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원메시지

왜 살아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상황도 견딜 수 있다.

 

키워드

#인간의 정신적 자유

#삶의 의미

 

목차별 요약

📍1장 :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 :: 강제수용소에서 저자가 겪은 생생하고 끔찍한 실화를 통해, 저자가 느낀 혐오, 무감각, 인간본성, 삶과 죽음에 대한 의미 등.. 인간 존엄성과 삶의 가치와 ‘살아감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챕터입니다. 끔찍하고도 삶의 끝에서, 죽음의 문턱에서 저자가 느낀 것들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2장 :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 의미치료에 대한 개념을 알려줍니다. 다소 어렵습니다.

📍3장 : 비극 속에서의 낙관


 

책을 읽고 남길 것

💜 책을 읽고 느낀점

1.내가 처한 환경이 어떠하든, 내스스로의 행동은 내가 선택한다.

(삶을 의미있고 목적있는것으로 만드는 것) 무기력, 무감각, 혐오감, 삶과 죽음의 갈림길, 삶의 의지의 상실, 모멸감과 분노, 원초적 욕구와 메마른 정서 등… 인간에게서 모든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는 선택의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 책 109 페이지에 나오는 이 책의 핵심메시지입니다. 살아가면서 겪는 어려움들에 어떠한 태도로 문제를 마주해야할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내가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개인의 내적인 선택의 결과’라는 것입니다.(자기 행동의 선택권의 자유)

저는 그동안 내가 처한 ’환경’에 의해 저의 생각이나 태도, 행동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메타인지) 너무 바쁘고 힘든 부서에서 3년을 근무할때도, 무릎이 아플때 월부학교를 6개월 할때에도,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고 후회합니다.

→ 회사 업무 환경이 너무나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업무환경을 탓하면서 회피하거나 불평불만하거나 주어진 일들을 모두 해내면서도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최근에 투자동료에게 이런 고민을 이야기하다가 깨달은것은 ‘이러한 환경을 탓하지 말고 단축근무를 하든, 당당하게 퇴근을 하는 태도가 저에게 필요하다‘라는 것이였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인 ‘회사에서 밉보이더라도 퇴근하고 투자공부에 몰입하는것‘에 집중해야하는데 할 수 없는것인 ’퇴근을 하면서도 업무스트레스를 받으며 매일을 괴롭게 했던 것’에 집중했던것 같습니다. → 무릎이 아파서 5000걸음도 걷기 힘들었을때, 남들과 똑같이 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무릎이 아픈 나의 상황’으로 손가락을 돌리며 스스로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남들과 똑같이 할 수 없는 나의 환경‘을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손품, 나눔‘에 집중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어진 환경속에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에 대해, 후회와 복기를 하면서 임신을 했을때는 비교적 잘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임신을 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임장을 못하게 되었고,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필요해 투자시간을 늘리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이 괴로웠는데요, 그러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임장과 성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매물보기,독서하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가지기‘ 등 남들이 할 수 없지만 임신을 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선택들에 집중했고 그결과 투자도 했고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큰 시야를 가지고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환경이 중요한 동물입니다.

그래서 내가 변하고 싶으면 내 주변 환경을 바꾸어야한다고 배웠고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어렵지만, 인간은 환경에 상관없이 주체적으로 환경을 이겨내고 성공할수도 있다는 것을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습니다. (개천에서 가끔 용이 나듯이..) 이책의 108페이지에 따르면, 수면부족과 식량부족, 다양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속에서 ‘인간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피할 수 없다‘라는 이론에 반론을 제시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내 주변환경에 의해 내 행동이 좌우되지만, 제가 임신을 하게 되었을때처럼, 학교에 입학했는데 임장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때처럼, 회사일이 비인간적으로 힘들때에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서 ’어떤 목표와 결과를 남길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것을 느꼈고 부족하지만 그때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내가 처한 환경’에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느끼지말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여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사랑의 힘’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만큼이나 강하다.

책 69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사랑’의 힘이 얼마나 강한것인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난번에 읽었을때는 와닿지 않았던 부분인데 이번에 저를 쿡 찌릅니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사랑은 죽은만큼이나 강한것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힘든 수용소안에서 사랑하는 아내를 떠올리는것만으로도 마음의 피난처를 찾고, 정신적으로 위로를 받고, 사랑을 느끼며 행복을 느꼈다고 합니다. 얼마나 사랑이 중요한것인지를 깨닫습니다. 저또한 신랑을 너무 사랑하고 신랑을 떠올리는것만으로 행복해집니다. ‘사랑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더 행복한것이고 내자신을 채우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참 행복한 경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3.저마다에게 주어진 삶의 과제에 대해 어떤 행동과 태도를 취하는지에 따라 ‘개인의 운명‘이 결정된다.

123페이지에 나오는 ’삶의 의미’에 대한 내용입니다. ‘삶의 의미‘란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왜‘ 살아가는지 ’목적의식’을 갖고 살아가는것이 올바른 태도와 행동을 결정하게 하고, 결국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살아가며 삶이 저에게 주어준 수많은 숙제들에 올바른 태도를 취할때도, 그러지 못했을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선택들이 모여 현재의 제 삶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삶을 살아가며 어떤 숙제가 저에게 주어지더라도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연결되는 ’올바른 태도’를 가짐으로써

💜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할점

내가 처한 환경이 어떠하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서 ’어떤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남길지’ 현명하게 결정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삶에서 주어지는 수많은 일들은 ‘세상이 나에게 주어주는 숙제’임을 알고 하나씩 해결해나가겠습니다.

항상 인생2회차인것처럼 살며 임종의 순간에서의 내 삶의 의미를 생각하며 선택을 하겠습니다.


책 내용 및 내 생각 정리

17 산다는 것은 곧 시련을 감내하는 것이며, 살아남으려며ㅕㄴ 그 시련ㄴ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아야한다는 것이다.

만약 삶에 목적이 있다면 시련과 죽음에도 반드시 목적이 있을것이다.

→시련과 죽음에 어떤 목적이 있을까요?

