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원메시지
왜 살아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상황도 견딜 수 있다.
키워드
#인간의 정신적 자유
#삶의 의미
목차별 요약
📍1장 :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 :: 강제수용소에서 저자가 겪은 생생하고 끔찍한 실화를 통해, 저자가 느낀 혐오, 무감각, 인간본성, 삶과 죽음에 대한 의미 등.. 인간 존엄성과 삶의 가치와 ‘살아감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챕터입니다. 끔찍하고도 삶의 끝에서, 죽음의 문턱에서 저자가 느낀 것들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이유‘에 대해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2장 :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 의미치료에 대한 개념을 알려줍니다. 다소 어렵습니다.
📍3장 : 비극 속에서의 낙관
책을 읽고 남길 것
💜 책을 읽고 느낀점
1.내가 처한 환경이 어떠하든, 내스스로의 행동은 내가 선택한다.
(삶을 의미있고 목적있는것으로 만드는 것) 무기력, 무감각, 혐오감, 삶과 죽음의 갈림길, 삶의 의지의 상실, 모멸감과 분노, 원초적 욕구와 메마른 정서 등… 인간에게서 모든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는 선택의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 책 109 페이지에 나오는 이 책의 핵심메시지입니다. 살아가면서 겪는 어려움들에 어떠한 태도로 문제를 마주해야할지 깨달을 수 있습니다.
내가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개인의 내적인 선택의 결과’라는 것입니다.(자기 행동의 선택권의 자유)
저는 그동안 내가 처한 ’환경’에 의해 저의 생각이나 태도, 행동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 같습니다.(메타인지) 너무 바쁘고 힘든 부서에서 3년을 근무할때도, 무릎이 아플때 월부학교를 6개월 할때에도,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 그러지 못했고 후회합니다.
→ 회사 업무 환경이 너무나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업무환경을 탓하면서 회피하거나 불평불만하거나 주어진 일들을 모두 해내면서도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최근에 투자동료에게 이런 고민을 이야기하다가 깨달은것은 ‘이러한 환경을 탓하지 말고 단축근무를 하든, 당당하게 퇴근을 하는 태도가 저에게 필요하다‘라는 것이였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인 ‘회사에서 밉보이더라도 퇴근하고 투자공부에 몰입하는것‘에 집중해야하는데 할 수 없는것인 ’퇴근을 하면서도 업무스트레스를 받으며 매일을 괴롭게 했던 것’에 집중했던것 같습니다. → 무릎이 아파서 5000걸음도 걷기 힘들었을때, 남들과 똑같이 하지 못하는 스스로를 채찍질하면서 ‘무릎이 아픈 나의 상황’으로 손가락을 돌리며 스스로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가면 ’남들과 똑같이 할 수 없는 나의 환경‘을 인정하고 ‘내가 할 수 있는 손품, 나눔‘에 집중했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주어진 환경속에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에 대해, 후회와 복기를 하면서 임신을 했을때는 비교적 잘해낼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임신을 하면서 동료들과 함께 임장을 못하게 되었고,충분한 휴식과 수면이 필요해 투자시간을 늘리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이 괴로웠는데요, 그러지 않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임장과 성장이 어려운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매물보기,독서하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 가지기‘ 등 남들이 할 수 없지만 임신을 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선택들에 집중했고 그결과 투자도 했고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큰 시야를 가지고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환경이 중요한 동물입니다.
그래서 내가 변하고 싶으면 내 주변 환경을 바꾸어야한다고 배웠고 경험했습니다. 하지만 어렵지만, 인간은 환경에 상관없이 주체적으로 환경을 이겨내고 성공할수도 있다는 것을 이번에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닫습니다. (개천에서 가끔 용이 나듯이..) 이책의 108페이지에 따르면, 수면부족과 식량부족, 다양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속에서 ‘인간은 주변 환경의 영향을 피할 수 없다‘라는 이론에 반론을 제시합니다. 너무나 당연하게도 내 주변환경에 의해 내 행동이 좌우되지만, 제가 임신을 하게 되었을때처럼, 학교에 입학했는데 임장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때처럼, 회사일이 비인간적으로 힘들때에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서 ’어떤 목표와 결과를 남길지’**는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힘이 있다는것을 느꼈고 부족하지만 그때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도 ’내가 처한 환경’에 스트레스와 어려움을 느끼지말고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여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2.’사랑의 힘’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만큼이나 강하다.
