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31 월 ■ 가계대출, 기업대출 모두 연체율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가계부동산 대출중 정책금융비중이 차지하는 비중이2020년 말 대비 5.7% 상승했다는점이 눈에 들어옵니다. 23년 특례보금자리론, 24년 신생아특례대출로 부동산 관련 정책 대출이 많이 실행 되었기 때문으로 생각됩니다. (사람들은 저금리, 안정적 정책대출을 선호합니다.)
■ 토허제 재지정 풍선효과가 재개발 빌라로? 규제의 풍선효과가 한남 4,5구역, 방배 13,14구역등 시공사선정, 착공 이전 단계의 재개발빌라에 투자수요가 몰리고 있다고합니다. >> 빌라쪽은 잘모릅니다. 다만 잠청대삼 아파트 투자수요가 한남방배 재개발빌라 투자수요로 돌아섰다는것은 조금 의문입니다. 규제의 풍선효과가 맞을까요?
■ 토허제 풍선효과? 마포 성동도 매물줄며 잠잠해졌습니다 토허제 재지정 일주일만에 강남3구와 용산구의 매물이 급감하였고 갭투자 문의도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가격도 숨고르기 중입니다. >> 마포 성동 아파트가 강남3구 아파트투자 대체제가 될수 없는것 같습니다. 두 투자재의 수요자체가 다름을 알수있었습니다. 강남3구 갭투자자들은 최소10억이상의 투자금을 가진 사람들이 알짜배기 땅을 소유하려하는것이였고 마포성동은 6~9억으로 살수있기 때문입니다. >> 이것을 보면 25년 2,3월 토허제 해제이후 급등했던것은 고가시장(프리미엄시장) 매수대기자들의 움직임이였다는것을 확실히 알수있고, 고가시장 외의 다른 시장들도 뜨거운 상승장의 모습은 아니였다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서울전체로 보면 여전히 지금은 가격이 싼곳이 많기 때문에 하락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2.마음속에서 분노가 퍼지면 뇌속에서 신경독소가 흘러나와 내 몸을 해롭게 함을 알고 스스로 화를냄으로써 내자신을 괴롭게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3.부정적 생각이 들때는 반드시 입을 닫고 머리를 흔들어 털어내겠습니다.⭐️
4.남의 평가에 연연하지않고 스스로 내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책 내용 및 내 생각 정리
1부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다.
32 당신 말고는 누구도당신을 상처 입힐 수 없다
당신을 미워하는 경쟁자가 당신에게 하는 나쁜 행동, 그런 건 대단치 않습니다. 당신을 싫어하는 사람이 당신에게 가하는 집요한 괴롭힘, 그런 건 대단치 않습니다. 화로 일그러진 당신의 마음은, 그보다 더 훨씬 당신에게 해롭고 위험하기 때문에.
33 ‘화’의 사슬에서 벗어나라
‘이제 싫다. 더는 못하겠다.’ 이렇게 마음속에서 분노가 퍼지면, 뇌에서 신경독소가 다량으로 흘러나와 온몸으로 독과 같은 나쁜 기운이 퍼집니다. 당신이 독사에 다리를 물리면 그 독이 온몸으로 퍼져나가는 것처럼 말이지요. 하지만 조급하게 구는 대신 약초를 찾아 문지르면 독은 사라지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안도의 한숨을 내쉬게 됩니다. 마음속에 맺힌 ‘화’라는 독에 냉정함이라는 약초를 문지르고 그것이 완전히 사라질 때 비로소 진정으로 목숨을 건질 수 있습니다.
→‘화‘라는 감정에 대하여. 나와 우리가족, 그리고 신랑은 화가 많지 않은 편이고 욕심이나 승부욕이 크지 않고 논쟁을 즐기지 않는 타입입니다. 내가 화라는 감정에 지배된 순간은 두가지가 떠오르는데, 첫번째는 회사에서 능력을 넘어서게끔 많은 일이 주어졌을때나 일을 미루는 사람들과 함께할때였고,두번째는 부동산거래를 하면서 임차인, 부동산사장님, 법무사님 등 이해관계속에서 화가났을때였습니다.
→ bm :: 마음속에서 분노가 퍼지면 뇌속에서 신경독소가 흘러나와 내 몸을 해롭게 함을 알고 스스로 화를냄으로써 내자신을 괴롭게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43 진정으로 강하고 지혜로운 사람 연인이나 친구로부터 ‘도움되지 않는 사람’이라고 매도당해도, 못된 사람이 ‘바보 같은 놈’이라고 때리고 공격해도, 화내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평상심을 유지하며 차분하게 대응합니다. 그만큼의 인내력이 있는 사람은, 강력한 군대와 같은 힘을 지닌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bm :: 화, 두려움이 없고 평상심을 유지하는 인내력있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겠습니다.
2부. 비교하지 않는다
자만을 경계할것
평가에 연연하지않을것
42 평가가 불러 일으키는 감정은어차피 환영
타인에게 비판받거나 부정적인 평가를 받고서 ‘어차피 나는…’이라며 열등감이 생겨도 당황하지 마세요. 타인에게 칭찬받거나 칭송받게 돼서 ‘역시 나는 능력자다, 이제야 알아주는 건가’라며 우월감이 피어올라도 오만해지지 마세요. 다른 사람의 평가로 생겨나는 쾌감이나 불쾌감은 뇌에서 만들어지는 환영에 지나지 않습니다. 칭찬받고 싶다는 쩨쩨한 욕망을 없애고, 폄하되는 게 싫다는 화를 없애세요.
잘하려고, 또는 잘보이려고 하지 마세요. 누군가에게 과하게 잘보이려하거나 내 실력보다 잘하려고 하면 힘들고 결과도 안나온다. 준비한 모습 그대로 하면 된다. 그사람이 진심으로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하면 된다.