 

 

1부.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 67 사랑의 힘은 죽음만큼 강하다 ::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 안에서, 사랑을 통해 실현된다

69 “제발이지 마누라들이 수용소에 잘 있으면서 우리가 당하고 있는 일을 몰랐으면 좋겠소.” 그말을 듣자 아내 생각이 났다. 우리는 비틀거리며 걷는동안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있었다. 모두가 지금 아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중략) 때때로 나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내 머릿속은 온통 아내 모습뿐이었다. 나는 그녀의 모습을 아주 정확하게 머릿속으로 그렸다. 그녀가 대답하는 소리를 들었고, 그녀가 웃는 것을 보았다. 실제든 아니든 그때 그녀의 모습은 이제 막 떠오르기 시작한 태양보다도 더 밝게 빛났다.

그때 한 가지 생각이 내 머리를 관통했다. 생애 처음으로 나는 그렇게 많은 시인들이 시를 통해 노래하고, 그렇게 많은 사상가들이 최고의 지혜라고 외쳤던 하나의 진리를 깨달았다. 그 진리란 바로 사랑이야말로 인간이 추구해야 할 궁극적이고 가장 숭고한 목표라는 것이었다.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 안에서, 사랑을 통해 실현된다. ‘

그때 나는 이 세상에 남길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여전히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71 나는 아내가 아직 살았는지 죽었는지조차 몰랐다. 그러나 한 가지만은 알고 있었다. 그것은 그때서야 깨달은것인데,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육신을 초월해서 더 먼 곳까지 간다는 것이었다. 사랑은 영적인 존재, 내적인 자아 안에서 더욱 깊은 의미를 갖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았든,아직 살았든 죽었든 그런것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나는 아내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몰랐다. 알수 있는 방법도 없었다. 하지만 그 순간부터 그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알아야할 필요도 없었다. 이세상 그 어느것도 내 사랑의 굳건함, 내 생각, 사랑하는 사람의 영상을 방해할수는 없었다. 사실 그때 아내가 죽었다는것을 알았더라도 나는 전혀 개의치않고 아내모습을 떠올리는 일에 내 자신을 바쳤을 것이다. 나와 그녀가 나누는 정신적 대화 역시 아주 생생하고 만족스러웠을 것이다.

72 이렇게 내면세계를 극대화시킴으로써 수감자들은 멀리 과거로 도피해 자기 존재의 공허함과 고독감 그리고 영적인 빈곤으로부터 피난처를 찾을 수 있었다.

→‘사랑’의 힘이 얼마나 강한것인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난번에 읽었을때는 와닿지 않았던 부분인데 이번에 저를 쿡 찌릅니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사랑은 죽은만큼이나 강한것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힘든 수용소안에서 사랑하는 아내를 떠올리는것만으로도 마음의 피난처를 찾고, 정신적으로 위로를 받고, 사랑을 느끼며 행복을 느꼈다고 합니다. 얼마나 사랑이 중요한것인지를 깨닫습니다. 저또한 신랑을 너무 사랑하고 신랑을 떠올리는것만으로 행복해집니다. ‘사랑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어도, 그사람을 떠올리는것만으로 행복해질수 있다는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셨지만 할머니와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는것만으로 행복해집니다.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위로를 받을때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인걸까요..?

📖 101 엇갈린 운명

그로부터 여러 주가 지난 후, 우리는 이 마지막 순간에도 운명의 신이 우리를 우롱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얘기를 듣고 우리는 인간의 결정이 얼마나 불확실한것인가를 깨달았다. 그것이 특히 생사와 관련된 문제일 때에는 더욱 그렇다.

인간의 결정은, 생사와 관련된 문제일 때는 더욱 불확실하다.

📖 107 인간의 정신적 자유(이 책의 핵심 메시지)

그런 환경에 직면한 인간에게는 “자기 행동을 선택할 자유”가 없단 말인가**? 나는 수용소에서도 사람이 자기 행도으이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을 입증해주는 예, 즉 무감각 증세를 극복하고 불안감을 제압한 경우는 얼마든지 많이 있다. 가혹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도 인간은 정신적인 독립과 영적인 자유의 자취를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제 수용소에 있었던 우리들은 ㅁ낙사를 지나가면서 다른사람을 위로하고 마지막 남은 빵을 나누어 주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이것만으로 다음과 같은 진리가 옳다는 것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그 진리란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단 한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이다.

→ 이책의 핵심메시지입니다. 다시 읽어도 너무나 큰 깨달음을 주는 부분입니다. 인간은 어떤 육체적, 정신적 고통속에서도 정신적, 영적으로 자기 행동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 무기력, 무감각, 혐오감, 삶과 죽음의 갈림길, 삶의 의지의 상실, 모멸감과 분노, 원초적 욕구와 메마른 정서 등… 인간에게서 모든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는 선택의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 ★★★

108 환경을 탓하지 말고, 내스스로 바로서야한다.(자기 행동의 선택권의 자유) ★★★

수용소에서는 항상 선택해야 했다. 매일같이, 매 시간마다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이 찾아왔다. 그 결정이란 당신으로부터 자아와 내적인 자유를 빼앗아 가겠다고 위협하는 저 부당한 권력에 복종할것인가 아니면 말 것인가를 판가름 하는 것이었다. 그 결정은 당신이 보통 수감자와 같은 사람이 되느냐 마느냐를 판가름하는 결정이었다.

수면부족과 식량부족, 다양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이 수감자를 어떤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결국 최종적으로 분석해보면 수감자가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되는가 하는 것은 개인의 내적인 선택의 결과이지 수용소라는 환경의 영향이 아니라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난다.

근본적으로는 어떤 사람이라도, 심지어는 그렇게 척박한 환경에 있는 사람도 자기자신이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이다. 강제수용소에서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다. (중략) 삶을 의미있고 목적있는것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빼앗기지 않는 영혼의 자유이다.

정말 큰 깨달음을 줍니다… ‘내가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개인의 내적인 선택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 자기 행동의 선택권의 자유 : 회사 업무 환경이 너무나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업무환경을 탓하면서 회피하거나 불평불만하거나 주어진 일들을 모두 해내면서도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최근에 투자동료에게 이런 고민을 이야기하다가 깨달은것은 ‘이러한 환경을 탓하지 말고 단축근무를 하든, 당당하게 퇴근을 하는 태도가 저에게 필요하다‘라는 것이였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인 ‘회사에서 밉보이더라도 퇴근하고 투자공부에 몰입하는것‘에 집중해야하는데 할 수 없는것인 ’퇴근을 하면서도 업무스트레스를 받으며 매일을 괴롭게 했던 것’에 집중했던것 같습니다.

