 원하는 바를 이미 손에 넣었다고 상상함으로써 내 목표와 열망을 충족하게 되리라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 나라고 왜 안되겠는가?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 부란 원하는 자의 것이다. 힘과 지헤를 모아 부자의 길에 들어설 것이다.

→bm. 태도를 계속 유지하고 투지를 계속해서 불태우기 위해, ‘이미 경제적 자유를 얻은 상태’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매일밤 또는 새벽, 확언과 100번쓰기를 하겠습니다.)

 

 

64 세상에서 가장 부유한 정원사

인생에서 가장 ㅡㄴ 보물은 마음의 평화다. 그는 삶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에 바로 이 교훈을 얻었다.

 

 

68 도전

  • 부를 일구는데는 그게 필수란다. 정원에서는 언제나 고난에 맞서 전투를 치러야 한다는걸 네가 알길 바랐어. 인생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거니까. 어느날 문제를 극복하면, 다시 곧 새 문제가 나타나지.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수많은 일을 해야한단다.
  • 단순히 받아들이는게 아니고 그걸 수용해야 한단다.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그것이 고통의 여지를 만들지.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다.
  • 도전들은 언제나 생겨난다. 문제란 당연히 일어나는것이고 하루하루가 도전이라는 사실을 마음에 품고 늘 문제에 대비하는 마음가짐을 가지는편이 낫다.
  • 고난은 좌절이 아니라 의욕을 고취시키는것의 다른 이름이다. 인간의 정신은 갈등으로 인해 더 단단해진다.
  • 내 인생에서 가장 생산성이 높고 바빴던 이 시기는 하루하루 문제에 맞서는 나날들이었다.
  • 나중에는 한때 나를 짓눌렀던 도전적인 상황을 다룰 수 있게 된다.(매매, 매도, 역전세 등..)

문제는 언제나 발생하고, 어떻게 그 문제를 해결하는가가 더 중요하다

→bm. 삶은 언제나 고난의 연속이고, 그 문제들을 극복하며 살아가야한다.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가자.

→ bm. 쉬은 삶을 바라지 말고, 강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제힘으로 감당가능한 일을 기원하지말고, 어떤 문제든 감당할 힘을 기르겠습니다.

 

 

73 위기 ★★★

  • 경제적 시련이 닥쳤을때, 진짜 문제는 불운을 핑계삼는 태도에서 시작되지.
  • 인생으 어떤 단계에서는 그저 견디는것만 가능해. 그 이상 할 수 있는게 없지. 그냥 위기인거야. 시간은 상처를 치유해주지 않아. 하지만 그 상처를 지닌채 세상에서 제 역할을 하며 살아가는걸 배우지.
  • 위기는 어려움, 문제, 위험이 극심한 시기다. 인생의 재난은 찾아오지만 모든 태풍은 지나가기 마련이고, 우리는 다음 방향으로 다시 나아가야한다.
  • 불운은 누구에게나 온다.

예기치 못한 위기를 침착하게 헤쳐나가기 위해서는 내면의 강점과 지혜를 찾아야한다. 비극은 그것이 변명거리가 될 때만 진정한 비극이 된다.

살아가다보면 그저 견디는것만 가능한 ‘위기‘의순간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기가 찾아왔을때는 내면의 강점과 지혜를 찾아서 헤쳐나가야합니다.

 

 

89 부의 계절

  • 부가 찾아오는 일에도 계절과 주기가 있지

💜2부. 부의 정원 가꾸기

106 보상

  • 세상은 네가 뭘 원하는지 신경쓰지 않는다. 실은 네가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지 아닌지도 신경쓰지 않지. 네가 어떤 쓸모를 보였느냐에 따라서 네가 얻는것이 달라질 뿐이야
  • 어떤 사람이 너에게 돈을 지불하는 이유는, 네가 그 사람에게 이익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란다. 그게 현실이야.
  • 1)수요가 있는일 2)희소성을 제공할것 3)대체하기 어려운일을 할것

→ bm. 부를 위해서는 ‘세상이 원하는것’을 제공해야합니다. 대체되지 않도록 ‘독점성’이 있는 수요있는 자산을 사서 임대하고 관리하겠습니다. / 유투브또한 사람들이 원하는것을 제공하고, 대체하기 어려운 나만의 매력있는 컨텐츠를 만들어야겠습니다.

 

 

110 5년간의 개혁 (성공의 단계)

가장 먼저 원하는게 뭔지 분명히 하는거란다. 그다음 시간을 사용하는 법을 배우고, 매일 최선을 다해 써야한다. 의미를 발전시켜 나가고, 고된 시간을 겪어내야해. 네가 보지 못한 세상에서 사는 법을 배워야해. 그러면 결코 혼자가 아님을 느끼게 될 것이다.