-샤샤튜터님-
→ 다른사람의 평가에 좋아하거나 기분이 나빠진다면 경계하겠습니다. 내스스로 나의 과정과 결과를 복기하고 인정하겠습니다. 어차피 결과는 세상이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평가받으려 하지않고 스스로를 믿겠습니다.
→ bm : 남의 평가에 연연하지않고 스스로 내삶을 사랑하겠습니다.
50 비교하지 않는다 ‘저 사람보다 뛰어나다’ 혹은 ‘이전의 나보다 낫다’는 말로 누군가와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저 사람보다 못하다’ 혹은 ‘이전의 내게 미치지 못한다’는 말로 누군가와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저 사람과 같다’ 혹은 ‘이전의 나와 같다’는 말로도 누군가와 지금의 자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자존심이 걸린 질문을 받더라도 자신에 대한 우월감이나 열등감을 느끼는 대신 자신을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에서 벗어나 냉정하게 답하세요.
→ 딥마인드 책이 떠오릅니다. 물리적환경이 바뀌었음에도 내스스로를 타인과 비교하며 깎아내렸던 경험이 떠오릅니다. 내스스로 온전히 행복한 상태가 자존이라는것을 딥마인드책을통해 배웠습니다. 시간이지나고 나니 깨닫습니다. 그런 비교가 아무의미없다는것을. 나는 나대로 잘 살아가고 있다는것을요.
3부. 바라지 않는다
관계에 집착하면 나만 힘들어진다
4부. 선한업을 쌓는다
89 당신은, 당신의 마음에 쌓인생각의 집합체 당신이라는 존재는, 과거에 당신이 생각하고 느낀 내용 하나하나가 마음에 쌓이고 섞인 결과물입니다. 당신은 그 마음의 조각보로써 지금 여기에 있습니다. 당신이 나쁜 생각을 한다면 나쁜 업의 에너지가 마음에 각인되고, 그만큼 당신은 나쁜 쪽으로 바뀝니다. 당신이 따스한 생각을 한다면 긍정적인 업의 에너지가 마음에 각인되고, 그만큼 따스한 당신으로 변화합니다 이렇게 인간은 마음에 쌓인 생각대로 조금씩 달라집니다. 모든 것은 그 위에서 생겨나고, 그로 인해 만들어집니다. 고로 부정적인 마음으로 불쾌한 이야기를 하거나 부정적인 마음에 의해 불쾌한 행동을 하게 되면, 그것은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온화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야기하거나 행동하면, 그것은 편안함으로 반드시 자신에게 되돌아옵니다. 마치 당신의 뒤로 그림자가 반드시 따라 걷듯이 말입니다.
→ 짜증을 냈더니 그 감정이 저에게 돌아와서 하루의 기분을 망친경험이 떠오릅니다. 어려운 부분입니다. 고민포인트로 남깁니다.
79 부정적인 것을 생각하지 않는다
만일 당신이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거나 그것에 의해 부정적으로 말하고 행동한다면, 그 악업을 더 이상 반복하지 않고 멈춰야 합니다. 부정적인 에너지는 자극적이라 습관이 되기에 그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부정적인 악업의 에너지를 마음에 담아두는 것은
91 늘릴 뿐입니다.
→ 저는 물리적 힘듦이 올때 쉽게 부정적감정에 빠지는 ㅍ편입니다. 이때는 스스로 제스스로를 일으킬 방법을 알아야하는데 저에게는 다 내려놓고 숙면취하기가 해답입니다. 해야할일들이 많기에 잠을 자지못하고 계속 밀어붙여서 끝내는 성격이였는데 고쳤습니다. 오히려 일을 미루고 잠을자고 믈리적 체력을 회복했을때 부족한시간덕에 더욱 파레토에 집증하게되고 몰입력이 올라갔습니다.
→ bm :: 부정적인 감정에 빠졌다면 숫명을 취하여 빠르게 그 감정에서 빠져나오도록 하겠습니다.
91 행동과 말과 생각이, 업이 된다 부정적인 행동이나 부정적인 말이나 부정적인 생각을 할 바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말하지 않고,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는 게 낫습니다. 그것들에 의한 부정적인 업의 에너지는 마음속에 쌓여 나중에는 자신을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인 행동이나 긍정적인 말, 긍정적인 생각이 떠오를 때는 무엇이든 좋으니 일단은 실행하는 게 낫습니다. 어찌 해도 나중에 고통받는 일은 없을 테니까요.
→ bm :: 부정적 생각이 들때는 반드시 입을 닫고 머리를 흔들어 털어내겠습니다.⭐️
5부. 친구를 선택한다
116 친구에게 마음속에담아 둔 것을 말할 때에는 ‘지적하고 싶은데, 어쩌지’라고 마음속에 몰래 간직한 말이 사실과 다르거나 상대에게 상처 주는 말이라면 결코 말하지 마세요. 만약 그 간직한 말이 사실일지라도 그것이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라면 말하지 않는 연습을 하세요. 만약 마음속에 간직한 그 말이 사실이고,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도리어 이득이 되는 것이라면 적어도 때를 본 다음 전하세요. 예를 들어, 상대방이 휴대전화만 보기에 서운함을 느낀다면 ‘함께 있을 때 저러는 건 실례라고 생각되지 않는가?’라고 울컥 화가 나더라도 그 화를 잠재우고 마음이 가라앉기를 기다렸다가 차분하게 전하는 게 좋습니다. ‘함께 있을 때 휴대전화만 보면 내가 심심하니까 조금 참아줬으면 좋겠다’고 말이지요.