📖 123 살아야 할 이유 (삶의 의미에 대하여..)

’왜’살아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상황도 견딜 수 있다.

124 삶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고, 때에 따라 다르다.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은 포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삶이 우리에게 던져 준 과제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것과 마찬가지로, 바로 이것이 개개인마다 다른 인간의 운명을 결정한다.

→ ‘삶이 개개인에게 던져준 과제‘를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떠한 행동과 태도를 취하는지에 따라 ‘개인의 운명‘이 결정된다…★★★

이부분 너무 좋습니다…..

→저마다에게 주어진 삶의 과제에 대해 어떤 행동과 태도를 취하는지에 따라 ‘개인의 운명‘이 결정된다.

123페이지에 나오는 ’삶의 의미’에 대한 내용입니다. ‘삶의 의미‘란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왜‘ 살아가는지 ’목적의식’을 갖고 살아가는것이 올바른 태도와 행동을 결정하게 하고, 결국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살아가며 삶이 저에게 주어준 수많은 숙제들에 올바른 태도를 취할때도, 그러지 못했을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선택들이 모여 현재의 제 삶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삶을 살아가며 어떤 숙제가 저에게 주어지더라도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연결되는 ’올바른 태도’를 가짐으로써

 

 

 

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로고테라피 : 의미에 중점을 둔 정신 치료법, 환자가 삶의 의미와 직접 대면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

 

 

 

 

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

📖 206 삶의 이유

삶의 최종적인 의미 역시 임종 순간에 드러나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이 최종적인 의미는 각각의 개별적인 상황이 갖고 있는 잠재적인 의미가 각 개인의 지식과 믿음에 최선의 상태로 실현됐는가, 아닌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 왜 사는가. 이 책의 키워드인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이 마지막 3부에서 나온다. 나에게 왜 사는지 물어본다면 태어났기때문에 살고있다고 대답할것같다. 삶이 주어졌기 때문에 세상이 나에게 주어지는 숙제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면서 그 안에서 최대한 행복을 많이 느끼고 사랑을 하면서 나를 위해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또 나를 위한 삶을 넘어서서 타인과 세상을 이롭게한다면 임종의 순간에서 나라는 사람의 삶의 가치가 드러나지 않을까? 아직까지는 나를 위한 삶에 더 포커싱되어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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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 금
■ 전국 집값이 내림세입니다. 반면 전세가는 오르고 있습니다.
4월 2주입니다. 2월 말까지만해도 상급지위주 불장이라고 떠들석하더니 불과 한달만에 집값이 내림세라는 기사가 나옵니다. ㅎㅎ..
용산,강남3구 뿐만아니라 2급지인 마포성동광진도 주춤합니다.
반면 실거주 규제를 피해가는 강남3구의 경매 물건은 자취를 감춥니다. 경매 수요는 여전히 있기에 경매가격이 내려오진 않을것 같습니다.
→ 전국이 조용합니다. 하락장입니다.

■ 재건축 : 목동 신시가지 14개 단지(2.6만가구) : 4.7만가구로 재탄생
■ 서울,수도권 아파트 입주 :
(1)메이플자이 3300가구 입주 시작하며 서초, 강남 전세가격 하락세
메이플자이 물량 갯수 : 매매 196, 전세 1545개
메이플자이 가격 : 전용59 29억/18.5억, 전용84 42.5억/20억

(2)이문휘경 뉴타운 : 25.01 래미안라그란데 약 3000가구, 8월 휘경자이디센시아 1800가구, 11월 이문아이파크자이 4321가구

(3) 3기신도시 하남,부천,남양주 8천가구, 4-5월  분양합니다. (하남교산A2블럭, 부천대장A5,6블럭(신희타), 남양주왕숙 B1,2블럭)

→드디어 메이플자이가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25.06) ㅎㅎ이번주에 서초가는길에 임장해봐야겠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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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투자와 연결되는 시세트래킹

[먀먀둥이] 4월 시세 #4 울산

오늘은 오랜만에 울산시세 보겠습니다. 전용84 기준입니다.

■ 남구, 북구, 동구 투자검토 대상 단지 복기

-확실히 남구가 북구,동구보다 많이, 빨리 오릅니다 ㅎㅎ 3억초에 같이 비교했던 단지들중 신정현대홈타운이 현재 호가가 가장 높습니다.

-울산시장이 전세가 씨가 말라 전세가격이 높습니다. 전세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한지 반년은 지난것같은데 매매가 올라가는 속도는 전세가에 비해 훨씬 더딘편입니다.

■ 북구 단지 그래프 비교

-북구 단지들 매매, 전세 그래프입니다. 매매,전세 모두 상승하고있습니다. / 전세가는 선호신축부터 덜선호구축까지 모두 상승했으며 / 매매가는 전세가만큼은 아니지만 덜선호구축까지 모두 상승했습니다. (줌파크도 매매가가 슬금 올라왔습니다.) 울산이 드디어 움직이는것같습니다.

■ 동구 단지 그래프 비교

-투자검토했었던 동구 단지들 그래프 비교입니다.

-동구 대장 지웰자이 : 우선 지웰자이는 전세,매매 모두 높은 상승을했습니다. / 현재 호가 5.8억으로 북구대장 반도유보라와 가격이 같습니다. 예상했었지만 정말 이단지를 좋아합니다. (좋긴 좋습니다...단지자체가 너무 좋아요....ㅎㅎ) 북구 송정반도유보라 전고점이 7.3억이였던것을 보면 지웰자이도 가치를 찾아간다면 7억은 훌쩍 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래프 보며 느낀점 : 동구 단지들을 찍어보면서 느낀점은, 동구에서 선호도가 조금 떨어지는 단지들은 매매가가 많이 오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전하푸르지오, kcc스위첸웰츠타워 27평형) 왜냐하면 선호도 높은 단지들도 꽤많이 비싸지 않았었고 가격차이가 크지 않아서 더 선호하는 단지를 매매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 전세가 : 물량자체가 없기 때문에 전세가는 단지에 상관없이 높은 상승을했고 2021년도 전세폭등기때만큼 상승한 상황입니다. 동구의 전세가가 현재 싸지 않습니다.

■ 결론

-울산은 전세가 매매보다 많이올라가고 있으며 전세는 씨가 마른 상황입니다.