→ 성공의 단계는 가장 먼저 목표를 정하고 > 시간 사용법을 배우고 > 매일 최선을 다해 시간을 사용하고 > 그시간들을 겪어내야한다.

 

 

125 정점상태 (건강)

  • 정점상태는 우리의 번영을 돕는다. “몸이 튼튼할 때, 정신은 강건한 생각을 하게 된다.”’
  • 매일 운동을 해서 정점상태를 만든다면 하루하루가 더 나아질 것이다.

→ 건강해야 번영할 수 있습니다. 근데 매일 운동하면 체력이 길러지긴 하지만 너무 피곤합니다..^^ 정점상태가 아닌걸까영..?

 

 

129 자기 신뢰

  • 자신감은 스스로 해냈을 때만 얻을 수 있는 고귀한 것이다. 자기 신뢰 없이는 도전의 과정을 견뎌내기 어렵다

→ 작은 성공경험들의 축적이 목표를 향한 끈기를 만든다.

 

 

134 신념

  •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신념, 부 자체가 악은 아니라는 믿음, 인생이 쉽지는 않아서 수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는 신념, 그리하여 자기 실현에 이를 수 있다는 믿음, 난 그 모든 신념을 마음 깊이 새겼다.

→ 신념을 바꾸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

 

 

136 성취감 있는 일

  • 장기적인 일을 해가려면 지치지 않아야하고, 거기에는 성취감이 필수이다.
  • 나는 일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서 평생 일 중독자라고 불렸지. 그런사람들은 내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서 하루하루에 만족하고 있다는 걸 몰랐어.
  • 성취감 있는 일은 경제적 부로 향하는 오랜 여정에 힘을 준다. 성취감 있는 일이란 무엇일까? 우리가 일로부터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는것, 혹은 적어도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걸 아는것에서 오는 미묘한 기쁨이나 만족감이다.
  •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라
  • 돈을 버는 과정에는 늘 끔찍하고 때로 정말이지 싫은 일이 꼭 따른다. 그중 어느면은 좋고, 어느면은 나쁘지 않고, 어느면은 정말이지 끔찍하게 싫다. 부로 이끄는 ’일’은, 말하자면 끊임없는 고된 노동으로 이루어진다는걸 깨달았다. 하지만 어느시점에 이르러 좋아하는 일은 더 많이하고 끔직한 일은 덜 하고, 정말 싫은 일은 거의 하지 않을 권리를 얻어냈다.

→ 부동산 투자를 통한 경제적자유를 얻는 과정은 장기적인 과정이다. 이 과정에서 성취감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 책의 저자는 목표를 향해 가며 하루하루 만족해하며 성취감을 얻었다고 한다. 부동산투자를 통한 수익같은 것이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요소일까요? 아니면 저자처럼 하루하루의 삶에 만족감을 느끼는 것을 의미하는것일까요? 궁금하네요….

 

 

157 부를 향한 야망(소망과의 차이)

  • 조시는 맹렬한 야먕의 소유자였고, 그에 따라 희생을 감수했다. 소망과 진정한 야망을 구분하는건 이런 희생이다.

→ 소망과 야망을 구분하는 기준은 ‘희생’의 감수여부이다.

 

 

168 비현실적이 되어라

  • 현실적인 목표는 평범한 삶을 위한거지, 정원사는 생각했다. 하지만ㄴ 부는 높은 야망을 달성할 수 있다고 스스로 믿는 자들의 것이다.
  • 성공은 한번에 한 걸음씩 일어난다. 현실적인 예상을 뒤어넘는 곳으로 팔을 뻗어야만, 특별한 보상의 우러계관을 쓰게 된다.

원하는것이 있다면 비현실적인 ‘큰 목표’를 삼아야합니다. 평범한 목표를 삼으면 평범한 결과를 얻게됩니다.

 

 

시간을 어떻게 쓸것인가 ★★★

  • 195 시간표는 시간에 관한 계획이다. 경제적 고통은 시간표 없는 시간에서 자라나고, 변화를 바란다면 주간시간표를 변화시켜야한다.
  • 명확한 목표만 있다고 부를 얻을 수 잇는 것은 아니다. 오직 하루하루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 389 삶은 경쟁이고, 그 경쟁상대는 시간이다. 삶의 의미는 목적있는 삶이며 여러분은 그 내용을 선택할 수 있다. 운명은 없다. 오직 결정만이 있을 뿐이다. 오직 하루하루 승리해야만 한다.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감사하라. 하루를 승리하기 위해서는 목적을 가지고 시간을 써라. 흥미가 이끌리는곳으로 가라. 내면의 지혜는 언제나 진실하다. 여러분이 사랑과 미등ㅁ이 가득한채로 살기를. 자신의 길을 선택할 자유를 얻기를

→ 지금까지와 다른 삶을 원한다면 ’시간을 쓰는 방법‘을 바꾸어야합니다. 목표만 있다고 성공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인생에 주어진 24시간이라는 시간이라는 한정된 재화를 ’어디에‘ 쓸것인지가 중요합니다.