→차분하게 말할줄 알기
6부. 행복을 안다
7부. 나 자신을안다
158 자기 내면을 알아차린다 자기 내면을 응시하면, 몽롱한 의식을 깨울 수 있습니다. ‘지금 게으름 피우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 ‘지금 상사에게 화가 났다.’ ‘다시 화가 잦아들고 있다.’ ‘이번에는 응석을 부리고 싶다.’ ‘지금은 막연히 불안해졌다.’ 이렇게 자기 내면을 의식하여 늘 알아차린다면 혼란한 마음이 정리되어 명료해집니다.
→ 나의 내면을 늘 의식하여 알아차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12부. 죽음과 마주한다
212 죽을 때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것
먹을 것도, 돈도, 귀금속도, 어떠한 소유물도 죽을 때는 가져갈 수 없습니다. 당신의 하인도, 종업원도, 추종자도, 당신의 영향 아래에 있는 사람들도 죽을 때는 누구 하나 데려갈 수 없습니다. 죽을 때는 모든 것을 잃습니다. 죽을 때 유일하게 손에 남는 것은 당신이 이 생에서 행동으로 쌓아온 신체의 업과 입으로 쌓아온 말의 업과 마음속으로 쌓아온 생각의 업, 단지 그뿐입니다. 당신은 그 과보만을 받아들고 여행을 떠납니다. 마치 그림자가 사람을 따라가듯 업은 당신을 쫓아갑니다. 그런 까닭에 생각과 말과 몸을 정돈하고 미래를 대비하여 선업을 쌓으세요. 선업은 미래의 당신이 가진 유일한 재산이 됩니다.
이 책은 인간관계의 바이블 같은 책이여서 주기적으로 읽고 의식적으로 적용했어야했는데 그러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재독을하면서 이부분을 반성하고, 이번 독서후기에 잘 남겨서 배운 원리들을 적용하며 능동적으로 인간관계 스킬을 계발하도록 해야겠습니다.
P20 배움이란 능동적인 과정이다. 우리는 행동을 통해 배운다. 따라서 당신이 이책에서 공부하고 있는 원리를 정복하고 싶다면, 그 원리와 관련된 행동을 해야하나. 배운 원리를 빠르게 잊고 싶지 않다면 기회 잇을때마다 이 원리들을 적용해보라. 사용된 지식만이 머릿속에 남기 마련이다. (중략) 당신은 새로운 습관을 만들려고 하는중이다. 그렇다. 당신은 새로운 삶의 방식을 시도하고 있는것이다. 그러려면 시간과 인내력과 끊임없는 적용이 필요하다.
2.부족한점 :: 타인에 대한 애정과 관심 나를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면 성공할수밖에 없다고 배웠습니다.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을 떠올려보면 내가 그사람들에게 진심이였을때였습니다. 저또한 누군가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지 아닌지 인간이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느낍니다. 저에게 많이 부족한 부분입니다. 애정과 관심이 있으나 에너지가 부족해 안부를 묻지 못하는 경우가 정말 많았습니다. 타인에게 감정이입을 잘하고 에너지를 많이 빼앗기는 성격때문입니다. 고치고 싶은데 참으로 더딘부분입니다..
3.부족한점 :: 타인에 대한 지적 ‘사람은 나보다 10배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말이여야 겨우 듣는다‘라는 말을 어딘가에서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군가를 통제하거나 변하기를 바라면 안된다고 배웠습니다. 알고있었지만 가족에게 좋은것이기에 권하거나, 바꾸었으면하는 습관에 대하여 이야기한적이 있습니다. 신랑에게 머리카락 만지는 습관, 몸을 떠는 습관을, 아빠에게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는 태도에 대해서 속상한마음에 불평불만하듯이 이야기하고 고치려고 했습니다. 다른사람이라면 참견하지 않았을 습관들인데도 가족이기때문에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야기하는것이 나에게는 ‘조언‘이지만 신랑이나 아빠에게는 ‘받아들이기 힘든 ‘위선’으로 느껴졌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상처를 주어서 미안합니다. 이책의 6부에서 ‘사랑한다면 다른사람이 사는 방식을 인정하라‘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가족을 내마음에 맞추어 바꾸려하지말고 있는그대로 받아주되, 반드시 비판을 해야한다면** 이책의 4부(기분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에 나오는 격려하기, 칭찬하기, 나의 실수를 먼저 이야기한뒤 비판하기를 적용해서 가족들에게 이야기하는 현명한사람이 되겠습니다.. 많이많이 부족하기에 의식적인 노력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4. 잘하고 있는점
타인의 장점을 잘 찾아내고 이야기해주는것입니다. ‘누구나 나보다 나은점이 있다는것을 깨닫고 그사람에게 배울점을 찾으면 내가 만나는 모든 사람이 나의 선생님이다‘라는 말을 어딘가에서 읽은적이 있습니다. 사실 제 주변에 멋있는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그사람들의 멋있는점들이 자연스럽게 보였고, 그것들을 떠오르는 즉시 바로바로 이야기했습니다. 이제는 습관이 되어 너무나 자연스러운 저의 성격이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사람의 장점을 찾아내주는일이 즐겁습니다… 찾아낸 스스로도 뿌듯하고, 그사람이 자기의 장점을 누군가의 입을 통해 듣게되는일도 보람찬일입니다. 그렇게 저스스로 행복해지는 포인트를 하나 늘려가는일인것 같습니다.
이것에 대하여, 최근에 읽은 쇼펜하우어의 이론에서, 사람은 누구나 나보다 잘난사람을 보면 질투심이 생기기 때문에 잘난사람은 주변에 친구가 많지 않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이말도 굉장히 공감이 되는 말인데요, 누구에게나 사랑받을수는 없겠지만 적대감을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누구든 존중하고 난보다 나은점이 있다는 사실, 장점을 찾아내려는 태도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우리신랑도 저의 장점을 정말 많이 찾아내고 이야기해주는편인데요, 이책의 마지막에서 부부관계에 대해 짧게 이야기하는데 서로를 존중하고 이끌어내주는 저희부부의 관계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돌아볼수있었습니다.