-매매가는 전세가보다는 약하지만 선호도 높은단지부터 차례로 상승중입니다.

-아직도 가격이 비싸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수준은 아닌것 같습니다. 전세가가 높아서 투자금을 줄일수있고, 예정된 공급이 적기때문에 급매를 잡아서 투자한다면 아직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오늘본 단지 list

문수로2차아이파크1단지(2013,공급110)9.7/6(투자금3.7억, 전고12억)
문수로2차아이파크2단지(2013,공급110)9.1/6.3(투자금2.8억, 전고12억)
신정현대홈타운2단지(1999,공급107)3.9/2.9(투자금1억, 전고4.5억)
신정현대홈타운4단지(2001,공급107)4.6/2.9(투자금1.7억, 전고4.8억)
e편한세상전하(2013,공급115)4.1/3.6(투자금0.5억, 전고5.3억)
울산전하푸르지오(2011,공급109)3.88/3(투자금0.88억, 전고0억)
신영울산지웰시티자이1단지(2023,공급113)5.8/4(투자금1.8억, 전고6.3억)
울산송정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2019,공급111)5.75/4.3(투자금1.45억, 전고7.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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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원메시지

  •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며 시간과 에너지를 주도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인생의 주인으로 거듭나자(스토어학파의 철학) ★
  • 인간관계든, 직장이든, 사업이든 잘될수밖에 없는 사람들의 사고와 마음가짐을 배우자

 

키워드

#스토아 철학의 핵심메시지 = 환경을 탓하기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 것

#태도의바이블 ★

#주인의 태도(주인의식)

#성공을 위한 마음가짐

 

 

목차별 요약

📍1장 : 결국 잘 되는 사람들의 생각

📍2장 : 그들이 일과 타인을 대하는 태도

📍3장 : 그들이 선택하고 집중하는 기술

 

 

책을 읽고 남길 것

 

💜 책을 읽고 느낀점

이 책을 읽고 느낀 핵심 메시지는 **‘주도적인 삶’**입니다. 나의 의지와 관계없이, 예고 없이 맞닥들이게 되는 삶의 모든 일들에 어떻게 주인의식을 가지고 바로 설지, ‘좋은 태도’에 대한 바이블이 되어주어 많은 지혜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관계, 사업, 투자 등 성장과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그동안 읽은 수많은 자기계발서에서 나오는 ‘성공을 위한 태도’들을 내용들을 압축한 책입니다. 한권의 책에 모든것들이 들어가있어 큰관점에서 생각하기에 좋았습니다.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없을정도로 배우고 익혀야할 태도들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한편으로 2300년전에도 성공의 법칙은 다르지 않았으며 여전히 성공한사람은 소수인것을 보면서 인간은 본능을 거슬러 이러한 행동들을 하기가 참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좋았던 부분>

p81 정말 현명한 사람은 타인의 비판에서 해결책을 찾아낸다.(피드백이 중요 ★★★)

p90 감정을 싣지 않고 들으면 비판은 최고의 피드백이 된다.★★★

p99 두려움을 대하는 태도 ★★★

p122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위기는 찾아올 수 있다.★★★

p169 결과에 목숨거는 사람보다 태도가 좋은 사람이 될것 ★★★

 

 

 

💜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할점

<장기>

-할 수 있는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고, 할 수 있는일에 집중하라는 정말 좋은 말입니다. 알고있는 말이지만 이것을 제것으로 만들어 체득하는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한걸음 떨어져 멀리 바라보는 태도를 가지겠습니다. (두렵거나 혼란스럽거나 무서운 마음이 들 때는, 한걸음 떨어져서 내 자신을 바라볼것) **-**문제가 생기면 요행을 바라거나 회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마주해야합니다. 진짜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고 대비하면 최악은 생각보다 두렵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부정적 생각에서 긍정적 결과를 끌어낼수 있음을 알고 두려움을 정면돌파 하겠습니다.

-두려움이 생기는 순간 : 본능에 의지하지 않고 하던대로, 매뉴얼대로, 평상시에 해 온 훈련대로 해야한다. 이성적 판단이 되지 않을때는 선배나 동료에게 연락한다.

-위기가 찾아오면 기회로 만들 각오를 하겠습니다. 불운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삼겠습니다.

-걱정이 일어나는것이 진화적 본능임을 알고 의식적으로 끊어내겠습니다. 사실은 그다지 큰 걱정거리가 아닙니다. 상상보다 현실은 덜 괴롭다는것을 인지하겠습니다.

-통제할 수 없는 결과에 집착하는 태도를 버릴것 : 통제할수 없는 ‘결과’에 집착하는것은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일임을 기억하겠습니다. (투자든, 병이든, 조회수든 그 결과에 집착하는 태도를 버리겠습니다.) 오로지 통제할 수 있는 ‘과정’에 집중하고 결과가 좋지 않아도 과정에서의 노력을 복기하여 성장하겠습니다.

 

 

<단기>

-투자든, 회사든, 관계든, 건강이든 항상 주인의식을 가지고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 가장 소중한 자원인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는 모든일을 혼자서 하려는 습관을 버리겠습니다. -비판자는 어디에나 존재함을 알고, 그 안에서 진실을 찾아내 선택적으로 수용하겠습니다.(선택적 수용)

-논쟁에서 이기려고 하지말고 발전하기 위해 건설적인 피드백을 의식적으로 찾아 수용하겠습니다.(의식적 피드백 찾기)

-성장을 원한다면 비판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투자, 사업, 직장일에서 감정을 빼겠습니다. 감정을 싣지 않고 들으면 비판은 최고의 피드백이 된다. 저에게 굉장히 부족한 부분이라 보고, 보고, 또 봅니다. 모든 비판에는 진실이 들어있음을 아는 똑똑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정을 빼고 사실을 보고 건설적 피드백으로 연결시키겠습니다.

-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겠습니다. 하루하루 쌓아가는것에 집중하겠습니다. -뭔가 시도하고싶은일이 있을때 할까말까 고민하지말고 일단 시작하고, 그속에서 방향성을 잡아나가겠습니다. 투자든, 사업이든, 직장이든 뭔가를 선택함에있어 지나치게 고민하는것보다 일단 도전해보는것이 항상 좋은결과를 이끌어내주었습니다.