 

 

195 커다란 이유 (목적의식, why)

성과를 향해 나아가다보면, 반드시 불가해한 역경과 장애물들을 마주치게 된단다. 인생에는 풍랑이 있지. 그런순간 ’커다란 이유‘가 있다면, 풍랑을 기꺼이 견뎌낼 수 있어. 너만의 강력한 이유는 어떤 날씨에도 단단히 버티고 살아남을 수 있게 해주는 나무의 뿌리와 같지.

→ 목적의식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나의 목적의식은 무엇인지 되새겨봅니다. 우리가족의 경제적 여유와 나의 자기효능감을 느낄 수 있는 삶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입니다.

 

 

228 불안정한 젊은 날의 삶 ★★★

  • 고된 일이 없다면 잡초만 자란다.
  • 넌 젊과 야심이 있으니까. 네 나이에 불안정한건 좋은거야.
  • 236 긴장이 풀리면, 우리의 힘도 약해진다.

→ 사람은 긴장감이 사라지면 잠재력이 떨어집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부의 정원을 일구는 30대에는 평온하기보다 위기, 불안, 스트레스를 겪는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텃밭만 가꾼다면 이런 스트레스가 덜하겠지만, 부의 정원을 키우고자 하는자는 필연적으로 이런 고됨과 고통을 마주해야한다는 것을 최근 너나위멘토님 칼럼과, 이 책을 통해 깨닫습니다. / 이것에 대해서는 목표로 가는 과정에서 ’작은 성공경험‘을 축적하고 반복하는것이 ’끈기’를 길러주며 계속해서 앞으로 나아갈수 있게 해준다고 이책에서, 그리고 너나위멘토님 칼럼에서 이야기합니다.

→ 궁금한점은, 투자에 있어서 경제적자유로 가는 여정의 ‘작은 성공경험들‘은 어떤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물건을 매도해서 얻는 수익일까요?

 

 

243 부를 열망한다면 힘듦을 감수해야한다 ★★★

  • 나는 평생 불편한것들을 향해 갔네. 이것 또한 해결할 수 있어.
  • 미지의 세계로 걸어들어가지 않는한 자유는 없어. 낵 ㅔ불편함이란, 우리가 있는 곳과 우리가 있고 싶은 곳 사이에 놓인 다리야. 우리는 그 다리를 건너면서 꺼림칙함과 불편, 공포를 받아들이든가, 그냥 지금 있는 곳에 머무는 수밖에 없어.
  • 불편한 다리를 지나야 변화가 남는다.
  • 매일 아주 조금의 불편도 없다면, 성장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좋은 일들은 모두 안전 지대 바깥에 있다.
  • 부를 열망한다면, 불확실성과 취약성을 받아들여야만한다. 우리는 영원히 안정보다 야망을, 쉬운것보다 노력을, 핑계보다 분투를, 안주보다는 기여를 선택해야만 한다.
  • 우리는 성장이 있는 곳으로 한 발 내딛거나, 안전지대로 뒷걸음치게 될 것이다.
  • 247 큰 난제를 해결하는 사람만이 부를 수확할 자격이 있다.

→ 부를 열망한다면 필연적으로 힘들수밖에 없음을 받아들어양합니다. 저는 부를 열망해서 투자를 시작했고 큰 난제들을 얻었었고 해결해나갔었습니다. 때때로 이런 불안정한 삶이 힘들다는 생각이 한적이 있었습니다.하지만 저의 선택이기에 평생 이렇게 불편한 마음들을 해결해나가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 부를 열망하며 투자를 하면서 제가 치른 대가는 ‘힘든 회사‘였던것 같습니다. 종자돈을 모아 투자를하고 리스크대비를 하기 위해 현재 가장 큰 소득을 주는 회사를 계속 다녀야하는것이였습니다. 회사는 빡셌고 스트레스를 많이 안겨주었었습니다.