모처럼 오랜만에 읽게된 책인데, 이번에 와닿은 내용은 4가지로 적어보았습니다.**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할점
- 가족에게, 타인에게 꼭 비판,지적 해야하는 일이 생긴다면 격려하기, 칭찬하기, 나의 실수를 먼저 이야기한뒤 비판하기를 적용해서 이야기하는 현명한사람이 되겠습니다.. 많이많이 부족하기에 의식적인 노력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 누구에게도 앙심을 품지 않고, 모든사람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며,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겠습니다. - 절대로 누군가를 바꾸려고 들지 않아야겠습니다. - 다른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 반드시 이야기해야할것이 있다면, 장점을 먼저 이야기한뒤 그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내생각에 당신이 말씀하신 xxx는 정말 유용한것 같습니다. 다만 xxx는 xxx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아직 익히지 못한 원칙들] ★ - 절대로 타인을 비난하지 말것 - 절대로 타인을 바꾸려고, 개선하려고 하지 말것 - 타인과 대화할때 언제나 그사람이 중요한 사람으로 느끼도록 만들것 - 다른사람의 의견을 절대로 잘못되었다고 지적하지 말고, 그사람의 마음을 바꾸려고 하지 말것 !!!
책을 읽고 궁금한점
부부관계가 아닌 부모자식간의 관게에 대해서도 현인의 철학을 듣고 싶습니다.
연관지어 읽을 만한 책설득의 심리학
타인을 다루고 인정하는 방법을 인간관계론에서 배웠습니다. 설득의 심리학에서 타인을 내가 원하는데로 이끄는 방법을 인간의 심리와 함께 공부하여 익혀보아야겠습니다.
책 내용 및 내 생각 정리
1부. 사람을 다루는 기본 방법
핵심 : 모든 인간은 자기중심적임을 알고 상대의 입장에서 말하고 행동할것
📖 비난하지 말라
29 “나는 이미 30년전에 남을 꾸짖는게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달았다.” 사람들은 아무리 잘못을 저지르더라도 그 어던 일에 대해서도 자신을 비파하지 않는다. 비난은 아무런 쓸모가 없다. 사람들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를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비난은 위험하다. (중략) 비판이 아무런 바람직한 결과도 낳지 못한다는 사실.
33 링컨이 사람을 다루는데 성공했던 비결은 무엇일까? 링컨은 ‘누구에게도 앙심을 품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고‘ 마음의 평정을 유지했다. ”그들을 비난하지 마시오. 그들의 입장이었다면 우리도 그랬을테니까.
원칙 :: 절대로 타인을 비난하지 말것
→ bm : 누구에게도 앙심을 품지 않고, 모든사람에게 너그러운 마음을 가지며, 마음의 평정을 유지하겠습니다.
📖 누군가를 바꾸고 싶고 통제하고 싶고 개선하고 싶을 때
39 아무리 우리가 정당한 비판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결과는 같다.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는 사람이 논리적인 동물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는 편견으로 가득 차고, 자부심과 허영으로 움직이는 감정적인 동물을 다루고 있는 것이다.
41 세상에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어떤 일을 하도록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밖에 없다. 바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일을 하고 싶어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기억하라. 다른 방법은 없다.
→ 와 어렵습니다 ㅜㅜ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건네는 조언또한 그사람을 바꿀수 없다는것… 절대로 누군가를 바꾸려고 들지 않아야겠습니다.
→ 원칙 :: 절대로 타인을 바꾸려고, 개선하려고 하지 말것
2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도록 만드는 6가지
핵심은 ‘관심’과 ’애정‘
📖 타인에 대한 애정과 관심
78 개가 먹고살기 위한 어떤 일도 하지 않는 유일한 동물이라는 것을 생각해본 일이 있는가? 개는 먹고 살기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그저 당신을 사랑할 뿐이다.
(중략) 다시한번 말하겠다. 당신이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면, 단 두달만에 다른사람들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며 이 년동안 얻을 수 있는 친구보다 훨씬 더 많은 친구를 얻을 수 있다.
→ bm. 다른사람에게 진심으로 관심을 가지겠습니다.
📖 타인을 중요한 사람으로 만들것
135 언제나 다른사람으로 하여금 자신이 중요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도록 만들어라. (인정받고 싶은 갈망)
“다른사람이 네게 해 주었으면 하는 대로 다른 사람에게 해 주어라.”
→ 원칙 :: 타인과 대화할때 언제나 그사람이 중요한 사람으로 느끼도록 만들것
3부. 사람들을 설득하는 12가지 방법
핵심 : ‘인정’이라는 키워드를 뽑겠습니다.
📖 논쟁거나 지적하지 말것 !!
154 논쟁에서 이기는 방법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다. 바로 논쟁을 피하는 것이다. 논쟁이 끝날 때, 논쟁을 벌이던 사람 중 열에 아홉은 자신이 절대 옳다는 확신을 더욱 굳힌 상태가 된다. 논쟁은 이길 수 없다. 논쟁에 지면 진 것이고, 이긴다고 해도 진것이다.
(중략) 사람의 마음은 그런 식으로는 바뀌지 않는다.
당신은 옳을 수 있다. 당신이 주장을 펼치는 동안은 정말 옳을 수 있다. 하지만 다른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문제라면 당신의 옳고 그름은 아무 소용이 없다.
(중략) 당신이 분명히 옳더라도 사소한건이면 그냥 양보하라.
→ 원칙 :: 다른사람의 의견을 절대로 잘못되었다고 지적하지 말고, 그사람의 마음을 바꾸려고 하지 말것 !!!