 

 

💜 책을 읽고 궁금한점

최악의 상황을 미리 가정하라 :: 투자에 대해서도 막연한 두려움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짜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보면, 투자한 자산의 모두를 잃게 되는 경우이다. 투자자라면 이부분을 생각해보아야할것 같은데, 내가 투자한 자산들이 하락장을 맞아 가격이모두 떨어지는경우가 최악의 상황일까? 어떤경우가 최악의 상황일지? 궁금하다.

 

 

💜 연관지어 읽을 만한 책

죽음의 수용소에서

 


 

책 내용 및 내 생각 정리

📖 6 스토어학파의 핵심 메시지

= 환경을 탓하기보다 나 자신을 바꾸는것

= 주인의 태도를 가지는것

“어떤 일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고, 또 어떤 일들은 그렇지 않다. 이런 기본적인 원칙, 그리고 통제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하는 방법을 확실히 배운 뒤에야 내적인 평온과 외적인 효율성을 누릴수 있다.”

→ bm. 투자든, 회사든, 관계든, 건강이든 항상 주인의식을 가지고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1부. 내가 바뀌지 않으면 인생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 :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생각

📖 47 자질구레한 일들을 떠안는 사람들의 심리

정말로 소중한 것들을 위해 살고 싶다면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된 값진 자원이다. 내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쓰겠다는 지도가 먼저 있어야 한다.

그리고 또 한가지, 모든 일을 혼자서 하려는 습관도 버리는것이 좋다.

bm. 가장 소중한 자원인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서는 모든일을 혼자서 하려는 습관을 버리겠습니다.

 

 

📖 49 가치있게 산다는것은 시간을 가치있는 일에. 쓴다는 것(시간관리)

제로시간관리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

제일 먼저 자신의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하고 싶은지부터 파악하자. 수면, 업무, 가족, 식사, 운동 등 큰 범주로 나누고, 각각의 활동에 시간을 얼마나 할당할지 결정한다.

시간가계부를 쓰는 이유입니다. 돈도 중요하지만, 시간을 어떻게 쓸지 정하는 능력이 성공한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큰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자질구레한일, 목표와 연결되지 않는 파레토가 아닌일에 시간을 쏟지 않도록, 평생 시금부를 쓰겠습니다.

 

 

📖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라

59 “해야 할 일을 하든지, 안 할 거라면 아예 생각조차 하지 마. 내 말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걱정만 하면서 시간을 보내지 말라는 뜻이다! ”

그리스 스토아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말했다. ”어떤 일들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고, 또 어떤 일들은 그렇지 않다. 이런 기본적인 원칙, 그리고 통제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않은 일을 구분하는 방법을 확실히 배운 뒤에야 내적인 평온과 외적인 효율성을 누릴 수 있다.“

bm. 할 수 있는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고, 할 수 있는일에 집중하라는 정말 좋은 말입니다. 알고있는 말이지만 이것을 제것으로 만들어 체득하는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한걸음 떨어져 멀리 바라보는 태도를 가지겠습니다. (두렵거나 혼란스럽거나 무서운 마음이 들 때는, 한걸음 떨어져서 내 자신을 바라볼것)

 

 

📖 상황은 바꿀 수 없지만, 그에 대한 태도는 선택할 수 있다.(마음이 가진 힘의 본질)

낙관적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일수록 포로수용소라는 극단적인 상황을 견딜 확률이 떨어진다.(죽음의 수용소에서)

“한 사람의 인간에게서 모든것을 빼앗아도 한 가지만은 절대 빼앗을 수 없으니, 그것은 주어진 상황에서 어떤 태도를 취할지, 어떤 길을 선택할지를 결정하는 자유다.”

“그들이 목숨을 잃은 진짜 이유는 희망을 포기한 탓이었다.”

→ 통제할 수 있는 일과 통제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고, 통제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의 성과를 거두는 법

71 REST : 인식(Recognize), 노력(Exert), 중단(Stop), 추적(Track)

통제할 수 있는 일과 그렇지 못한 일을 구분하려면 먼저 경계가 존재한다는 점을 인식해야한다.

 

 

📖 정말 현명한 사람은 타인의 비판에서 해결책을 찾아낸다.(피드백이 중요 ★★★)

81 논쟁에서 이기고 비지니스에서 실패하는 사람들의 특징

살다보면 누구나 비판적인 사람들과 마주치기 마련이다. 뭔가 중요하고 의미있는 일을 할수록 비판이 쏟아질때가 많다.

중요한것은 비판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강한사람을 가리키며 그가 어떻게 비틀거렸는지,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었는지를 지적하는 이들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경기장에 들어가 먼지와 땀과 피가 얼룩진 얼굴로 용감히 싸우는 사람, 실수를 저지르고 부족함을 드러내면서도 굴하지 않고 노력하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82 건설적인 피드백이 드나들 대문을 만들었다면, 몇 년이라는 시간과 막대한 투자금을 날리지 않고도 회사의 한계를 파악했을텐데.. (중략) 더 나은 답을 얻기보다는 논쟁에서 이기는것이 목표였다. 그러다보니 깨달음에 한계가 생기고, 사업성공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에도 한계가 생길 수 밖에 없었다. 내 생각이 틀렸음을 일깨워줄 사람들의 조언에 조금도 귀를 기울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중략) 우리에게는 어떤 의견을 받아들이고 취할지 스스로 선택할 힘이 있다. 스스로 마음이 주인이 되면 대문을 언제, 어떻게 열지를 결정할 수 있다.

→ bm. 비판자는 어디에나 존재함을 알고, 그 안에서 진실을 찾아내 선택적으로 수용하겠습니다.(선택적 수용)

→ bm. 논쟁에서 이기려고 하지말고 발전하기 위해 건설적인 피드백을 의식적으로 찾아 수용하겠습니다.(의식적 피드백 찾기)

 

 

📖 자신이 틀릴 수도 있음을 인정하는 용기가 이끄는 엄청난 변화

83 확증편향(에고) : 자기가 원래 가지고 있던 믿음이나 가치를 확인하고 지지하는 정보를 검색하고, 선호하고, 기억하며, 해석하는 경향

정말로 객관적인 진실을 찾기 위한 검색인가, 아니면 논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당신의 견해를 지지해줄 증거를 찾는 검색인가?