책 69페이지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사랑’의 힘이 얼마나 강한것인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난번에 읽었을때는 와닿지 않았던 부분인데 이번에 저를 쿡 찌릅니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사랑은 죽은만큼이나 강한것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힘든 수용소안에서 사랑하는 아내를 떠올리는것만으로도 마음의 피난처를 찾고, 정신적으로 위로를 받고, 사랑을 느끼며 행복을 느꼈다고 합니다. 얼마나 사랑이 중요한것인지를 깨닫습니다. 저또한 신랑을 너무 사랑하고 신랑을 떠올리는것만으로 행복해집니다. ‘사랑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받는것보다 주는것이 더 행복한것이고 내자신을 채우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를 사랑하는 일은 참 행복한 경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3.저마다에게 주어진 삶의 과제에 대해 어떤 행동과 태도를 취하는지에 따라 ‘개인의 운명‘이 결정된다.
123페이지에 나오는 ’삶의 의미’에 대한 내용입니다. ‘삶의 의미‘란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왜‘ 살아가는지 ’목적의식’을 갖고 살아가는것이 올바른 태도와 행동을 결정하게 하고, 결국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살아가며 삶이 저에게 주어준 수많은 숙제들에 올바른 태도를 취할때도, 그러지 못했을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선택들이 모여 현재의 제 삶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삶을 살아가며 어떤 숙제가 저에게 주어지더라도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연결되는 ’올바른 태도’를 가짐으로써
💜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할점
내가 처한 환경이 어떠하든, 스스로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해서 ’어떤 목표를 정하고 결과를 남길지’ 현명하게 결정하고 성과를 내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삶에서 주어지는 수많은 일들은 ‘세상이 나에게 주어주는 숙제’임을 알고 하나씩 해결해나가겠습니다.
항상 인생2회차인것처럼 살며 임종의 순간에서의 내 삶의 의미를 생각하며 선택을 하겠습니다.
책 내용 및 내 생각 정리
17 산다는 것은 곧 시련을 감내하는 것이며, 살아남으려며ㅕㄴ 그 시련ㄴ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아야한다는 것이다.
만약 삶에 목적이 있다면 시련과 죽음에도 반드시 목적이 있을것이다.
→시련과 죽음에 어떤 목적이 있을까요?
1부. 강제 수용소에서의 체험
📖 67 사랑의 힘은 죽음만큼 강하다 ::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 안에서, 사랑을 통해 실현된다
69 “제발이지 마누라들이 수용소에 잘 있으면서 우리가 당하고 있는 일을 몰랐으면 좋겠소.” 그말을 듣자 아내 생각이 났다. 우리는 비틀거리며 걷는동안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알고있었다. 모두가 지금 아내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중략) 때때로 나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내 머릿속은 온통 아내 모습뿐이었다. 나는 그녀의 모습을 아주 정확하게 머릿속으로 그렸다. 그녀가 대답하는 소리를 들었고, 그녀가 웃는 것을 보았다. 실제든 아니든 그때 그녀의 모습은 이제 막 떠오르기 시작한 태양보다도 더 밝게 빛났다.
그때 한 가지 생각이 내 머리를 관통했다. 생애 처음으로 나는 그렇게 많은 시인들이 시를 통해 노래하고, 그렇게 많은 사상가들이 최고의 지혜라고 외쳤던 하나의 진리를 깨달았다. 그 진리란 바로 사랑이야말로 인간이 추구해야 할 궁극적이고 가장 숭고한 목표라는 것이었다.