 

 

269 극기 ★★★

  • 자신을 이기고, 스스로를 통제하는 것
  • 그게 인생이란다. 상황이 좋을때는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기가 쉽지. .하지만 상황이 좋지 않을 때에도 믿음을 유지하는 사람이 있어. 운을 거머쥐는 사람은 극기하는 사람이야.
  • 극기는 자신이 원하는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아는 능력과 목표를 가지고 하루하루 보내는 훈련을 말한단다. 또한 ‘이미‘성공한 사람처럼 느끼고 행동하는것도 의미하지. 이렇게 정신상태를 유지한다면 일상에서도 자신을 통제할 수 있게 될거야 @@@
  • 극기는 외부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것이다. 생각과 의도, 감정에 대한 완전한 통제 상태다. 결과를 얻기까지 무엇이든 오랜 시간동안 수행하고자 하는 확고한 결의다. 해야하는 일을 행하고, 행ㅇ하지 말아야할 것을 피하는 것이다. 자기 훈련이자 자기 관리다.
  • 극기의 본질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정확히’아는것, 즉 명로함이다. .매일 목표를 ‘수행하는‘훈련이고, 자기 자신에 대한 이해다.

이미 성공한사람처럼 느끼고 행동하겠습니다. 이미 부자가 된것처럼, 큰 그릇으로 다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된것처럼 행동할것 !!

→ 외부상황이 어떻게 변하든, 매일 똑같이 할일을 할것 !!

 

 

297 책임

  • 인생은 정원이다. 뿌린대로 거둔다.
  • 모든것은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다.

 

304 자기 수련 ★★★

  • 자기 수련은 불쾌하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지치고, 무섭고, 불편한 일들을 하기 위한 의지이다. 그러면 경제적 자유가 내 것이 되는 날이 온다.
  • 부에는 희생이 따른다. 성공하는데는 힘이 든다. 그 역경은 너희의 강점이 될 것이다.
  • 부를 쌓는 동안 매일 벌어지는 힘든 일들이 즐거웠던 적은 없지만, 그것을 정복함으로써 보상받았다. 수련은 행해야 하는 일을 행하는 것이고, 행하고 싶지 않을 때에도 행하는 것이다. → 매일 그저 할일을 한다.

→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느끼는 감정들입니다. : 불쾌하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지치고, 무섭고, 불편한 일들을 하기 위한 의지

부를 쌓아나가는 과정에서 겪게되는 힘든일들은 즐겁지않지만, 그 문제들을 해결해나가면서 성장하고 경제적으로 보상을 받는다고 합니다.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겪는 불쾌하고, 어렵고, 고통스럽고, 지치고, 무섭고 , 불편한 일들을, 하고싶을때든 하기 싫을때든, 내의지와 내 상황과 상관없이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밥잘 튜터님께서 해주신 말씀중 ‘투자는 감정없이 기계적으로 하는것이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377 15가지 부의 덕목

1)단순함 : 부를 추구하는 일에는 단순성이 필요하다.

2)무심함 : 물질적 소유에 대한 무심함도 필요하다.

3)자기수련 : 좋든 싫든 내가 해야한다고 알고 있는것들을 행하기 위해 매일 노력해야한다. (목실감, 우선순위 셋팅)

4)온전한시간 : 시간을 완전히 써야한다. 완전한 인풋을 해야한다.

5)영성 : 깊이 집중하는 정신수양, 보이지 않는 힘을 움직이게 된다.

6)효율성 : 하루의 시간을 대부분 질적, 양적으로 모두 사용해야한다. (파레토의 법칙, 목표와 연결되는 일에 집중해야한다)

7)끈기

8)인내

9)희생 : 모든것을 다 가질 수 없음을 받아들이고, 돈과 시간사이에서 선택을 해야한다. 시간을 희생해야한다. ’지금 원하는것‘과 ‘가장 원하는것‘ 사이에서 선택해야한다.

10)극기

11)용기 : 두려움과 용기 사이의 싸움을 끊임없이 하게 된다.

12)전념

13)정확한 판단 : 부를 추구하는 일에는 계속 정확한 판단을 해나갈 것이 요구된다.

14)기여

15)만족감

반응형

🧡250418 금
■ 수도권 전세 품귀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서울아파트 입주량은 3.3만호입니다. 물량이 적다보니 전세라는 상품의 경쟁력이 커지고 가격이 비싸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전세대출 규제는 타이트해져서, 임차인들은 반전세나 갱신시 월세를 추가로 내는 선택을 할정도로 전세공급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공급부족
✔️전세대출 규제(조건부규제, 임대차법으로 매물잠김)
✔️비아파트 수요의 전환
✔️은행예금금리 하락으로 임대인의 월세선호
→ 서울아파트 전세가 상승은 이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 공공임대 활성화를 위한 매입확대, 민간임대 활성화를 위한 임사자부활 등.. 정부정책이 필요해보입니다. 대선을 앞두고있는 상황에 싱숭생숭하군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