 

 

📖 감정을 싣지 않고 들으면 비판은 최고의 피드백이 된다.★★★

90 “누군가로부터 비판을 받으면, 일단 그 비판이 옳다고 가정하세요. 대응책과 해결책을 준비하는것은 그 다음에 할일입니다. “

“모든 비판에는 비록 눈곱만큼일지라도 진실이 담겨있어요.”

“비판을 받아들이는 겸손, 그에 따라 행동할 용기, 이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92 누구도 비판을 완벽히 피할 수는 없다.

→bm. 성장을 원한다면 비판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투자, 사업, 직장일에서 감정을 빼겠습니다. 감정을 싣지 않고 들으면 비판은 최고의 피드백이 된다. 저에게 굉장히 부족한 부분이라 보고, 보고, 또 봅니다. 모든 비판에는 진실이 들어있음을 아는 똑똑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감정을 빼고 사실을 보고 건설적 피드백으로 연결시키겠습니다.

 

 

 

2부. 2300년 이어 온 철학에서 배우다 ::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태도

📖 두려움을 대하는 태도 ★★★

99 걱정에 사로잡힐 때가 있다. 일이 한번 삐그덕댔을 뿐인데, 나쁜 일이 줄줄이 일어날 것만 같은 좋지 않은 예감이 든다. 그런 불안은 실체와 관계없이 마침내 마음과 정신을 압도하기에 이른다. 이지경이 되면 진짜 문제는 걱정거리 그 자체가 아니라 걱정하는 그 마음이다.

걱정에 사로잡히면 문제 해결에 집중하지 못하고 요행을 바라기가 쉽다.

(중략) 하지만 딴데 정신을 팔고, 헛된 기대를 품은들 문제는 저절로 해결되지 않는다. 문제를 대하는 현명한 자세는 단 하나다. 문제가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그래도 문제가 생기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는것 (대응) 나도 상당한 시간 동안 아주 고통스러운 과정을 겪으며 이 교훈을 깨달았다.

(중략) 101 가장 큰 걱정거리는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것이었다. 나는 도대체 무엇이 그리 두려운가?

(중략) 111 우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기적이 아니라 평상시에 해온 훈련에 의지해야한다.

→ bm.문제가 생기면 요행을 바라거나 회피하지 말고 정면으로 마주해야합니다. 진짜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고 대비하면 최악은 생각보다 두렵지 않다고 합니다. 오히려 부정적 생각에서 긍정적 결과를 끌어낼수 있음을 알고 두려움을 정면돌파 하겠습니다.

bm. 두려움이 생기는 순간 : 본능에 의지하지 않고 하던대로, 매뉴얼대로, 평상시에 해 온 훈련대로 해야한다. 이성적 판단이 되지 않을때는 선배나 동료에게 연락한다.

→ 투자에 대해서도 막연한 두려움이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진짜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보면, 투자한 자산의 모두를 잃게 되는 경우이다. 투자자라면 이부분을 생각해보아야할것 같은데, 내가 투자한 자산들이 하락장을 맞아 가격이모두 떨어지는경우가 최악의 상황일까? 어떤경우가 최악의 상황일지? 궁금하다.

 

 

📖 122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위기는 찾아올 수 있다.★★★

인생의 모든 어려움은 우리에게 내면을 돌아보고 잠재된 내면의 자원을 끄집어낼 기회를 가져다준다. 우리는 시련을 통해 더 강해지고, 마땅히 그래야한다. 깊이 파고들라. 너희에게는 너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힘이 있다. 올바른 힘을 찾아내고 활용하라.

에픽테토스는 아무리 열심히 준비한다해도 모든 난관과 위기를 막지는 못한다는것을 알았다. 또 그는 가장 힘든 난관이 닥칠 때 우리는 더욱 성장하고 우리의 능력이 어디까지인지를 깨닫게 된다고 생각했다.

→ bm. 위기가 찾아오면 기회로 만들 각오를 하겠습니다. 불운이라고 생각하지말고, 성장과 발전의 기회로 삼겠습니다.

 

 

📖 142 당신은 한달 전에 무슨 걱정을 했는지 기억하는가?

인간은 걱정하는 동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은 걱정을 하느라.. 현대사회에서 마음건강을 챙기는데 무척 방해가 된다.

그래서 우리는 의식적으로 걱정을 끊어내는 훈련을 해야한다.

우리는 상상속에서 더 고통받는다. 막상 현실은 상상보다 훨씬 단순하고 견딜만한 경우가 많다.

→ bm. 걱정이 일어나는것이 진화적 본능임을 알고 의식적으로 끊어내겠습니다. 사실은 그다지 큰 걱정거리가 아닙니다.

상상보다 현실은 덜 괴롭다는것을 인지하겠습니다.

 

 

📖 결과에 목숨거는 사람보다 태도가 좋은 사람이 될것 ★★★

169 당신이 어디에 있는가보다 더 중요한것은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 당신이 어떤 사람인가 이다.

173 결과의 좋고 나쁨은 반드시 과정의 좋고 나쁨과 일치하지 않는다.

174 그들은 최종 결과는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것을 일찍부터 깨달았다. 최선을 다해 공부해도 시험 당일에 어떤 악재가 터질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도 결과에 집착하고, 우리의 행복을 전적으로 그에 의지한다면, 그것은 통제할 수 없는것에 마음을 내준 셈이다. 그렇다면 우리

→'투자'라는 결과에 목숨걸고 1호기, 2호기..를 했을때를 돌이켜보면 시간이 지난뒤에 그 과정이 정말 뜻깊게 남았던 기억이 납니다. 밥잘튜터님께서 '과정이 좋은 투자'에 대해 말씀해주신적이 있는데 투자를 한두채 할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 과정들을 치열하게 보낸것이 나의 자산이 되고, 결국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을때 내스스로가 어떤사람인지를 증명하는것은 그 과정들에 있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 결과만이 오로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과정속에서 분명히 배운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bm. 통제할 수 없는 결과에 집착하는 태도를 버릴것 : 통제할수 없는 ‘결과’에 집착하는것은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일임을 기억하겠습니다. (투자든, 병이든, 조회수든 그 결과에 집착하는 태도를 버리겠습니다.) 오로지 통제할 수 있는 ‘과정’에 집중하고 결과가 좋지 않아도 과정에서의 노력을 복기하여 성장하겠습니다.