→ 정말로 부족한 부분입니다. 특히 애정이 있는 사람에게, 가족에게 더 심한것 같습니다. 잘못된것을 잘못되었다고 말하게 됩니다.. 그사람의 생각과 마음이 바뀌지 않았을텐데 상처만 준것은 아닌지 후회가 되는 일들이 떠오릅니다. 이제부터는 절대로 누군가의 의견을 지적하거나 바꾸려고 하지 않겠습니다..
4부. 기분 상하게 하거나 적개심을 불러일으키지 않고 사람을 바꾸는 9가지 방법
격려하기
칭찬하기
직접 명령하기보다 질문하기
비판을 하려면 나의 실수를 먼저 이야기하기(저도… 한적이 있는데요..)
📖 258 비판을 해야만 한다면 이렇게 시작하라
장점에 대한 칭찬을 듣고 난 후에는 불쾌한 이야기를 감당하기가 훨씬 쉬워지기 마련이다.
→ bm : 반드시 이야기해야할것이 있다면, 장점을 먼저 이야기한뒤 그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내생각에 당신이 말씀하신 xxx는 정말 유용한것 같습니다. 다만 xxx는 xxx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1장 : 고통, 욕망, 결핍 그리고 행복에 대해 말하며 마흔이 왜 괴로운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합니다.
책을 읽고 남길 것
🩷책을 읽고 느낀점
’인생의 의미’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한 철학가인 쇼펜하우어에게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책이라 읽게되었습니다. 저 또한 ‘삶을 살아가는 의미’와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에 대해 정말많은 고민을 하기때문입니다. 우주의 시간에 빗대면 인간의 삶은 순간 반짝하는 짧은순간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저도 30년이라는 짧은 시간을 살았지만 그 시간동안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며, 또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며 ‘짧디 짧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사색을 하게 되었는데, 그 중 인상깊은 부분을 꼽아보았습니다.
1. 인생의 무게중심을 밖에서 안으로 옮겨라
인생의 무게중심을 밖에서 안으로 옮기라는 정말 좋은 가르침입니다. 스스로 사색하면서 내가 겪은 경험에 대해 판단하고 이 세상을 넓고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인생의 무게중심을 내 안으로 가져와 온전히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많은 사람들과 사회적으로 얽혀 살아가는 관계속에서 내안의 무게중심을 무겁게 잡고 살아가는것이란 참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또한 지금은 평온한 상태이기에 이런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해도 막상 회사에서의 평가, 상처되는 작은 한마디, 겪어보지 못한것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마흔쯤 되면 그런것에 의연해질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부분을 읽으면서 ‘두려움‘과 ‘걱정’에 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게중심을 안으로 옮기면 그것대로 온전히 행복하고 평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무게중심을 내 안으로 옮기더라도 인간이기에 겪을수밖에 없는 ‘두려움’과 ‘걱정’은 어떻게 극복하는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들었습니다.
부동산투자를 하면서 겪지 않아도 될 힘듦을 겪었습니다. 본디 큰 결과에는 큰 희생이 필요하다는것을 압니다. 내가 원하는것이 크다면 큰것을 내어주어야 한다는것을 압니다. 아직 31살이고 경험이 많이 부족하고, 경험해야할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하여 미리부터 계산하여 걱정하지말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의연히 경험해내고 할수있는일과 할수없는일을 구분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깨달음을 얻고 그렇게 성숙한 10년을 보낸다면 저자의 말처럼 마흔즈음에는 좀 더 내면의 성장을 이룬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 행복
고통의 힘이 쾌락에 힘 보다 더 강하다(결핍에 대한 고통 > 소유에 대한 행복)
“하나의 고통은 열의 쾌락에 맞먹는 힘을 가졌다”
인간은 행복은 잘 모르지만 불행은 잘 인지 한다고해요.
그래서 부와 명예를 가졌을 때는 그 가치를 모르다가
그것이 사라지면 비로소 소중함을 깨닫는다.
건강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건강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고통은 잘 알아차린다.
몸에 작은 상처만나도 그 통증이 신경 쓰여 불쾌해지기 마련이다.
(중략) 행복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이 갖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막상 읽게 되면 알게 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그래서인지 인간은 행복감에 취하기보다 불행감에 더 휘둘리는 일이 많다.
→ 이부분을 읽고 인간은 내가 가진 것보다 없는 것에 집중하는 동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핍에 대한 고통이 소유에 대한 행복보다 더 크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소유에 대한 행복을 자주 느끼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감사일기쓰기가 참많이 도움이 되는데요, 행복은 강도가 아닌 빈도가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감사일기를 의식적으로 매일 쓰니 내가 가진것에 집중하게되고 행복의 빈도를 의식적으로 높이게되어 더 행복한 사람이 되는것 같습니다.
3. 산다는것은 고통이다.
쇼펜하우어에 따르면 산다는것은 괴로운것이며 마흔이 되면 ‘인생은 고통’이라는 인식에 도달하는 시기라고 합니다.
그래서 역설적이게도, 행복한사람은고통을잘견디는인내력이있는사람이라고 합니다. 이부분이 저에게는 조금 어렵게 느껴졌었지만 아주 중요한부분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행복에 가까워지는 확실한 방법
★행복한 인생을 결정 짓는 진정한 가치는 고통을 잘 견뎌 내는 인내력에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역설적으로 덜 불행하게 살 수 있는 용기가 있고
고통을 그럭저럭 견뎌내면서 하루하루를 묵묵히 살아 가는 사람이다.
→ 조금 어렵긴 하지만, 제가 해석하기에는 인생은 고통이기 때문에 모든것을 고통으로 받아들여 꾸역꾸역 참으며 사는것이 아니라 어차피 인생은 고통인것을 알고, 덜 불행하게 살수있는 삶의 지혜가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들어 감사일기를 통해 행복의 빈도를 높이기, 스스로 좋아하는것을 알고 의식적으로 그것을 하면서 행복감을 느끼기 등 고통스런 삶의 순간들에서도 삶의 의미와 행복을 찾을수있는 사람이 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책을 읽고 내 삶에 적용할점
<장기>
고통을 잘 견뎌내는 사람이 행복한삶을 살 가능성이 크다.→ 나에게 닥친 문제를 고통으로 만들지말고 작게 잘라 해결해나가야겠습니다.