‘인간에 대한 구원은 사랑 안에서, 사랑을 통해 실현된다. ‘
그때 나는 이 세상에 남길 것이 하나도 없는 사람이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며 여전히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71 나는 아내가 아직 살았는지 죽었는지조차 몰랐다. 그러나 한 가지만은 알고 있었다. 그것은 그때서야 깨달은것인데,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육신을 초월해서 더 먼 곳까지 간다는 것이었다. 사랑은 영적인 존재, 내적인 자아 안에서 더욱 깊은 의미를 갖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든, 존재하지 않았든,아직 살았든 죽었든 그런것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나는 아내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몰랐다. 알수 있는 방법도 없었다. 하지만 그 순간부터 그것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았다. 알아야할 필요도 없었다. 이세상 그 어느것도 내 사랑의 굳건함, 내 생각, 사랑하는 사람의 영상을 방해할수는 없었다. 사실 그때 아내가 죽었다는것을 알았더라도 나는 전혀 개의치않고 아내모습을 떠올리는 일에 내 자신을 바쳤을 것이다. 나와 그녀가 나누는 정신적 대화 역시 아주 생생하고 만족스러웠을 것이다.
72 이렇게 내면세계를 극대화시킴으로써 수감자들은 멀리 과거로 도피해 자기 존재의 공허함과 고독감 그리고 영적인 빈곤으로부터 피난처를 찾을 수 있었다.
→‘사랑’의 힘이 얼마나 강한것인지 느낄 수 있는 부분이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난번에 읽었을때는 와닿지 않았던 부분인데 이번에 저를 쿡 찌릅니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사랑은 죽은만큼이나 강한것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저자는 힘든 수용소안에서 사랑하는 아내를 떠올리는것만으로도 마음의 피난처를 찾고, 정신적으로 위로를 받고, 사랑을 느끼며 행복을 느꼈다고 합니다. 얼마나 사랑이 중요한것인지를 깨닫습니다. 저또한 신랑을 너무 사랑하고 신랑을 떠올리는것만으로 행복해집니다. ‘사랑의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 사랑하는 사람이 죽었어도, 그사람을 떠올리는것만으로 행복해질수 있다는것이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할머니가 돌아가셨지만 할머니와 함께했던 시간을 떠올리는것만으로 행복해집니다. 마음이 아프기도 하지만 위로를 받을때도 있습니다. 그런 의미인걸까요..?
📖 101 엇갈린 운명
그로부터 여러 주가 지난 후, 우리는 이 마지막 순간에도 운명의 신이 우리를 우롱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 얘기를 듣고 우리는 인간의 결정이 얼마나 불확실한것인가를 깨달았다. 그것이 특히 생사와 관련된 문제일 때에는 더욱 그렇다.
→ 인간의 결정은, 생사와 관련된 문제일 때는 더욱 불확실하다.
📖 107 인간의 정신적 자유(이 책의 핵심 메시지)
그런 환경에 직면한 인간에게는 “자기 행동을 선택할 자유”가 없단 말인가**? 나는 수용소에서도 사람이 자기 행도으이 선택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것을 입증해주는 예, 즉 무감각 증세를 극복하고 불안감을 제압한 경우는 얼마든지 많이 있다. 가혹한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서도 인간은 정신적인 독립과 영적인 자유의 자취를 ‘간직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제 수용소에 있었던 우리들은 ㅁ낙사를 지나가면서 다른사람을 위로하고 마지막 남은 빵을 나누어 주었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이것만으로 다음과 같은 진리가 옳다는 것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그 진리란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단 한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이다.
→ 이책의 핵심메시지입니다. 다시 읽어도 너무나 큰 깨달음을 주는 부분입니다. 인간은 어떤 육체적, 정신적 고통속에서도 정신적, 영적으로 자기 행동을 선택할 자유가 있다는 것입니다.
→ 무기력, 무감각, 혐오감, 삶과 죽음의 갈림길, 삶의 의지의 상실, 모멸감과 분노, 원초적 욕구와 메마른 정서 등… 인간에게서 모든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는 선택의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 ★★★
108 환경을 탓하지 말고, 내스스로 바로서야한다.(자기 행동의 선택권의 자유) ★★★
수용소에서는 항상 선택해야 했다. 매일같이, 매 시간마다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이 찾아왔다. 그 결정이란 당신으로부터 자아와 내적인 자유를 빼앗아 가겠다고 위협하는 저 부당한 권력에 복종할것인가 아니면 말 것인가를 판가름 하는 것이었다. 그 결정은 당신이 보통 수감자와 같은 사람이 되느냐 마느냐를 판가름하는 결정이었다.