→bm.결과보다 과정에 집중하겠습니다. 하루하루 쌓아가는것에 집중하겠습니다.

 

 

 

3부. 일단 시작하라, 잘하는 방법은 그다음에 고민해도 충분하다 :: 결국 잘되는 사람들의 선택과 집중의 기술

📖 이직을 해도, 다른 사람을 만나도 결국 인생이 그대로인 이유

188 외부 환경을 문제삼으며 할 수 있는 일을 미루는 사람에게 세네카는 “병은 사람을 따라간다”는 아주 간단한 말로 일갈했다.

→ 회사에서 힘든일이 회사때문이 아니라 나때문입니다. 어딜 가나 똑같이 반복될것입니다. 내가 생각과 태도를 바꾸어야 합니다.

 

 

📖 195 내가 바뀌지 않으면 인생은 절대로 달라지지 않는다.

 

 

📖 200 완벽한 때는 결코 오지 않는다, 때는 지금 뿐이다.

203 이 글을 읽는 모든 사람은 ‘적당한 시기가 올 때까지’ 미뤄둔 일이 적어도 한가지씩은 있을것이다. 삶에 가치를 더할게 분명하지만 때가 아니라는 이유로 미뤄온 모든 일들을 떠올려보라. ‘적당한 때’는 영원히 오지 않는다. 때는 오로지 하나밖에 없다. 바로 지금 뿐이다. 새롭고 낯선일에 뛰어들자면 당연히 겁도 나고 힘들다. 관성을 따르는것보다 더 쉬운일은 없다. 지금 앉은 자리가 이토록 편안하고 따스한데 왜 미지의 심연으로 뛰어들려 하는가?

 

 

📖 204 인생의 끝에서 후회하는 사람들의 공통점

죽음을 앞둔 환자들이 “다른사람의 기대가 아니라 나 자신에게 진실한 삶을 살 용기가 있었더라면” 하는 후회를 가장 많이 한다고 썼다.

(중략)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한 선택 혹은 하지 않은 선택때문에 꿈의 절반도 이루지 못하고 죽음을 맞는다.

 

 

📖 206 기회를 놓치지 않는 아주 간단한 방법, “일단 해 보자”

209 “잘 안될 수도 있지만, 시도해보지 않으면 우리가 무러 할 수 있었는지조차 알 길이 없잖아요.”

→ 뭔가 할까말까 고민될때 일단 시도하고 안되면 복기하고 되돌아보는 자세를 가지겠습니다. n년후 내가 이일을 하지 않은것을 후회하지 않을것인가? 라는 질문을 던져보면, 지난날들에는 해서 후회한일들보다 하지 않아서 후회한일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3부에서 말하고자하는 내용인 ‘일단 시작해라’라는 메세지를 관통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중요한 교훈을 줍니다.

 

 

📖 237 일단 하다 보면 창의성과 탁월함이 솟아난다

그가 주는 조언은 간단하다. 일을 잘하고 싶으면, 무언가를 이루고 싶다면, 일단 그 일을 시작하라는 것. 하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길이 보이고, 결과가 쌓이면 질적으로 달라진다. 창의성과 탁월함은 과정에서 솟아나는것이지, 처음부터 발견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니 허접하고 별로여도 우선 시작하고 보라. 어떻게 잘할지는 그다음에 생각해도 충분하다.

→ bm. 뭔가 시도하고싶은일이 있을때 할까말까 고민하지말고 일단 시작하고, 그속에서 방향성을 잡아나가겠습니다. 투자든, 사업이든, 직장이든 뭔가를 선택함에있어 지나치게 고민하는것보다 일단 도전해보는것이 항상 좋은결과를 이끌어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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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8 화
✔️정책과 심리 :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 되고 정치적인 불확실성이 개선되었습니다. 대통령 선거가 두 달 정도 남은 상황에서 부동산매매를 하는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보다 관망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전세 사기 특별법이 사라집니다
23년 6월 서울 강서구 화곡동 빌라왕 사태 이후 2년짜리 한시법으로 제정된 전체 사기 특별법이 2년을 맞아 5월 31일 해제 됩니다.
→ 특별법은 이미 전세 사기를 당한 사람들에게 저금리 대출을 해 주거나 경매 우선권을 주는 제도로 근본적인 원인 개선 방안은 아닙니다. 따라서 특별법이 해제 된다고 해서 전세 사기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 결국 보증보험 가입 등 스스로 전세 사기에 대비 해야 하는데요, 빌라의 전세의 월세화가 굉장히 높아진 상황입니다. 빌라 월세 매물의 가격이 상승하거나 비교적 안전한 아파트 전세를 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파트 투자자로서 아파트 전세의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동대문구 입주장입니다.
이문동 래미안라그란데 전용84 저층 전세가는 5.5억입니다.
→ 동대문구 이문 휘경 뉴타운의 대규모 입주가 연달아 이어지면지면서 전세 가격이 1억정도 하락했습니다. 서울 동부 권의 전세가가 많이 떨어졌니다.


■ 궁금한점
7월 스트레스dsr이 시행되면 대출 한도가 줄어들어 매매 수요가 전세수요로 치환됨에 따라, 전세 가격이 상승 할 수도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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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투자와 연결되는 시세트래킹

[먀먀둥이] 4월 시세 #3 전주

오늘은 전주 시세 보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전용84 기준입니다.

-중화산동 영무예다음도 전고점을 터치하려고합니다. ㄷㄷ.. 효자동 수목토 아파트도 가격이 3.5억을 찍은것을 보니 놀랍습니다. 선호도가 떨어지는 단지들까지도 올랐습니다. 며칠전 살펴본 청주시장도 이렇게 올라올까요? 전세가율이 매우 높습니다.

-에코시티더샵2차, 3차의 경우 전용84 실거래, 호가 모두 6억을 넘었습니다. 효천동 대방노블에코도 호가 6억입니다

-아무쪼록 전주시장을 보면서 지방도시의 공급의 중요성을 여실히 깨닫습니다. 역시 직접 내돈을 넣고 결과를 보면 제것이 되나봅니다 ㅎㅎ 많이 배웠습니다.