<단기>
남과 비교하지 않고 각자의 취향을 고려한 인생의 즐거움을 찾아야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것이 무엇인지 적어보고 그것을 행복버튼과 연결시키겠습니다.
책 내용 및 내 생각 정리
| 1부. 마흔, 왜 인생이 괴로운가
📖 10 산다는것은 괴로운것이다.
인생의 의미를 끊임없이 고민한 철학자★
마흔은 가장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황금기이자 쇼펜하우어의 말대로 ‘인생은 고통’이라는 인식에 도달하는 시기이다.
📖 11 쇼펜하우어가 알려쥬는 5가지
삶의 지혜
행복을 자기안에서 찾는법
자신에게 집중하는 방법
허영심을 버리고 자긍심을 가지는 방법
두번다시 오지 않는 시간의 의미를 깨닫고 현명하게 사는방법★
📖13 인생은 즐기는것
각자의 취향을 고려해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을 필요가 있다.
→ 나는 혼자 사색하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아무도없는곳에서 혼자 여유롭게 책을읽고 글을쓰는걸 좋아합니다.
→ 운동과 건강을 챙기는것을 좋아하고 독서와 명상 사색을 좋아합니다.
→ 또 새롭게 도전하고 성취하면서 쌓아나가는걸 좋아하고 내가 가진것을 누군가에게 베풀고 누군가 행복해지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 28 고통
고통을 깨달아야 인생을 깨닫는다
이세상을 이해하는 데는 풍부한 경험 뿐만 아니라 다양한 관점과 시각이 필요하다. 청춘은 지혜롭지 못 하지만 무모한 용기가 있다. 이 질풍노도의 시기에 인생의 쓴맛을 겪고 나면 시선이 넓어지고 깊어 진다. 마흔 이후 행복한 삶을 누리고 싶다면 경험과 지식을 쌓고 자기 통찰을 거듭 해야 한다.
→ 정말 중요한말이라고 생각됩니다. 마흔 이전에 계속 도전하며 시행착오를 겪고 실패와 성공속에서 삶에대한 통찰을 계속해서 쌓아나가겠습니다.
📖 41 과잉
인생은 고통과 권태를 왓다갔다 하는 시계추
사람은 꿈을 이루고 성공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역설적으로 꿈을 이루고 성공할 수록 권태에 빠져 드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중략) 진짜 부자는 자신이 돈을 얼마나 갖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다. 그만큼 돈에 행복에 가치를 두지 않는다는 것은 돈의 가치가 사실상 큰 역할을 하지 않는다는 뜻이다.(중략) 경제적인 자립을 이루고 나면 찾아오는 권태감 지루함에 원인은 내면에 있다. (중략) 너무 많은 것을 갖기 위해서 자신의 전부를 쏟아붙기전에 욕망의 양 극단에는 불행이 있다는 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끊임없는 공부와 사색, 통찰로 욕망을 잘 다스려야 한다.
→ 2030년 경제적 자유를 이루었을때 삶이 조금 더 편해지겠지만 과연 더 행복할까? 라는 질문을 던져봅니다. 그렇지 않을것 같습니다. 행복은 어떤 환경이든 정말 언제든 찾을수 있는것이고 내 마음먹기 달린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목표를 향해 가는것도 좋지만 너무 치열하게 갈필요는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순간순간 행복을 느끼면서 가야겠습니다. 꾸준히 감사함을 느끼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 57 행복
고통의 힘이 쾌락에 힘 보다 더 강하다(결핍에 대한 고통 > 소유에 대한 행복)
“하나의 고통은 열의 쾌락에 맞먹는 힘을 가졌다”
인간은 행복은 잘 모르지만 불행은 잘 인지 한다. 그래서 부와 명예를 가졌을 때는 그 가치를 모르다가 그것이 사라지면 비로소 소중함을 깨닫는다. 건강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건강은 잘 느끼지 못하지만 고통은 잘 알아차린다. 몸에 작은 상처만나도 그 통증이 신경 쓰여 불쾌해지기 마련이다.(중략) 행복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이 갖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막상 읽게 되면 알게 되는 것이 진정한 행복이다 그래서인지 인간은 행복감에 취하기보다 불행감에 더 휘둘리는 일이 많다.
→ 그래서 인간은 내가 가진 것보다 없는 것에 집중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결핍에 대한 고통이 소유에 대한 행복보다 더 크기 때문에 그렇기 때문에 소유에 대한 행복을 자주 느끼는 사람이 성공하는 것 같습니다.
📖 59 건강과 행복
현자는 쾌락이 아니라 고통이 없는 상태를 추구 한다
(중략) 이처럼 쾌락보다 고통 의지 속도와 강도가 훨씬 더 강하기 때문에 쾌락을 추구 하기 보다는 고통을 줄이는 데 힘쓸 필요가 있다.
(중략) 열까지의 행복을 추구 하지 말고 한 가지의 고통을 피하도록 해야 한다. 특히 건강에 대해서 병을 예방 하는 일이 쾌락을 추구 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은 말할 필요가 없다.
→ 원하는 것을 얻는 것,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 직장에서 승진 하는 것 이처럼 무언가에 대한 소유의 쾌락보다, 건강을 잃었을때 느끼는 고통이 더 크기 때문에 우리는 내가 가지지 못한 결핍에 대한 고통스러을 더욱 크게 느낍니다.
→ 저에게 어려운 내용입니다. 하지만 중요한내용이란 생각이 들어 기록합니다.