수면부족과 식량부족, 다양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이 수감자를 어떤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 그럼에도 결국 최종적으로 분석해보면 수감자가 어떤 종류의 사람이 되는가 하는 것은 개인의 내적인 선택의 결과이지 수용소라는 환경의 영향이 아니라는 사실이 명백하게 드러난다.
근본적으로는 어떤 사람이라도, 심지어는 그렇게 척박한 환경에 있는 사람도 자기자신이 정신적으로나 영적으로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를 선택할 수 있다는 말이다. 강제수용소에서도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다. (중략) 삶을 의미있고 목적있는것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바로 빼앗기지 않는 영혼의 자유이다.
→ 정말 큰 깨달음을 줍니다… ‘내가 처한 환경‘에 관계없이, 내가 어떤 사람이 될지는 ’개인의 내적인 선택의 결과’라는 것입니다.
→ 자기 행동의 선택권의 자유 : 회사 업무 환경이 너무나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업무환경을 탓하면서 회피하거나 불평불만하거나 주어진 일들을 모두 해내면서도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습니다. 최근에 투자동료에게 이런 고민을 이야기하다가 깨달은것은 ‘이러한 환경을 탓하지 말고 단축근무를 하든, 당당하게 퇴근을 하는 태도가 저에게 필요하다‘라는 것이였습니다. ’할 수 있는 것’인 ‘회사에서 밉보이더라도 퇴근하고 투자공부에 몰입하는것‘에 집중해야하는데 할 수 없는것인 ’퇴근을 하면서도 업무스트레스를 받으며 매일을 괴롭게 했던 것’에 집중했던것 같습니다.
📖 123 살아야 할 이유 (삶의 의미에 대하여..)
’왜’살아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그 ‘어떤’상황도 견딜 수 있다.
124 삶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르고, 때에 따라 다르다.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답은 포괄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삶이 우리에게 던져 준 과제가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것과 마찬가지로, 바로 이것이 개개인마다 다른 인간의 운명을 결정한다.
→ ‘삶이 개개인에게 던져준 과제‘를 (삶이 우리에게 던지는 질문)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떠한 행동과 태도를 취하는지에 따라 ‘개인의 운명‘이 결정된다…★★★
이부분 너무 좋습니다…..
→저마다에게 주어진 삶의 과제에 대해 어떤 행동과 태도를 취하는지에 따라 ‘개인의 운명‘이 결정된다.
123페이지에 나오는 ’삶의 의미’에 대한 내용입니다. ‘삶의 의미‘란 개개인마다 다릅니다. ’왜‘ 살아가는지 ’목적의식’을 갖고 살아가는것이 올바른 태도와 행동을 결정하게 하고, 결국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꾼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또한 살아가며 삶이 저에게 주어준 수많은 숙제들에 올바른 태도를 취할때도, 그러지 못했을때도 있습니다. 그러한 선택들이 모여 현재의 제 삶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삶을 살아가며 어떤 숙제가 저에게 주어지더라도 ’삶을 살아가는 이유‘와 연결되는 ’올바른 태도’를 가짐으로써
2부. 로고테라피의 기본 개념
*로고테라피 : 의미에 중점을 둔 정신 치료법, 환자가 삶의 의미와 직접 대면하고 그것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
3부. 비극 속에서의 낙관
📖 206 삶의 이유
삶의 최종적인 의미 역시 임종 순간에 드러나는 것은 아닐까? 그리고 이 최종적인 의미는 각각의 개별적인 상황이 갖고 있는 잠재적인 의미가 각 개인의 지식과 믿음에 최선의 상태로 실현됐는가, 아닌가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 왜 사는가. 이 책의 키워드인 ‘삶의 의미’에 대한 질문이 마지막 3부에서 나온다. 나에게 왜 사는지 물어본다면 태어났기때문에 살고있다고 대답할것같다. 삶이 주어졌기 때문에 세상이 나에게 주어지는 숙제들을 하나씩 해결해나가면서 그 안에서 최대한 행복을 많이 느끼고 사랑을 하면서 나를 위해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또 나를 위한 삶을 넘어서서 타인과 세상을 이롭게한다면 임종의 순간에서 나라는 사람의 삶의 가치가 드러나지 않을까? 아직까지는 나를 위한 삶에 더 포커싱되어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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