<오늘본 단지 list>

힐스테이트어울림효자(2022,공급110)5.1/4.8(투자금0.3억, 전고6.2억)
전주서완산골드클래스(2021,공급110)4.2/3.8(투자금0.4억, 전고4.47억)
중화산영무예다음(2015,공급109)3.55/2.8(투자금0.75억, 전고4.05억)
현대에코르(2003,공급112)3.6/2.9(투자금0.7억, 전고3.9억)
세븐팰리스데시앙(2013,공급109)4.4/3.2(투자금1.2억, 전고4.6억)
만성퍼스트리움(2018,공급83)3.2/2.9(투자금0.3억, 전고4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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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부동산 시세] 2502111  (5) 2025.02.11

📌내 투자와 연결되는 시세트래킹

[먀먀둥이] 4월 시세 #2 청주

오늘은 청주 시세 보겠습니다.

-청주 대장 지웰2차 전세가가 호가 5억입니다. 실거래 4.8~4.9억입니다. 24년 청주의 전세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청주에도 공급이 예정되어있는데 물량이 들어오면 전세가가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물량이 부족해 전세가가 올라가니, 매매가가 기다려주지 않고 먼저 달아나거나, 함께 올라가는 단지들입니다. 불당,가경,율량,동남, 용정 등 선호도가 높은 곳의 좋아하는 아파트들입니다.

 
 
 

 

-오창,산남,가경구축 등 외곽이나 연식이 00년식 준구축급은 전세가가 올랐지만 매매가가 크게 상승하지 못했습니다. 성화호반은 전세가 매매를 밀어올리는듯 하더니 다시금 하락했습니다.

-이단지들도 23년 바닥 대비 많이 올랐지만, 전세가 매매를 끌어올리는 모양새로 강의에서 배운 전형적인 담배꽁초 투자처들의 그래프로 보입니다. 이런단지들을 소액투자하는것으로 배웠고 그 결과를 지켜보니 신기합니다.

 

 
 
 
 

 

 

 

-전세가가 매매가를 끌어올리지 못하는 단지들도 있습니다.

-청주에 물량이 있습니다. 전세가 매매를 밀어올리는 힘이 약한 이러한 단지들도 '매매가는 전세가보다 낮을수 없다'는 투자원칙에 따르면 올라갈것인데, 그 시점이 언제가될지는 모르는 부분입니다.

-25년에는 9월부터 당장 서원구에 물량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3개월전부터 물건들이 나올텐데 25.06~25.12 까지 청주 단지들의 시세들을 잘 트래킹해보아야겠습니다.

 
 
 

[오늘본 단지 list]

두산위브지웰시티2차(주상복합)(2015,공급112)5.8/4.8(투자금1억, 전고7.7억)
성화호반베르디움(2012,공급112)3.7/3.3(투자금0.4억, 전고4.6억)
청주산남푸르지오(2007,공급111)3.15/2.85(투자금0.3억, 전고4.1억)
산남퀸덤(2007,공급112)2.75/2.6(투자금0.15억, 전고3.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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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부동산 시세] 250207  (1) 2025.02.10

🩵250403 목
■ 주요은행권 주담대 금리를 내렸습니다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은행별 가게 대출 증가 폭을 분기별로 관리하기로 함에 따라 1분기에 조였던 가계대출을 2분기에 풀었습니다.
→ 정부가 가계대출 증가에 대해 은행권에 눈치를 준 상황, 2분기 주담대금리는 내려갔습니다.
→ 2분기 시작달인 4월에는 공격적으로 취급하는경향이 있는듯합니다.
→ 7월부터 시행할 스트레스DSR 3단계 시행시 대출양이 줄어들수도 있을것같아 2분기는 더 공격적으로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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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투자와 연결되는 시세트래킹

 

[먀먀둥이] 4월 시세 #1 천안

오늘은 오랜만에 지방 중소도시 시세 보겠습니다. 

지방은 서울수도권과 달리 전용84 기준으로 모두 봅니다.

 

 

- 천안에는 두정, 신부, 청당에 25년 입주가 있습니다. 천안 은 25년 물량 소진후, 26년은 잠잠하고 27,28년에 또 입주가 있습니다.

- 아산에는 배방, 탕정에 25,26,27,28년까지 꾸준한 입주가 있습니다. 

- 천안은 아산 탕정의 공급물량에 영향을 받습니다. 천안 투자물건 운용시 26년, 27년 탕정입주를 계속 지켜봐야합니다. 현재 전세가격도 아주비싼수준이 아니라 리스크가 크진 않지만, 대비는 항상 해야겠습니다.

- 아무쪼록 천안,아산 전역에 신축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올예정입니다. 천안 아파트 시세가 가치를 찾아가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것 같습니다. (시장은 또 모르는것이니.. ㅎㅎ 꾸준히 지켜보겠습니다.)

 

 

- 24년 12월부터 입주한 노태1,2단지는 전세, 매매 모두 소진하였습니다. (3개월정도 걸렸습니다.)

 

- 천안은 가격이 싸지만 전세가가 저렴해서 투자하기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전형적인 입주장에서 전세,매매 모두 싸서 투자금이 많이 드는 지방시장의 모습을 보입니다. 대구도 천안도 둘다 시장이 전세,매매 모두 힘들때 투자했었는데 참 운좋게 투자했으면서도, 그런시장에서도 가격이 싸고 벌수있는 투자를 할 수 있다는것을 깨닫는것 같습니다. (다만 기다리는데 시간은 걸리는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는!)

 

- 준신축까지 기준 전세가격입니다. 성성 3.5억, 백석 2.8억으로 차이가 좀 납니다. 

 

 

 

오늘은 불당, 성성, 백석까지만 보겠습니다. 이시간만되면 항상 너무 피곤합니다....ㅎㅎㅎ...

 

 

 

 

[오늘 본 단지 List]

천안불당지웰더샵(2016,공급112)8.15/5.5(투자금2.65억, 전고9.8억)
불당이안(2015,공급112)5.3/3.5(투자금1.8억, 전고7.2억)
한화포레나천안노태1단지(2024,공급111)4.7774/2.9(투자금1.8774억, 전고5.3억)
천안백석아이파크3차(2017,공급113)4.1/2.8(투자금1.3억, 전고5.85억)
천안백석아이파크2차(2014,공급113)3.9/2.7(투자금1.2억, 전고5.1억)
천안레이크타운2차푸르지오(2018,공급115)5.1/3.3(투자금1.8억, 전고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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