📖 59 행복에 가까워지는 확실한 방법
★행복한 인생을 결정 짓는 진정한 가치는 고통을 잘 견뎌 내는 인내력에 있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복을 누리는 사람은 역설적으로 덜 불행하게 살 수 있는 용기가 있고 고통을 그럭저럭 견뎌내면서 하루하루를 묵묵히 살아 가는 사람이다.
→ 고통을 잘 견뎌내는 사람이 행복한삶을 살 가능성이 크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나에게 온 시련과 문제라는 고통을 너무 크게 인식하지말고 작게 만들줄 알아야합니다. 그 문제가 고통스러운 이유는 ‘두려움’때문인데, 그 두려운감정을 잘 다스리면서 더 크게 만들어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만들지 않는 지혜를 발휘해야겠습니다★
→ 저는 겁이 많은 사람이라 도전과 실패와 아픔에 대한 두려움이 큰사람입니다. 괜히 일어나지도 않은일에 대해 두려움을 키워 스스로를 고통스럽게 한적도 있습니다. 식빵파파튜터님께서 ‘부자들은 문제를 작게 만들어 담백하게 해낸다’ 라는 말씀을 해주신적이 있습니다. 나에게 닥친 문제를 고통으로 만들지말고 작게 잘라 해결해나가야겠습니다.★
2부. 왜 있는 그대로 인정해야 하는가
3부. 무엇으로 내면을 채워야 하는가
건강 → 마음의 평정
📖 101 행복의 90퍼센트는 건강에 좌우된다
쇼펜하우어는 행복의 첫번째 조건으로 건강을 꼽는다. 건강을 희생하면서까지 다른것을 추구하는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인간의 행복은 대부분 건강에 의존한다.
📖 120 자연과 예술은 우리를 해방시킨다
아름다운 풍경과 경치를 보거나 예술작품을 감상하거나 클래식을 들으면 노동의 고통에서 벗어나 즐길 수 있다.
→ 고통스러울때 자연과 에술을 가까이 하는것을 고려하겠습니다.
📖 121 인생의 무게중심을 밖에서 안으로 옮겨라
인생을 향유하는 방식은 세가지가 있다.
첫째, 재생적 즐거움
먹고 마시는 일, 소화, 휴식, 수면 욕구 등
둘째, 육체적 즐거움.
산책, 달리기 등 각종 운동, 사냥, 전쟁 등
셋째, 정신적 즐거움
사유, 독서, 예술, 명상, 철학 등
→ 나는 먹고 마시고 잠을자고 휴식하는 재생적 즐거움을 누리고 있으며 / 산책, 운동 등 육체적 즐거움도 느끼며 살아가고 있으며 / 사유와 독서, 명상과 철학을 즐기는 정신적 즐거움도 누리며 살아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쇼펜하우어가 말하는 인생을 향유하는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123 인생의 무게중심을 밖에서 안으로 옮겨라
정신력이 압도적으로 발달한 사람은 따분함을 모르며 늘 새로운 관심과 풍부한 생각에 활기차고 의미있는 생활을 즐긴다. 더 배우고 연구하고 생각하려는 욕구가 강할수록 여가 시간에 혼자서도 맘껏 자유를 즐길 수 있다. 인간이 인생을 향유하는 방식, 즐기는 것은 각자의 취향과 능력에 따라 달라진다. (중략) 가장 행복한 삶은 철학자의 삶이다. 즉 지적인 능력이 풍부하여 스스로 사색하면서 판단하는 군주같이 ’유아독존’같은 삶을 살아가면서 이 세상을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시각을 갖춘 사람을 말한다. 최고의 행복을 주는 철학은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데 매우 중요하다.
→ 인생의 무게중심을 밖에서 안으로 옮기라는 정말 좋은 가르침입니다. 스스로 사색하면서 내가 겪은 경험에 대해 판단하고 이 세상을 넓고 다양하게 볼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인생의 무게중심을 내 안으로 가져와 온전히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두려움‘과 ‘걱정’에 대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게중심을 안으로 옮기면 그것대로 온전히 행복하고 평온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 무게중심을 내 안으로 옮기더라도 인간이기에 겪는 ‘두려움’과 ‘걱정’은 어떻게 극복하는것인지에 대해 의문이 들었습니다.
→ 많은 사람들과 사회적으로 얽혀 살아가는 관계속에서 내안의 무게중심을 무겁게 잡고 살아가는것이란 참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또한 지금은 평온한 상태이기에 이런삶을 살아간다고 생각해도 막상 회사에서의 평가, 상처되는 작은 한마디, 겪어보지 못한것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인간이기에.. 마흔쯤 되면 그런것에 의연해질지 궁금합니다.
→ 부동산투자를 하면서 겪지 않아도 될 힘듦을 겪었습니다. 본디 큰 결과에는 큰 희생이 필요하다는것을 압니다. 내가 원하는것이 크다면 큰것을 내어주어야 한다는것을 압니다. 아직 31살이고 경험이 많이 부족하고, 경험해야할것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에 대하여 미리부터 계산하여 걱정하지말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의연히 경험해내고 할수있는일과 할수없는일을 구분하여 문제를 해결해나가고 깨달음을 얻고 그렇게 성숙한 10년을 보낸다면 마흔즈음에는 좀 더 내면의 성장을 이룬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36 좋은 글쓰기란
좋은 글쓰기의 원칙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는 것이다. 독자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은 너무 허세를 부리는 문체를 쓰지 않는다. 문체에 고유한 독자성이 있고 자연스러우며 소박함을 갖고 있다.
→ 좋은글 = 허세가 없이 쉽게 쓰여졌으며 문체에 나만의 고유한 말투가 있는것
4부. 어떤 사람으로 살아야 하는가
4부는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저에게 조금 어렵고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5부. 어디에서 행복을 찾아야 하는가
📖 224 호감가는 사람이 되기를 포기하라(자긍심)
‘어떻게 해야 그 사람의 마음에 들까’ 고민하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자신이 원래 갖고 있는 자산에 대해 생각하는것이다. (중략) 자긍심은 자신이 갖고 있는 장점에 대한 확고한 확신이다. 자긍심은 자신의 마음속에서 자신에 대해 내리는 직접적인 높은 평가다.
→ ‘잘보이려고 하면 힘들어진다. 있는 그대로의 내모습을 보여주는것이 좋다’ 라는 가르침을 받은적이 있습니다. 사람이 욕심이 생기는 순간 자긍심은 흐트러지는것 같습니다. 아직 부족하기때문이기도 하겠지요.
🩵250327 목 ■ 정부가 임대차2법을 재논의합니다. 2020년 계약 갱신청구권으로 최대4년, 전월세상한제로 푀대 5증액 상한을 정한 임대차2법을 재논의합니다 그이유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으로 임대물량중 투자자 물건이 감소하여 전월세공급이 부족해짐에따라 상급치의 전세가격이 상승 할 것을 예상 하였기 때문입니다
🤔내생각 현재 서울 아파트에 입주 물량이 최하이고 전세 가격은 계속 상승 하고 있기 때문에 토지거래허구역 재지정이 분명히 전세 가격을 올릴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것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과 관계 없이 갱신권을 사용한 전세 물건이 4년 뒤 재계약을 하려고 했을 때 부족한 전세물량에 의해 전세 가격은 상승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렇게까지 공급이 부족한 상황에서, 다주택자를 규제하고 있어 시장에 전세 물량은 부족한데 정부가 전세가격의 상승을 어떻게 막을지 궁금합니다. 물리적으로 전세가 상승을 막을방법이 있을까요?
■ 정부가 대출을 다시 조입니다. 2월 토허제를 풀고, 기준금리를 낮추었으니 은행권은 대출금리를 낮추기 시작하였으나, 한달만에 가계대출이 너무 늘었다며 은행권에 눈치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 은행권 다주택자 대출규제 현황입니다. 지난주 농협, SC, 하나, 우리은행이 다주택자 대상 대출을 규제했습니다. •3월 21일: NH농협은행, 조건부 전세대출 중단 •3월 26일: SC제일은행, 다주택자 대출 제한(생활안정자금·대환·추가 대출) •3월 27일: 하나은행, 다주택자 서울 신규 주담대·조건부 전세대출 중단 •3월 28일: 우리은행, 강남 3구·용산구 주담대 중단(1주택 이상 대상)
■ 정책대출도 제한합니다. •3월 24일: 수도권 디딤돌·버팀목대출 금리 인상(+0.2%p) •3월 24일: 디딤돌대출 수도권 우대금리 폐지(+0.1%p) •3월 24일: 미성년 자녀 우대금리 축소 → 디딤돌대출 10년 → 5년, 버팀목대출 8년 → 4년
■ 앞으로 남은 대출규제들입니다. 5월 전세대출 보증이 축소되고, 스트레스DSR 3단계가 시행됩니다. 7월 시행전 또 사람들이 대출을 무자비로 받는것이 아닐지 걱정이됩니다. 또한 서울을 투기지역으로 확대하고 LTV를 줄여 집을 사는것을 제한하는 정책도 꺼내든다면.. 사실상 실수요자들이 집을 사는것이 불리해지고 다주택자들은 높아지는 전세가를 이용해 집을사기 유리해지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토지거래하거가역 재지정과 서울아파트값 상관관계? 정부가 2월 토지거래허가 구역을 해제 해주면서 노원과 두 번까지 집값이 움직였습니다.
📌강남 3구에 대해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 해 주는데 왜 노도강까지 올랐을까요? 강남 3구가 가격이 신고가를 갱신하자 풍선 효과로 서울 외곽지역도 사람들이 선호하는 아파트들은 매수 심리가 작용 하였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보면 사람들이 지금 서울 아파트에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 하지 않고 구매 여력이 있는 사람들은 분위기에 의해 구매 한다는 것이다. 반면 규제가 나왔을 때 두려운 마음에 헐값에 아파트를 손절 하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아무쪼록 용산구를 포함하여 상급지 매매 수요를 잡으려고 다시 규제를 꺼내 들었으니 앞으로의 시장을 지켜 봐야겠다.
📌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통해 배운 것 1.심리 : 사람들이 좋아하는 서울아파트는 분위기가 조성 되고 매수 여력이 되면 사람들은 구매 한다. 2.가격 : 현재 대부분의 서울 아파트는 가격 자체가 비싸다고 생각하지 않고 수용가능한 범위이다.
✔️대출규제까지 오락가락합니다. 은행권은 이달초까지(3월)만해도 대출 제한 조치를 완화 해왔습니다. 실제로 신용대출이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낮아지고 있었습니다.
대출 요건을 완화 하고 있던 은행권 내 기조가 다시 180° 바뀌었습니다. 정부가 대출 문턱을 높이 라는 지침을 공개적으로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용산구와 강남3구로 이사를 계획 하던 사람들은 당장 대출이 막힐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번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반복 과정에서 신 수요자들의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부규제에 따라 은행권이 자발적으로 대출을 제한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주택자 매매잔금이 제한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조건부 전세자금대출도 신규취급 제한되는 은행이 늘면서 투자자들에게도 규제가 들어옵니다.
- 2군 마포구 공덕생활권은 언덕이 심하지만 5, 6,공항,경의선을 품고 YBD, CBD 업무지구 접근성이 좋으며 지리적 위치가 한강변에 자리하고 있고 아파트밀집으로 생활권이 좋기때문에 A급 단지입니다. 이 단지들과 비교해볼만한 단지들은 흑석, 사당, 북아현, 상도, 노량진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